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처음 개발한 희석식 소주는
값싼 가격으로 증류식 소주를 밀어내고 조선에서 큰 인기를 끌었으나
일제강점기 이전까지 술은 보통 집에서 만들어 먹었음으로 집에서 만들기 함든 증류식 소주는 대체해도
주류 전체적으로는 그렇게 큰 규모가 아니였음
근대 조선총독부에서 세수 확보를 위해 주류제조를 금지함
그래서 술을 먹으려면 사먹어야했음
그렇게해서 희석식 소주는 한국인들의 대표적인 술이 되었고
광복 이후에도 식량사정 때문에 가성비 좋은 희석식 소주를 권장해서 소주는 한국인들의 설 표준이됨
네 다음 카더라.
엥?카더라 아닐걸?
증류식에서 희석식으로 넘어간거는 광복후 쌀소비 제재로 인한 원인이 큼. 때문에 소주는 물론 막걸리도 맛이 달라짐.
개인적으론 새로가 맛있더라
참이슬 후레시랑 새로 요즘 잘나가
그래서 조선 팔도에 있는 주막들의 쌀맛과 술맛이 다 달랐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