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타이타닉
영화 속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이 연기한
잭과 로즈 커플은 꿈같은 사랑으로
전세계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시간이 흐르고, 둘이 다시 만나 영화를 찍는데ᆢ
지독할 정도로 싸운다ᆢ
현실과 꿈이 부딪혀서 삐걱거리는 모습이
엄청나게 많이 나온다
누군가는 잭과 로즈가 타이타닉에서
무사히 살아남아 결혼하게 된 모습 같다고ᆢ
영화 내용은 이러함
첫눈에 반한 에이프릴(케이트 윈슬렛)과 프랭크(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결혼을 해서 행복한 가정을 이룬다. 뉴욕 맨하탄에서 1시간 정도 걸리는 교외 지역인 `레볼루셔너리 로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집에 보금자리를 꾸리게 된 두 사람.
모두가 안정되고 행복해 보이는 길, 레볼루셔너리 로드에서 그들의 사랑과 가정도 평안해 보이지만, 잔잔하게 반복되는 일상에서 탈출을 원하는 에이프릴과 프랭크는 모든 것을 버리고 파리로의 이민을 꿈꾼다.
새로운 삶을 찾게 되는 것에 들뜨고 행복하기만 한 두 사람. 하지만, 회사를 그만두려는 찰나 프랭크는 승진 권유를 받게 된다. 모든 것을 뒤로 하고 파리로 가고자 하는 에이프릴, 그리고 현실에서 좀 더 안정된 삶을 살고자 하는 프랭크.
서로를 너무 사랑하지만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갈등하게 되는 두 사람.
그들은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이동진 평론가가 만점을 주기도 했음
둘의 연기력이 호평받았음
이 때 케이트 윈슬렛이 이 영화로
골든글로브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데,
같은 해 찍은 더 리더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여우주연상과 여우조연상을
둘 다 수상하는 위엄을 달성함!!
골든글로브에서 처음 있는 일이라고ᆢ
그 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선
더 리더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함
어쨌건 타이타닉과 레볼루셔너리 로드를
연속으로 보는 건 휴유증이 크다고 함ᆢ
타이타닉이 꿈이라면,
레볼루셔너리 로드는
그 꿈을 부수는 현실을 보여준다고ᆢ
어쨌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은 지금까지도 우정을 유지한다 함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1974년생
미국
183cm
케이트 윈슬렛
1975년생
영국
169cm
레볼루셔너리 로드를 찍은
샘 멘데스 감독 커리어
(이때 케이트 윈슬렛과 부부 사이였음
지금은 이혼함)
영화 제대로 본 거 맞음? 케이트 윈슬렛은 타이타닉 침몰 뒤 새 삶을 살았고 타이타닉의 흔적을 찾은 것은 윈슬렛이 아니라 보물 탐색하던 모험가들이었음. 모험가들이 보석에 대한 흔적을 찾다가 노인 윈슬렛을 찾았던 거지, 그리고 보석과 타이타닉에 대해서 말해달라고 모험가들이 그러니까 과거를 회상하면서 영화가 시작한 거고. 윈슬렛이 약혼남과 약혼하게 된 것도 본인의 의지가 아니라 어머니의 뜻이었고. 윈슬렛이 한 거는 살아남은 뒤 약혼자를 떠났을 뿐, 그 남자에게 받은 건 타이타닉 티켓밖에 없음. 디카프리오를 회상한 것도 새로운 남편이 죽고 난 뒤의 일이고. 즉, 네가 말하는 알파남이고 뭐고 영화랑 아무 연관이 없다는 거야. 윈슬렛은 그냥 자신이 젊었을 때 목숨을 살려준 디카프리오를 회상하는 것일 뿐, 거기에 약혼남이고 새로운 삶을 산 뒤의 남편이고 아무 연관이 될 요소가 없음. 약혼남은 받은 것 없이 헤어진 남자고, 새로운 남자는 이미 노인이 되어 죽은 뒤 니까. 까고 싶은 건 알겠는데, 영화 좀 제대로 보고 난 뒤에 까.
ㄹㅇ 도대체 타이타닉을 어떻게 봤길래 저런 감상이 나오나 싶음... 심지어 진정한 알파남은 약혼남인 칼인데 존잘에 부까지 다 갖췄음 잭은 그냥 삶을 가르쳐 줬을 뿐
근데 궁금한게 누가 알파오 누가 베타라는 거임? 한쪽은 가진거 하나 없고 타이타닉3등석도 도박판에서 따내서 올라탄 날품팔이인데 그 반대편에는 개쩌는 사업가잖아. 내가 아는 알파남 베타남 구분이 변했나?
그래서 어느쪽이 알파남이고 베타남이냐고? 뜬금포로 디카프리오 미모 이야기 꺼내서 걍 흐지부지함?
감독님 스펙터는 왜 그러셨어요 ㅠㅠ
대댓이 사라졌는데 영화 보시면 알게 되시겠지만 보는 우리야 디카프리오 미친 존잘이네 이러지만 영화내에선 외모 언급 거의 없습니다 깔끔하게 차려입은 파티 등장 씬 제외하고는요 오히려 돈 없는 3등객 벌레취급 받는 게 전반적인 분위기에요 다시 관람하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공포의 외인구단’에서 엄지와 관련된 전후사정 다 잘라내고 무조건 엄지 개썅련 만든거랑 같은거지 뭐
이동진 ㅋ
무브 청바지
링크열기 눌러봤음
1917...
감독님 스펙터는 왜 그러셨어요 ㅠㅠ
쿠-쿠 밥 솥
하지만... 프랜차이즈 작품은 감독이 힘이 없는걸...
이건 각본가가 카지노로얄때부터 있던 적폐라서...
타이타닉 여주는 남편 ㅈ까라 하고 대놓고 갑판 꼭대기서 불륜질 하다가 남편 뒤지고 나서 남편 유산으로 불륜남을 그리기 위한 조사비를 지원했었던가
이거보고 알파남이랑 베타남이랑 바로 이해돼더라... 씁쓸하지만 잔에 사귄 알파남은 죽어도 기억에 남는데 평생을 자기 먹여살려준 베타남은 그냥 사진 하나도 없고 기억에도 없음ㅋ 물론 영화적으로 연출을 위해서이긴 한데... 그 연출이 너무 잔인함 ㅋㅋㅋ
찾아보니 더 심각했네.. 남편이 뒤진것도 아니었는데 그냥 불륜순정을 지키려고 죽은척 해서 빠져나갔었네
루리웹-6942682108
영화 제대로 본 거 맞음? 케이트 윈슬렛은 타이타닉 침몰 뒤 새 삶을 살았고 타이타닉의 흔적을 찾은 것은 윈슬렛이 아니라 보물 탐색하던 모험가들이었음. 모험가들이 보석에 대한 흔적을 찾다가 노인 윈슬렛을 찾았던 거지, 그리고 보석과 타이타닉에 대해서 말해달라고 모험가들이 그러니까 과거를 회상하면서 영화가 시작한 거고. 윈슬렛이 약혼남과 약혼하게 된 것도 본인의 의지가 아니라 어머니의 뜻이었고. 윈슬렛이 한 거는 살아남은 뒤 약혼자를 떠났을 뿐, 그 남자에게 받은 건 타이타닉 티켓밖에 없음. 디카프리오를 회상한 것도 새로운 남편이 죽고 난 뒤의 일이고. 즉, 네가 말하는 알파남이고 뭐고 영화랑 아무 연관이 없다는 거야. 윈슬렛은 그냥 자신이 젊었을 때 목숨을 살려준 디카프리오를 회상하는 것일 뿐, 거기에 약혼남이고 새로운 삶을 산 뒤의 남편이고 아무 연관이 될 요소가 없음. 약혼남은 받은 것 없이 헤어진 남자고, 새로운 남자는 이미 노인이 되어 죽은 뒤 니까. 까고 싶은 건 알겠는데, 영화 좀 제대로 보고 난 뒤에 까.
란스04
ㄹㅇ 도대체 타이타닉을 어떻게 봤길래 저런 감상이 나오나 싶음... 심지어 진정한 알파남은 약혼남인 칼인데 존잘에 부까지 다 갖췄음 잭은 그냥 삶을 가르쳐 줬을 뿐
어쩔짬뽕
‘공포의 외인구단’에서 엄지와 관련된 전후사정 다 잘라내고 무조건 엄지 개썅련 만든거랑 같은거지 뭐
벌꿀훔쳐먹기장인
근데 궁금한게 누가 알파오 누가 베타라는 거임? 한쪽은 가진거 하나 없고 타이타닉3등석도 도박판에서 따내서 올라탄 날품팔이인데 그 반대편에는 개쩌는 사업가잖아. 내가 아는 알파남 베타남 구분이 변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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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꿀훔쳐먹기장인
그래서 어느쪽이 알파남이고 베타남이냐고? 뜬금포로 디카프리오 미모 이야기 꺼내서 걍 흐지부지함?
벌꿀훔쳐먹기장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벌꿀훔쳐먹기장인
밈에 먹힌다는 게 이런거구나...
벌꿀훔쳐먹기장인
안분충 좀 댜 뒈졌으면
벌꿀훔쳐먹기장인
그래 웃자고 대댓 달았지만 씁쓸하고 그렇지 뭐
자기 혼자서만 웃고 주변이 대다수가 재미없음을 넘어 언짢은 반응을 보인다면 그 반응이 아니라 스스로의 언행부터 돌아보는 것은 어떨까?
나랑 같은 영화 본거 맞냐 아예 다른 소릴 하는데?? 이 와중에 뭣도 모르고 추천 눌러주는 놈들도 참 대단하다
메갈이니 하는 것들에서 주류 성별만 반대거나 기혼남성들한테 퐁퐁남 드립이나 치면서 자위하는 것들?
벌꿀훔쳐먹기장인
대댓이 사라졌는데 영화 보시면 알게 되시겠지만 보는 우리야 디카프리오 미친 존잘이네 이러지만 영화내에선 외모 언급 거의 없습니다 깔끔하게 차려입은 파티 등장 씬 제외하고는요 오히려 돈 없는 3등객 벌레취급 받는 게 전반적인 분위기에요 다시 관람하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이건 뭐 유튜브 내용요약 같은 것도 안봤네. 아래 알파남 베타남은 또 뭐야 어휴 ㅋㅋㅋ
너 영화 안봤지? ㅋㅋㅋㅋㅋㅋㅋ
엄지는 솔직히 승부조작에 연루된 순간부터 용서받을 자격을 상실한거 아니냐
케이트 윈슬렛이 20살이었으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랑 사귀었을까?
꿈속의 유람선을 파괴한건 유빙이라는 피할 수 없는 재앙이었지만 눈앞의 가정을 파괴한건 예방할 수 있었던 지루함이었구만...
결말이 너무 씁쓸함 게다가 매운맛이 강하니 조심할 것
레볼루셔너리 로드...저거 캡사이신급 매운맛이다ㅋㅋㅋㅋㅋㅋㅋ 디카프리오에 혹해서 봤다가는 엄청난 매운맛에 배우고 나발이고 정신 못차리게됨
짤에 나온건 존나 일부일뿐이고 영화 내내 사람 말라죽어간다는게 뭔지 알수 있게됨
뭐... 어쨌든 타이타닉 주인공은 판도라라는 외계행성에서 환생했다고 하더라고
눈과 눈 사이가 개 먼데 멍가... 매력적이던
노리고 캐스팅한 거 같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