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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들 회식에 사용한건 아니고 지자체에서 공문 내려와서 수거차량 보낼테니까 학교마다 얼마씩 할당 수거시키라고 하던 시대였음. 해당 재활용업체는 지자체에서 선정했으니 거기서 발생한 이득이 어디로 갔는지는 모두 알꺼라 생각함.
군인 밥은 국가가 챙겨야지 그걸 학생들에게 뜯어서 준다는거 자체가 존나 웃긴거 같음 90년대 당시 군대야 워낙 어려웠으니 그러려니 햇지만
나는 저건 모르겠는데 크리스마스 씰이랑 식빵모양 저금통 나눠주는거 끝까지 안사서 선생한테 뺨맞고 같은반 애들한테 욕먹어본적은 몇번 있음
재활용을 업체가 아닌 국민에게 책임지는 풍습을 만든것중 하나지 이런식으로 어렸을때부터 세뇌시킨게 한둘이 아님
쌀도 걷었다 군인아저씨 준다고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감
저거 가져갈게 없어서 안가져가니 협동심부족 어쩌고하더라구.
라면봉지 만큼 가져와야함
ㄹㅇ 왜 가져간지 모르겠다. 저것 때문에 신문구독했었음
나는 저건 모르겠는데 크리스마스 씰이랑 식빵모양 저금통 나눠주는거 끝까지 안사서 선생한테 뺨맞고 같은반 애들한테 욕먹어본적은 몇번 있음
애들은 왜 욕함? 지들이 돈 보태줬나?
지들은 했는데 난 안했다고 나쁜놈이라고하거나 거지라고 했었어 근데 다른 안하는 애들도 있었는데 나한테 그런거면 그냥 따돌림이었지 뭐
애들이 가스라이팅 오지게 당했구만 쯧쯔
쌀도 걷었다 군인아저씨 준다고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감
아니메점원
라면봉지 만큼 가져와야함
아니메점원
군인 밥은 국가가 챙겨야지 그걸 학생들에게 뜯어서 준다는거 자체가 존나 웃긴거 같음 90년대 당시 군대야 워낙 어려웠으니 그러려니 햇지만
쌀도 다 다를텐데...
쌀벌레 회식일
지금 생각해보면 저걸 왜 했나 싶네
난 있으면 가져가는 정도였는데
선생들 회식에 사용한건 아니고 지자체에서 공문 내려와서 수거차량 보낼테니까 학교마다 얼마씩 할당 수거시키라고 하던 시대였음. 해당 재활용업체는 지자체에서 선정했으니 거기서 발생한 이득이 어디로 갔는지는 모두 알꺼라 생각함.
무식해서 잘모르겟는데 지자체 에서 성과굽잔치햣단거임?
아베처럼 국가사업 빨아먹었단이야기지
ㄱㅅㄱㅅ
저거 가져갈게 없어서 안가져가니 협동심부족 어쩌고하더라구.
수련회안간다니까 앞에세워서 단체면박 모욕주고 남들다하는건데 안가면되겟니? 하던데
너보다 불우하게 사는 이웃들 많은데 넌 양심도 없니 하고 수업시간에 자리에서 일으켜서 애들앞에서 꼽주던 선생년 생각난다 으으
재활용을 업체가 아닌 국민에게 책임지는 풍습을 만든것중 하나지 이런식으로 어렸을때부터 세뇌시킨게 한둘이 아님
미국처럼 사람들은 자유롭게 내버리고 분리수거는 나라건 단체건 기업이건 지들이 '알아서' 해야 하는데 말이지? 모두를 번거롭게 하고 말야. 오잉?
세뇌당해서 참 부끄럽구만
모으긴 했지만 사용처는 안 알려줌
우리는 상장도장같은거 주고 나중에 학용품이랑 바꿔줬는데 그걸로 노트랑 스케치북으로 바꾸고 다쓰면 다시 내고 순환이죠
안가져가면 그걸로 꼽주고 왕따까지 종용 하려는 작자들도 있었지
그당시 폐품 값은 자원 재활용 지원금 팍팍 나가는 지금에 비하면 개뿔도 없었을 걸. 선생이 삥땅치려고 시키는 게 아니고 재활용 습관을 키우자고, 교육으로 시킨 겁니다 여러분. ㅎㅎ 원래 '지구를 살리자!'는 문구를 보거나 기후이변 같은 국제적 위기에는 심각하지만 내 손으로 뭔가 하기는 번거운 거 아니겠음? 투덜투덜~
뭐, 사람들이 겉으로만 '환경오염 심각하네..'하지 실상은 저런지라 내 생각에 환경 오염하고 기후 재난은 대처 못 할 거라고 봄.
진짜 옛날엔 학교도 깡패새끼들이였는데 상납금받아 강매해 줫패 에휴
난 없는 죄도 뒤집어 씌우더라
이런걸 겪어본적없는 애들이 부럽지
평회의 댐 500원 얘기하면 나이가 들킬라나.
음? 난 저런거 한 적이 없는데. 특정 지역에서만 하던건가?
내가 사정이 있어서 전학만 세 번을 갔는데, 어디서도 저런걸 한 적이 없었음.
시골 살다가 서울 이사왔는데 여기서는 하더라고. 교실 마룻바닥 왁스칠 하다가 서울 오니 폐품 걷고 크리스마스 씰 강매하더라. 강원도 원주 - > 서울 서초동이었음.
지역따라 학교따라 다른가보네. 난 씰은 산적 있는데 폐지 모았던 적은 없었음.
90년대 2000년대 초반 학교는 아무래도 부패의 온상이다 보니...초등학교라고 해서 더 착한건 아니지 애들 속여먹기 쉽고
수련회,강제 기부,중고폰 내놔라 등등 ㅈㄴ 많았지.
이런 것 보면 케케묵은 맑스주의에서 학교는 체제를 재생산하는 최전선이라고 까는 이유가 공감이 됨... 실리는 아무것도 없는데 위에서 해야 하니까라고 말하니까 거기에 순종하는 거니까.
잘 살게 된 현대의 관점과 기준에서 못 살던 시대의 일면만 보고 악습이네 뭐네 단죄하는 거 보면 참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못한다는 말이 딱인듯
저거 가져오라고하면 걍 집에 말도안하고 아침에 전봇대에 있는 신문지 싹쓸어서 가져다냄
취지 자체는 뭐 그렇다 치는데 안 가져오면 눈치 주는 건 문제지...
선생들 들들안볶고 감시 안하면 저때로 돌아가는거 시간 문제임 지금도 개버릇 못버린다고 교권 타령하는 벌레들이 아직도 있음
집에 신문도 안보고 폐지도 없는데 가져오라니가 만들어서 가져옴 완전 이면지 정책
나는 학교 축구부 돕는 쌀 보내달라고 하던데 지금 생각해보면 지들이 꺼억한 돈으로 축구부에게 밥이나 주지 생각이 들더라.
명목은 자원 재활용인데, 할당이랑 수집경쟁을 부추긴게 문제지.... 크리스마스 씰도 그렇고
우린 폐지는 기부 안했고, 대신 크리스마스 씰로 삥뜯음
난 둘다 겪어봄 폐지 안가져오면 존나 지랄했고 크리스마스 씰은 강매였음
다행인지 몰라도 내가 다녔을때 저런거 없었음....
평화의 댐 짓는다고 코묻은 돈까지 거둬간 일도 있었는데 뭐
저거 안가져가면 존나 지랄했음..,..
학교앞에서 딱 혼나지 않을만큼 300원에 팔았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