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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엄마 위치도 알려주라고ㅋㅋ
옆집 꼬맹이는 뭘 드랍할까?
아 ㅋㅋㅋ 편지 수집 컨텐츠 떴다 ㅋㅋㅋㅋㅋ
딴껨이면 모르겠는데 레데리는 꼬맹이들이 나한테 선빵치잖아 그래놓고 나는 쟤들 해꼬지 못하는 거 너무 불공평하그든요
이거 아주 강아지구만 짤
오호.. 그럼 나머지도 뭔가를..?
뜨허업
옆집 꼬맹이는 뭘 드랍할까?
듣기 싫었던 교양과목 드랍
전공필수책
오호.. 그럼 나머지도 뭔가를..?
아 엄마 위치도 알려주라고ㅋㅋ
모에한 마미상
편지 대신 보내줄려고 그러는거지?
사탄도 울고감 ㅋㅋㅋ
으아아아악 사라져라 악마야!!
이거 아주 강아지구만 짤
아 ㅋㅋㅋ 편지 수집 컨텐츠 떴다 ㅋㅋㅋㅋㅋ
모드 이름 알려줘
그래서 편지는 얼마에 팔리냐고
저런걸 다 생각해둔건가. 모드로 죽였는데 템이 떨어져?
모더가 넣어둔걸거야
죽이지말랬는데 죽이겠지? 죄책감을 준비해야겠다. 한듯.
모드제작자가 넣어둔거아닐까
죄책감 주려고
딴껨이면 모르겠는데 레데리는 꼬맹이들이 나한테 선빵치잖아 그래놓고 나는 쟤들 해꼬지 못하는 거 너무 불공평하그든요
나도 그때 너무 화가나서 퀘스트 끝나고 마을에서 날뛰다가 여기저기에서 보안관들이 오는데 오기가 생겨서 어떻게든 살아서 빠져나가겠다고 쌩쇼를 했던게...
어쩌라고 꼬우면 인성좋게 만들던가
그래서 엄마는 어디에 있냐
雪月風花
난 지금도 그래
雪月風花
난 생드니 근처 악어밭에 던졌는데
雪月風花
너... 그런 짓 했니?!
雪月風花
착하네 난 다이너마이트 화살을 대가리에 박아서 터뜨리거나 샷건 슬러그탄으로 대가리 박아줬음 생드니 경찰들이란 신나게 총싸움도 했지
雪月風花
난 묶어서 냇물이랑 모닥불 위에 놔두고 했는데. 냇물에 눕혀 놓으니까 컥컥 거리면서 익사하는게 신기해서 계속 사람잡아다가 해봤음. 모닥불에 놔두면 새카맣게 탈줄 알았는데 의외로 깔끔하게 죽음.
잠복하고 있다가 지나가는 사람 납치해서 남편은 나무에 목매달고 아내는 인육으로 먹는 인간말종 집단이 있었습니다. 사람 죽이는 걸 재미로 하는 놈들이었죠. 비록 게임임에도 그 악행에 치가 떨려서... 강도질 하고 있던 그 놈들 잡아 족치고 도망가던 한 놈은 잡아 결박해서 기차레일에 올려놔뒀습니다. 꼬물꼬물하고 필사적으로 레일을 벗어나려다가 기차에 갈리던 순간 나던 그 소리가 기적 소리였는지 놈의 비명이었는지는 아직도 알 수 없지만, 그 인간말종 놈이 참회할 시간은 충분했겠지요.
죄없는 신문팔이 말고 생드니 소매치기쉑들 죽이라고
스카이림에서 에센셜 감자 모드로 죽이면 감자한테 괴롭힘당한 다른 감자가 감자 죽여줘서 고맙다고 말함
모드였을까 개발자가 넣어둔걸꺼
성우 더빙까지 있었으니 개발자가 넣어놓은 거일듯
ㄷㄷ
엄마도 같이 찾아서 아들 있는 곳에 보내주면 되는데.
독일 가족이 미래에 어떤 가문이 되는지도 충격이였는데
죄책감도 들지만 "이 애 엄마 NPC도 있으면 편지 전해주는게 가능할까?" 같은 생각을 하게 됨
하지만 생 드니 십1새키들은 가차없죠 ㅎㅎ
어머니도 같이 보내드릴게 걱정마~
2수앞을 내다본 락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