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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 몇번 참사나고 나서 싹 다 없어졌지 아마??
제일 무서운건 수련회도 아니고 수학여행...
저러고 근 십수년을 더 해먹다가 애들 죽어서 뉴스난 사건 몇번 생기고나서야 없어지거나 개선되었다더군
학교에게 뇌물 주거나 돈을 내면 다시 일부 현금으로 돌려주는 비리 천국이었다.
강한자만 살아남는다던 80년대 ㄷ
아니 기자옆에 학생이 아니라 부장님인데
불 나서 사람 여럿 죽고 나서야 고쳐지지 않았나 ㄷㄷ
화재로 몇번 참사나고 나서 싹 다 없어졌지 아마??
이름과 주소만 바꿔서 여전히 영업하고 있어.
씨랜드 화재 그 자리에 그대로 그 사람이 사장하는 인스타 갬성 카페 조온나 유명해서 잘된다며
그 사람 딸이 수목원카페 만들어서 문전성시라함.지자체에서 추모비 세워준다고 땅 밀어놓고 공사는 안하고 있어 지금 그자리를 주차장으로 쓰고있는걸 이상한이야기 와이에서 해줬음
강한자만 살아남는다던 80년대 ㄷ
취재 허가는 어떻게 받았을까?
허가 없이 무단 기습취재 같은거 가능했지 않을까?
삭제된 댓글입니다.
암초롱이
낭만이 아니라 야만의 시절이었음. 죄다 추억 미화일 뿐.
암초롱이
그냥 노인네들 늘 하는 소리랑 똑같지 자기가 어렸을때가 좋게 기억되는거
제일 무서운건 수련회도 아니고 수학여행...
불 나서 사람 여럿 죽고 나서야 고쳐지지 않았나 ㄷㄷ
저러고 근 십수년을 더 해먹다가 애들 죽어서 뉴스난 사건 몇번 생기고나서야 없어지거나 개선되었다더군
아니 기자옆에 학생이 아니라 부장님인데
학교에게 뇌물 주거나 돈을 내면 다시 일부 현금으로 돌려주는 비리 천국이었다.
저래도 좋다고 술 몰래 챙겨와서 술빨다 취해서 학주한테 털리고 밤에 여중 여고 숙소 간다고 어쌔신질하던 시절
저때 수학여행비는 교장 이랑 교사들 뒷주머니로 들어가는 돈이었음.
저 설악산 저기 90년대 초에도 별반 달라진거 없었다. 그나저나 요샌 애들 모아놓고 머루즙 파나?
00년대 중반에도 팔았음
제주에선 말 뼛가루도 팔더라
크 고딩떄 수학여행 때 생각나네 키큰다고 영업하던데
돈 내고 가는 여행인데 얼마를 삥땅 친거야?
한 방에 30명...
90년대 말에도 저랬음 ㅋㅋㅋ 저 구멍난 천장에 담배.술.화투 숨겨놈 ㅋㅋㅋㅋㅋㅋ
씨랜드 참사 보면 당연했음
그래서 이제는 저런데를 안가지
2000년도에도 수학여행가서 저런 여인숙에서 하루잤는데 ㅋㅋ
이야 아무리 저시절이라도 저런 환경은...진짜 비리가 난무했겠구만;;
선발대로 출발한 교사들이 업주들한테 뒷돈받는건 당연한거였고 식사접대는 일상이었다지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