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에 저런 메뉴가 있었나?
인스타용 그런거 수입해 간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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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저런 메뉴가 있었나?
인스타용 그런거 수입해 간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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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사실 현지 체감으로는 저것보다는 쭈꾸미가 더 인기임. 신오쿠보만 최근 1년간 4~5개는 더생긴듯
일본 저런 방송은 생생정보통 같은거야... 어딘가에서 돈주고 띄울려고 하는게 80%
어 그건 중국 음식이 아닌지..?
뭐야 시발
아니 다 모르면 한국꺼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우리꺼 아니야 이넘들아
뭐야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흠.... 사실 현지 체감으로는 저것보다는 쭈꾸미가 더 인기임. 신오쿠보만 최근 1년간 4~5개는 더생긴듯
일본인들이 좋아할만한 요소가 다 섞인듯 갸들도 문어 환장하자나
쭈꾸미는 인정이지. 게다가 해산물에 까다로운 사람들이니 쭈꾸미 중에서도 신선한 상급품이 많을 거 같다.
맛은 있는데 너무 비쌈.. 레알 신오쿠보에 쭈꾸미 가게 후우죽순으로 생김.. 글고 보면 맨날 만석에 여자손님 개 많음..
여자손님 많으면 합석도하고 그래?
쭈꾸미 존나 맵지않음? 한식중에서도 거의 탑급으로 매운데 인기있다니 신기하네..
일본 소비력 급감 해서 상급재료 우리나라랑 중국에서 쓸어갈텐데 ㅎㅎ
코레하 한국의 음식?
아니 다 모르면 한국꺼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리웹-006108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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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전주에 저런 물갈비가 있어요???? 좌표좀 궁굼해서 먹어보러 가고싶어요
루리웹-0061083722
아...글쿤요 남노갈비만 먹는데 저런 스타일은 첨 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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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O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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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간판만 보고 물갈비? 뭔가 안땡기고 맛없어 보이는 이름이네 하고 관심 안가졌는데 어느날 보니 사람들 줄서있길래 찾아보니 동네에서 꽤 핫했음 그래서 가서 먹어보니 양은 일단 엄청남 (고기가 넘치게 많다는게 아니고 어쨌든 전체 양으로) 꽤 매웠고.. 근데 뭔가 먹다보니 국물떡볶이? 그런 국물에 고기랑 야채 끓여 샤브처럼 먹는 느낌이라서 질리더라. 양이 많아서 질린 것일수도 있고. 어쨌든 떡볶이 국물맛 이 강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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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이름이 붙은 걸로 봐서 본점이 우리동네인데 보니까 옆 도시에도 2호점 냈는데 거기도 사람 줄서더라구.. 좀 달큰한 느낌이 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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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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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 너무 많아서 나중에 먹다가 질리다보니 그렇게 느낀걸수도 있지 않나 싶음 첨엔 오 이거 괜찮네 하고 맛나게 먹었었는데 고추장 국물 같은 느낌이라 그랬는지.
경상도에도 쌓아서 주는 저런거있는데
저거 한참 산더미 뭐시기라고 저렇게 파는 데 많긴 했음.
루리웹-0061083722
맞음 전주음식 의외로 단맛 별로 없음. 단맛 나면 서울맛 난다고 싫어함;;
2~3년전에는 술집에서 많이 팔았는데 요즘에도 파나
한국인도 모르는 한국음식...?
마라전골아닌가
한국에서 헛살았네 첨보다니
아니 우리꺼 아니야 이넘들아
저건 또 뭔 요리지?? 한번 먹어보고싶긴하다
어 그건 중국 음식이 아닌지..?
이거 구체적인 이름이 뭐임
마라 화산전골. 주로 마라탕이나 우육면 등 중국식 주점에서 주로팜
루리웹-0061083722
아 물갈비랑 비슷하기도 하네. 볼케이노라고 해서 이게 먼저 떠오름
팩트체크 해봤는데 마라전골 자체는 중국요리가 맞는데 저렇게 고기 쌓아올린 방식은 '용용선생'이라는 프랜차이즈의 마라전골의 간판메뉴인걸로 보임. 아래댓글에서 보이듯 전주 요리랑 짬뽕된걸로 추측되고 대충 한국식 중국요리라 생각하면 될 듯
글고보니 이건 안에 뭐 들어감? 윗짤이나 밑에 물갈비는 콩나물 들어가는거같은데...
작년 한해동안 유행이었고, 지금도 매장마다 사람 많아요. 생긴거에 비해 마라 초보용
짜장면 같은건가
일본 저런 방송은 생생정보통 같은거야... 어딘가에서 돈주고 띄울려고 하는게 80%
치즈닭갈비는 인기줄었나?
엥 처음보는 음식인데
한식: 볼케이노 전골(한국사람들모름)
누....누구세요.....
위에 불붙이는건 모르겠는데 저렇게 콩나물 위에 고기 덮는종류는 몇달전에 우리동네에 생기긴 했음.
유투부에서 본 마라 전골 마냥 생겼네
저게 뭐야....
근데 저거 진짜뭐냐 고기익긴하냐
우리가 해물탕 같은거 먹을 때 끓기 전에 플레이팅으로 전골냄비 위로 재료들이 솟아올라 있듯이 저렇게 나온 다음에 불 켜고 직원들이 안에 재료 숨 죽어가면 조금씩 자르고 무너뜨리며 국물에 잠기게 해 줌.
생생정보통 같은 프로에서 나옴직한 메뉴긴 하네ㅋ
요즘 술집가면 저거 많이나오던데
진짜 있네
매콤한 소고기 육수에 흠뻑 젖은 순두부 흐어어
저건걍 신오오쿠보에잇는 한국요리점에 있는 메뉴란거지 딱히 한국음식이란말은 없음
김치말이 짜파게티랑 투톱으로 국적불명
저런 모양으로 산처럼 쌓인 감자탕이나 갈비는 봤는데 불 붙이는거는 처음 보네
??? 저런거보다 진짜 신라면이 찐으로 잘나감 +육개장국밥이랑 김같은게 졸라 잘팔림 특정 매뉴보다는 기본 레시피가 잘나감
한국산 돌김은 한일간 교류 이후 한번도 인기상품에서 내려온적이 없대드라 천연환경 때문에 한국산 김의 품질을 못따라감.
좀 변형시켰다 하더라도 한국 요리 뭐에 해당한다고 명확한 설명이 없으면 납득 못하겠는데
불은 안 붙이지만 저렇게 고기 산더미처럼 쌓아주는 방식은 전주식 물갈비란 이름으로 유명하긴함.
아 그래 상호가 물갈비 어쩌고였어
루리웹-0061083722
전주 로컬 음식인가? 댓글들 보면 애들 가는 포차 메뉴 같기도 한데
저렇게하면 고기가 익어? 냄비가 너무작아서 고기 뒤집지도 못하겠는데
조리하다보면 안쪽 야채들 숨이 죽으면서 알아서 푹 꺼짐.
저게 통째로 고기인줄
이게 물갈비로 바뀌었어? 내가아는 전주 물갈비는 매운갈비찜에 물이랑 콩나물 넣은거였는데
머야 김치말이 국수 머 그런건가
저거 그 용용선생인가 중식포차 같은 프랜차이즈에서 파는 마라전골 아님?
뭔가 한국에서 인스타에서 유행하는 음식이 생기면 바로 마케팅해서 만드는거 같네요 실질적으로 마라전골이긴한데...중국에서도 마라를 저렇게 안먹잖아요?? 그냥 한국식중국요리
난생처음보는 한국요리인데...?
동래 사람들이 안먹는 동래파전 같은건가
뭐야 몰라
화산 마라전골 맛있지....근데 여긴 데이트 코스지 그낭 남자끼리는 못가겠더라
'로제 요리' 라는 진막은 나만 보인건가...
저거 다음이 로제인데 그거야 정말 다들 아는거니까 생략
아, 그럼 최근 유행이 아닌가보군요
마라전골이 한국 요리라 하기엔 애매하네 짜장같은걸로 봐야하나
마라소스가 아니라 한식 양념쓴거면 한식이라고는 할수는 있겠다
여긴 가산디지털 단지인데 며칠전에 앞건물 식당에서 이런 음식먹긴 했음 물론 불을 붙이진 않았지만...
부대찌개도 파는 거긴가?... 거기 건물에서 일하는데 반갑군요?
부대찌게를 팔지는 않는 것으로 봐서 아마도 같은 식당은 아닌것 같지만 가산에서 일하신다니 암튼 반갑습니다^^
이 게시글 보자마자 가산디지털 부대찌개집 생각했는데.. 요사진도 거기랑 테이블 색상은 똑같습니다. ㅋㅋ 저도 가산서 일합니다.
물갈비 또는 산더미 불고기 라고 밑에 야체 깔고 고기 쌓아주는 음식들 여러가지 있음.
그냥 한국요리점 취재하면서 이런저런메뉴소개하는거잖아
무슨 한국유행중인 메뉴라는 소개문이라도 본거처럼
저거 작년말에 유행했던 거고 지금은 둥둥 불고기라고 불고기 위에 솜사탕 띄워 열로 떨어지는게 3주전부터 일본 방송에서 계속 다뤄지고 있음. 그 전에는 낙곱새랑 쭈꾸미가 유행이었고
한국 영회 '트루맛 쇼' 참고
난 저런거 본적없소
그런게...있었어?
용용선생도 엄청 커버렸네 가격 적당하고 분위기좋아서 잘될거같긴하더라ㅋ
쟤네는 맵거나 치즈 들어가면 다 한국풍이라고 소개함 ㅋㅋㅋㅋㅋ 그리고 나는 잘 모르겠는데? 하면 보통 한국 술안주식이여서 술안먹거나 메뉴 폭이 좁은 사람들한텐 생소하드라
폭탄피자의 잘못 아니냐구
가게 이름이 '달빛 마을' 한국 가게는 맞는데
요리는 LA갈비 같이 외국 현지에서 개발한 메뉴가 아닐까 싶네요 다른 댓글 보면 중국가게 메뉴에서 힌트를 얻은 것 같기도 하고...
연남 물갈비랑 틀린건가?
친구들 인스타 보면 다 저거 먹은 사진 올리던데 여기서는 저거 물갈비 아니냐고 하는가 보면 진짜 여기 세대가 격이 다르다는게 느껴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