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눈물 찔끔하게 만들었던 삼구 에피소드 솜브르 씹새가 세피아랑 쎅쓰한번만 해줬어도
이지경까진 안왔을텐데..
디아만드 에피소드에서 저는 좋은 아들이었습니까..?좀 더 일찍물어보면 좋았을텐데..나
사구 에피소드에서 그리와 세피아가 마지막으로 나누는 대화에서
대사들이랑 연출보면 나쁘지 않았음 특히 디아만드 전투대사는 진짜
올여캐팟 조까고 주전자리 줄뻔했다
시작하자마자 급발진으로 급사해버린 뤼미에르도
후반부 에피소드에서 다시 연출할땐 눈물찔끔할뻔 했음
그래봤자 반나절 만난 아줌마인건 여전하지만 아무튼
엔딩까지 보고나니 웃음벨구간이 잊을만하면 있어서 그렇지 나쁘지 않은 스토리였다
지원회화는 꿀잼가득이라 대만족이었고
세피아 처음에 되도않는 세탁 하나 싶어서 욕했다가 바로 솜브라랑 사구 이야기로 보강해서 욕했던거 뻘쭘해짐
세피아 처음에 되도않는 세탁 하나 싶어서 욕했다가 바로 솜브라랑 사구 이야기로 보강해서 욕했던거 뻘쭘해짐
사구 모브빼면 다 애정결핍 중증인 애들이라 짠했음 결국 사랑받고 싶었을 뿐인애들..ㅠ
그.. 마론은 어디감?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