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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이 있냐고 묻는거지 참 사람이 겁나게 꼬였네
네 손님들이 안보이는 사람들을 소환하시더라구요...
나중에 일행 오냐고 팍 씨...
? : 옆에 한명 더 계시네요
저런 샛기가 여자친구가 있다고?
??: 야 오지말아야할 사람들 갔음 빨리 다시 들어가자
(나가고난뒤) 모자쓴놈: ㄹㅇ 야 안경 쟤 왜불렀냐 ㅋㅋ
XXX : 저색긴 부르지도 않았는데 왜 와서 ㅈㄹ이지?
? : 옆에 한명 더 계시네요
"안녕하신가?" 으악 시발 당신 누구야!
옆에: 나야 저 ㄴ이야
힘차고 강한 아침, 만일내게 물어보면 나는 왈도
일행이 있냐고 묻는거지 참 사람이 겁나게 꼬였네
가오충이라 여친 앞에서 가오잡는 놈들도 있음. 평소에는 멀쩡... 하다기 보다 감추는 거겠지만
네 손님들이 안보이는 사람들을 소환하시더라구요...
그것도 민증 없는 애들로;;;
ㄹㅇ 저러고 일행부름 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일행 오냐고 팍 씨...
이정도면 연인에게 헤어지자고 돌려말하는 거 같은데
딱봐도 친구 없어 보이는데 두분이시겠네요
네 당신 옆에 한이 맺힌 분들이 여럿 있네요 여자친구분은 좋으시겠어요 여러사람이랑 사귀시나보네
저런 샛기가 여자친구가 있다고?
↗같은 샛기옆에는 항상 여자친구가있었다...
사실 저 여자가 남자한테만 보이는 존재였음 ㄷㄷ
아!!
보면 저런 말 하는 놈들이 더 여자친구가 있음. 그냥 조용히 고개만 끄덕이는 사람들보다. 항상 그렇더라고. 비슷하게 '오늘은 뭐먹을까?'라고 상대를 배려하는 사람보다 '내가 먹고싶은거 먹자' 하는 사람들이 여자친구가 있고.
오히려 여자친구 앞이니까 가오잡는다고 저럴수도 있고
그게 좀 의외였음. 생각보다 본능의 차원이라던데. 생태계에서 수컷은 암컷을 지키고 암컷이 새끼를 돌보는 동안 수컷이 먹이를 가져오는 게 전통적인 성역할인데 (아닌 경우도 있지만 반대로 말하면 그게 특이한거고 이게 보편적인 현상) 그래서 타인에게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는 남성의 행동을 여자를 지키는 행동으로 받아들이고 독선적인 남성이 오히려 여성을 리드하는 것으로 여겨져서 남자답다고 여긴다나.
저런놈들이 지 여친한테는 말 이쁘게하더라
ㅇㅇ 그런 남자가 자기 눈에는 멋있어 보인데 남한테 갑질하고도 사과나 반성없이 당당한 모습이 너무 마음에 든다고 하더라 ㅅㅂ
여자들은 ↗같은 샛기를 좋아하는것인가 ..?!
여자는 정녕 도덕성이 없는 생명체인것인가..
루리웹-5493243731
난 여자가 배려를 싫어한다는 말은 한마디도 하지 않았는데...
성격 좇같은 놈은 끼리끼리 만남. 근데 얼굴 좇같은 놈은 끼리끼리도 못 만남.
그건 맞는데 이상한데서 가오 잡느라고 쓸대없이 공격적인 성향 보이는 놈들한테 끌리는 암컷은 지능이 낮은 거임. 어그로 끌어서 위험 상황 만드는 수컷인데 오히려 자기를 위험 상황에 빠뜨리는 수컷에게 끌린다니 지능이 낮은거지.
그리고 데이트 폭력을 할 가능성은...
저런새키들 좋아하는 여자들도 걍 똑같은 타입의 사람임. 둘 다 싸가지없는 진상놈들일 확률이 꽤 높음.
여기 찐.따 둘이요!
부모님도 오시나 했는데 그럴일은 없을 것 같네요
아잇, 뒤에 더 같이 오는 일행 있냐고 물어보는거잖아
화법진짜 싸가지없네
더 올 사람 있는거냐는 간단한 문의 겸 인사란다.....
저러고 점원 얼빵하다고 가스라이팅함.
아 진짜 저런 사람들 너무 봤음 저런 사람 단 한명만 무리에 속해 있으면 나머지 다착해도 그냥 스트레스임
종업원은 예의를 지켰는데.고객이 손님이 아니라.
둘이요 한마디가 그렇게 어렵드나?
아 저번에 다른 분이랑 오셔서 혹시 셋인가했네요^^
옛날에 우리한테 본인들 둘만이라더니 4명앉는자리애 6명 앉는꼴을 본적잇는데 2명만 잇어도 당연 물어본다
"보이게 해줘?"
깡패들 앞에서도 저렇게 말할 수 있는지 궁금하네
아잇싯팔 스무고개 하자는 것도 아니고
대화를 안 하고 상대에게 퀴즈를 내서 맞춰보라는 사람들 꼭 있음 답정너라고 하지
대가리가 빈 것 같으신데 니 대가리에 담아가시든가요 라고 써놓은 글이 정말 맘에 들었다
요즘은 편의점 비닐봉투 판매 안하니 좋아지긴 커녕 더 환장하는 상황이 나오더군요....ㅋㅋㅋ 장바구니 쓰던가 종이백 사야하는데 그걸 말해줘도 뭐라 함 더 지랄맞게 변함 법 바꾼 정부에 따지던가 요즘 편의점에서 싸우는거 자주 봐요....
편의점 카운터 안에 '봉투 구입안하고 막상 봉투 안주면 지1랄하는 놈들을 쏘는 총' 같은거 매장마다 하나씩 둬야됨
근데 솔직히 그건 좀 불만이 있음. 적어도 편의점 도시락이 정위치로 들어가는 봉투를 만들어야지 다 세로로 넣게 해놔서 막상 쓸라면 개밥될게 보여서 욱하고 올라올때도 있음. 그래서 세로로 넣어놨다가 그 자리서 개밥된거 반품하고 싶어짐 ㅅㅂ
원래 법 바꿀때 현장 전혀 모르는 놈들이 하는거라 그래요....바꿀려면 전문가를 불러야하는데 군대도 안간 놈들이 수두룩하니 현실 서민생활을 알리가 없죠 이건 늘 나오는 이야기인데 절대 안바뀌죠 그리고 오히려 환경 생각했으면 비닐봉투 말고 비닐재활용이나 기업들 플라스틱을 재활용 편하게 바꿔야 하는데 맨날 만만한것만 하죠 기업생각은 오지게 해줌 입금 받은만큼~
니가 선발대로 주문하러 왔는지 일행이 있는지 알아야 될거 아니야 싯팔
며칠 전에 다른 여자분들 하고 오셔서 확인차 물어봤어요 ㅎㅎ
먼저 도착해서 나중에 오는 일행이 있는 경우도 많은데 가끔 저런 사람들 보면 법이 있는 게 얼마나 고마운지 알아야겠다 싶음
1분이랑 사람으로 안보이는 1물건이있어서 물어본거였어요
그냥 미1친놈이자나
말 저따위로 하던 놈 있었는데 하지말아야 할 순간에 나와서 한 순간 실수로 훅가더라 ㅋㅋ
저걸 내 친형이란 인간은 유머랍시고 세명이서 갔는데 네명이라 그러고 나한테 손짓하더니 얘가 2인분이에요 이러더라 ㅅㅂ
"아 뒤에 계신 분은 그럼 일행이 아니시군요?"
뒤에..같은 커플 친구들이 있을수있으니 물어본거잖아!
그럼 뒤에 계신분들은 일행이신가요?
저러고 입꼬리 올라가는거 갸때리고싶음
두 명이다 쉐끼야
네? 전에 다른 여성분 데리고 오셨으면서
근데 진짜 생각보다 엄청 많음 저런 부류 ㅋㅋㅋ
일하다보면 나이 불문하고 저런 새1끼 진짜 자주만남. ㅆ발 누군 눈이 없어서 물어보는줄 아나 뇌세포 빈 새1끼들이
저번에 같이 오신 여성분이 아니시길래요
나중에 일행이 더 오는 경우가 많으니까 물어보는거지 일행오고 자리 옴기면 더 골치아프잖아
일머리가 없고 사람 상대하는 사회경험이 적거나 하면 저런듯
아아, 그러세요. 몇분인지 묻는 이유도 모르는거 보면 음식점 처음 오시나봐요? -라고 맞대응해주면 속은 시원한데 진짜 싸움나겠지
그렇게 대응하면 영업하는 쪽만 손해고 손님은 그냥 감정만 상하는거니까 참을수 밖에 없어서 어쩔수 없긴 함 ㅠㅠ 속이야 시원하겠지만
나가주세요 띠꺼우니
저게 여자들이 환장하는 나쁜남자구나
귀신이라도 본건가
이거 몇화야?
짧은대본 - 그릇 이라는 영상임. 영상 뒤의 이야기가 좀더 있는데, 결론적으로는 꽁냥꽁냥이라서 끝까지 볼 필요는 없을것으로 사료됨.
가서 봤는데 미안하지만 이 편이 아니다...
저런사람 의외로 ㅈㄴ많다
저런말 하나에 저렇게 발끈 하는놈이면 인간이 얼마나 꼬여있고 욱하는ㅅㅐㄲ ㅣ인지 딱알겠네요 저런식 반응 보이는놈 있으면 여자분은 바로 헤어지시면 됩니다~
저기서 더 진상은 직원이름묻는거 혹시 직원분 성함이 어떻게되세요? 이런놈이 많진않지만 어쩌다한명씩 있는.
그냥 저런 새끼들은 친구로 둬서도 안되고 사귀어도 나중에 종나 사고칠거다 진짜
꼭 년들이 옆에끼면 종업원들 상대로 가오잡거나 갑질하려는 애들이 있더라구 저런애들 종특인가?
연출인거 아는데도 개빡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나갈 때는 한 분일 거 같네요 손님
어디서 본 거 같은데 가게 종업원한테 저따구로 말하는 사람은 내가 자기보다 아래로 보이게 되면 그 순간부터 나한테도 그렇게 대하기 시작하니까 얼른 관계 끊는 게 좋다고
실제로 작년에 있었던일이었는데 배달중에 요기요나 배달의민족이나 쿠팡을 제외하고 가게로 배달주문이 올경우 현장에서 카드결제나 현금결제로 할때가있는데 작년에 현장에서 카드결제가있어서 고객한테 카드로 결제하실거죠라고 물었는데 고객놈 하는말이 거기 적혀있잖아요!! 왜물어봐요!! 아~~~~예 죄송합니다 하니까 그럼 죄송한짓을 뭐하러해요!! 이 지랄을 하길래 죄송합니다 제가 몰라서 그랬습니다 하니까 그러니까 미안한짓을 왜하냐구요!! 라고 지랄하는데 순간 목아랫까지 올라오는거 겨우참았습니다 그리고 카드값이 28000원나왔는데 결제 다했는데 순간 아저씨 취소하고 다시할게요라고말해서 취소하고 다시하려는데 이 □□이 나 엿먹이게하려고 10원짜리 40개에다가 카드4개로 분할결제하고 100원짜리 이렇게 결제하려고해서 순간 터질뻔했다가 나이드신 어머니생각에 겨우겨우 이성잡고 고객놈한테 최대한 예의갖추면서 지금 뭐하십니까 이렇게는 결제안됩니다라고 말했더니 XX고객이 결제안한다는것도 아니고 이게 법적으로 안된다는 법이라도있어요라고 말했는데 진심 어머니아니었으면 사고쳤을겁니다 그때 여자친구로보이는분이 저기처럼 오빠왜그래라고 말리면서 저한테 대사 사과하면서 자기카드로 결제하시더군요 결제하는 그순간에도 남자친구라는 쓰레기새끼는 옆에서 지랄하는거 여자친구분이 간신히 말리면서 결제하시더군요 배달이 늦지도않았구 배차올라와서 바로 잡아서 갖다주었고 결제 다 끝나고 하도 기분이 X같아서 그냥 오전배달접고 집에가서 한숨자려고 원룸밖으로 나오니 여자친구분이 따라나오시면서 저에게 대신 죄송하다면서 사과하면서 소보루빵하나와 알로에주스하나 주시더군요 그순간 저런 쓰레기새끼한테 이렇게 착한여자친구가있다는 사실에 좌절감이 왔지만 그래도 착한여자분덕분에 마음은 좀 풀렸습니다 정말 나이드신 어머니만 아니었으면 정말 사고쳤을겁니다 저거보니 작년생각이 떠오르는군요 ㅠㅠ
참 세상에 ↗같은 새끼들 많습니다 고생하셨네요
시발 꼴랑 그 돈 결제하는 주제에 갑질은... 그 색히 어디 가서 그 짓한거 이자쳐서 받게 될거임.
감사합니다 저거보니까 작년일이 떠올라서 순간 욱했습니다 ㅜㅜ
제발 그러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ㅜㅜ
며칠전까지 다른 여성분이랑 계속 같이 오시길래 나중에라도 그분이 오시는지 여쭤본건데요?
소시오패스같음
인성은 지능이에요. 저놈은 무식한 거고.
뭐지 여자 앞인데 잘생긴 남자 보니 막 심보가 꼬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