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어야 한다는 쪽은 아코가 있으면 5+3 딜러를 빌려서 하드코어 이하 총력전은 대놓고 날먹, 익스트림까지도 몸댈놈만 있으면 꺼억할 수 있다는 거고
있으면 좋지만 우선도는 낮다는 쪽은 어차피 총력전 꿀통단 수준은 대여아코로 비빌 수 있고, 대여가 안 되는 컨텐츠에서 아코가 그다지 쓸모가 없다는 것임.
어느 쪽이 맞냐는 관점 차이라 뭐가 절대적으로 맞다곤 못하겠어.
일단 플딱 달고 싶으면 아코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건 확실하긴 한데, 뉴비가 플딱 목표로 달리는 건 말이.안 되고.
범위기 애들이랑 아코랑 궁합 좋아서 노노미한테 아코 맥이고 하면 못꺨것도 꺠고 그럴떄 있거든...
아코+이로하+수시노는 걍 리세 필수
근데 그와별개로 아코로 데미지펌핑을 한번 이상 맛보면 아코없이 쌩으로 EX 갈기는데 위화감을 느끼는건 어쩔수 없음. 그나마 대체제가 정우카, 성리나인데 이 들의 실장타이밍은...
근데 어차피 아코 들고 시작해도 아코가 제대로 힘쓰는 건 한두달은 걸려서.
꿀통만 할거라면 뭐... 친구랑 클랜만 잘 비벼도 될 것 같습니다. 물론 가지고 있는 캐릭터들 성장은 빡시게 잘 시켜 놔야 하겠지만.
돈 엄청나게 꼴박할 것 아니면 지금 신입이 플레 노리는 건 몇 달에서 1년 각오하는 게 좋을텐데, 진짜 랭크인 못하면 자괴감 들고 그런 사람 아니면 1년 뒤에나 풀파워 낼 캐릭터를 "필수"라고 부르는 게 맞나 싶음..
총력전만 보면 그렇긴 한데, 학원 교류회 같이 일상적으로 하는데 난이도 높은 스테이지나 이벤트의 첼린저 스테이지에서도 종종 쓰이고, 조력자 사용할 수 없는 높은 난이도 스테이지 클리어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저는 있으면 좋다는 쪽입니다. 뭤보다 이런 게임에서는 성능좋고 비쥬얼 좋고 메인화면 이쁜 캐릭터는 있으면 좋잖아요.
아코 있으면 무조건 좋은 건 맞는데.. 아코에 집착하다가 질려서 떨어지는게 훨씬 위험하다 봅니다. 솔직히 런칭 초때 히비키 이오리 하루나 슌 다 챙긴다고 개뻘짓 하던 거 생각남.
플딱이 문제가 아니라 이젠 골딱 하려면 익스 나름 각잡고 달려야하니 아코가 있으면 좋지. 이벤트 챌린지도 그렇고... 물론 아예 참가에 의의만 두겠다 하기엔 청휘석 차이가 은근히 신경쓰이고
플레야 받는 청휘석 생각해서 도는 영역이 아니니 지금 뉴비가 플레 가려면 아코 '쯤'은 당연히 구해놔야 하고 그게 리세가 됬던 선택권이나 통언뜬이 됬던간에
있으면 좋은 픽인 걸 부정하는 건 아닌데, 다른 A급 픽을 죄다 부정할 정도의 핵심 픽인가는 글쎄... 라는 느낌.
그리고 솔직히 뉴비가 플레 노린다고 하면 할 말은 없지 머 1년 격차 추월해서 랭크인 하겠다고 선언하면 그건 일반적인 유저 범위가 아님. 오히려 그런 유저 따라하다가 질려서 떨어지는 일반 유저가 걱정인거지.
ㅇㅇ 애초에 그런 케이스는 논외임 ㅋㅋㅋ 진짜 돈 몇천 쓸 각오인 경우니 일반적인 상황이면...일반 지역 밀 땐 필요없긴 한데 요새 어지간한 컨텐츠는 버프 필수에 힐이 되다보니... 학원교류회 대여 안되는 거 보고 놀랐음 ㅋㅋㅋㅋㅋㅋ
근데 의외로 교류회도 빡세게 돌 필요 없는 컨텐츠에 속함 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엘리그마 모자라서 소재 다 못 쓰거든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