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성 행추를 뛰어넘는 물의 신 야란이 이제 곧 찾아옴
이 상태에서 무소과금~중과금이라 어느정도 지를 순 있지만 고돌파를 노리는건 불가한 경우
야란 돌파+무기를 해 주고 싶은데, 어떤 순서로 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리하고 넘어가면 좋을 것 같아서 써봄.
딱 요약정리해주자면
명함 야란 + 페보활
1돌 야란 + 페보활/절현/모운의 달
1돌 야란 + 약수
2돌 야란 + 약수
기본적으로는 이 순서로 올리면 된다.
명함 야란은 페보나 행추 없이 원충 감당이 절대로 안됨.
행추만 있는 경우 야란의 원충 요구치는 140~160%, 페보만 있는 경우 야란의 원충 요구치는 대략 200%, 페보도 행추도 없는 야란의 원충요구치는 240~250% 이상이기 때문임
야란과 제례검 행추를 어떤 상황에서도 무조건 묶어서 같이 쓸 생각이 아니라면 무기는 엥간해선 페보활 고정임.
반대로 말한다면야 조합 편의성을 포기하고 예를 들어 오직 호행종야만 굴릴거야, 라이덴이랑만 같이 쓸거야 이러면 1돌 없이 바로 명함+전무 가도 됨
1돌 야란부터 E가 두번이 되고 원충에 숨통이 좀 트이면서 행추 없이도 페보 말고도 다른 무기에 눈을 돌려 볼 수 있음.
* 노을이 없는 이유는 이 시점에서의 뉴비가 노을을 갖고있는 올드-뉴비일 확률이 낮기 때문임. 노을 있다면 1돌노을 좋다.
이후 1돌인 상태에서 약수 vs 2돌의 경우 2돌이 강력한 특성이긴 함. 하지만 야란 본인이 강해야 2돌 추가타가 강해짐.
그리고 약수는 대표적 성능 5성 한정무기인 호마나 회광 뺨치는 미친 밸류를 가진 무기라
어지간하면 약수 선, 2돌 후의 순서로 가는걸 추천함.
이 이상으로 간다는것은 운이 억세게 좋거나 이미 무소~중과금은 아니다라는 거니까 나는 운이 좋아 / 나는 돈이 많아를 시전하고 마음대로 하면 됨.
노을 복각점
머 난 있음
근데 약수는 딴놈들이 써도 괜찮은 무기라 그냥 콜렉션겸 야란 명함에 약수 뽑아도 ㄱㅊ한거 같음. 내껀 타이나리가 애용중
밸류만 따지면 뭐 천날 왕복싸다구를 맛깔나게 후릴 정도의 밸류니까 ㅋㅋㅋㅋㅋㅋ
야란이 중간이 없는게 제일 큰 문제인거 같음 아예 명함+페보활 가성비로 가던지 아니면 작정하고 1돌에 약수까지 뽑아줘야되니...
노을 있으면 1돌노을도 엄청 괜찮은데 이벤트 복각을 안하니 원
1돌 + 전무 시도하는 시점에서 중과금 아님 ? ㄷㄷㄷ 풀스택으로 천장 찍으면 캐릭- 무기 합쳐서 max 100만원 정도 아녔어 ?
신지역 상자원석도 있고 최근 좀 뿌리기도 해서 존버했다면 무소과금도 가능하다고 봄. 안했으면 중과금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