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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아저씨 왜이리 비싼거에요 무슨 특급서비스라도 되요?? -> 특급서비스였다
어디서 인간 카피바라 냄새가 나는데
아프리카도 다 사람사는동네니깐 안전한지역도있겠지만... 그래도 무서움;
떨리고 무섭고 리스크 있는데 스릴을 즐기는건가 아니면 그걸 상쇄할만한 무언가가 있는건가..
여자혼자 저런위험지역가는게 참 대단하다 해야할지 아니면 조회수에 환장한건지...
애들은 물건도 팔고 밥도 얻어먹고 개꿀이네 ㅋㅋㅋㅋ
ㄷㄷㄷㄷ
아프리카도 다 사람사는동네니깐 안전한지역도있겠지만... 그래도 무서움;
어디서 인간 카피바라 냄새가 나는데
떨리고 무섭고 리스크 있는데 스릴을 즐기는건가 아니면 그걸 상쇄할만한 무언가가 있는건가..
탄자니아는 가봤는데 도시쪽은 치안 꽤 괜찮아 남자둘이서 갔었는데 개꿀잼이었음
엄청 주목 받잖음. 한국에서 저런 관심 받을려면 정말 씹 인싸거나, 외모가 끝판왕이어야 하는데 저기가면 외국인이라는 것 하나로 가능. 그리고, 누구씨처럼 아프리카 위험한거 숨기는 것도 아니고....
케냐 탄자니아 남아프리카 한번씩 갔었는데 케냐 탄자니아는 개인적으로는 세렝게티가 너무 멋져서 가는거고 남아프리카는 해변도 멋지고 뭔가 미국 시골같은 느낌이라 좋음
'조회수'
꼭 안가본사람들이 오바싸는거지 가면 하지말란거만안하면 다 똑같은 정상적인나라입니다.
오바는 본문이 싸고있자나요..
처음엔 무서웠는데 다르에스 살람이 무서워서 첫날은 무서워서
여자혼자 저런위험지역가는게 참 대단하다 해야할지 아니면 조회수에 환장한건지...
저 정도면 대단하거지
대단하며 굉장히 무모하다 생각함 여자 혼자 여행은 미국도 위험하다 생각한다
미국은 위험한데만 위험해
하지만 그 위험한데를 다 알고 가지는 못하지
탄자니아면 안정적인 곳임
정보는 찾으라고있는거야... 올리쌤만 뒤져봐도 추천하고 비추천하는데 알려주는데.. 뭘 다 알고 감... 추천하는데만 가도 둘러볼려면 몇일걸리는게 미국인데....
그래도 위험해
애들은 물건도 팔고 밥도 얻어먹고 개꿀이네 ㅋㅋㅋㅋ
유튜버도 소재 얻고 윈윈이지.
와 재고처리하네 하고 빡칠뻔했는데 맛있고, 싼데, 나는 현지인 사주면서 감성까지? 이건 즐기는게 맞는듯
택시 아저씨 왜이리 비싼거에요 무슨 특급서비스라도 되요?? -> 특급서비스였다
오피셜 라이센스 얘기하는거보면 거진 우리내 모범택시 같은거네 ㅋㅋㅋㅋ
나같은 쫄보는 일본중국이나 동남아만 가도 쪼는데 대단하다;
탄자니아는 생각보다 잘되어있음 어차피 세렝게티공원, 킬리만자로산 아니면 잔지바르 가는게 보통이니까 그쪽에는 유럽인들 엄청 오고 도시같음 굴다리 이런데만 안걸어다니면됨ㅋㅋㅋㅋ
가이드가 가지말라는곳 안가면 안전하다고 하더라... 예전에 아는 분이 아프리카 출장간 썰 풀어주는데 오후 7시 ,8시? 이후로 절대로 호텔밖에 나가지 마세요해서 설마?했는데 9시쯤 되니깐 밖에서 총질하는 소리가 들렸다고...
엄......그냥 저양반이 친화력이 쩌는듯 보통 잡상인 만나면 짜증만 내고 무시하고 도망가려하지 저렇게 협상해서 밥사주고 그러진 않거든.....
당하는것도 그냥 컨텐츠화 시킨거고 안전한 도시 가봤자 구독도 안느니 아프리카 가는 흐름 아닐까
누나 이뻐요
나도 그생각했다 이쁘시네 ㅎㅎㅎ
나도 그 생각 했다(2)
나만 이 생각 한거 아니네ㅋㅋㅋㅋ 진짜 이쁘심ㅋㅋㅋㅋ
이쁜 것 보다 뭔가 자세가 요염하고 섹시함... .ㅋㅋ
히쿠나마타타~
정말 멋진말이지
일부러 당해주는거지. 컨테츠빨도 있지만 물가가 싸니깐 생각보다 부담도 안되고.또 너무 깍쟁이 처럼 구는게 위험할수도 있고. 세계여행 잘하는 사람 중에는 일부러 동네 잘아는 사람에게 바가지 당해주면서 가이드처럼 써 먹는 경우도 있더라.
치안도 치안인데 풍토병이 워낙 살벌한 동네라
쏘이 초기엔 맨날 흑우처럼 당하고 울고 다니니면서 경험치 쌓여서 이젠 준전문가 소리까지 듣는구나 ㅋㅋㅋ
아프리카라고 퉁치면서 위험하네 소리하고 앉았네 ㅋㅋ
레알ㅋㅋ 탄자니아 킬리만자로랑 세렝게티는 월클 관광지인데ㅋㅋㅋ
필리핀 태국 도 월클 관광지여 ㅋㅋㅋ
위험하다는분들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이자 전쟁중인 나라에 사는 사람일듯
탄자니아는 킬리만자로,잔지바르 때문에 서양쪽에서 여행 많이 가는 편이라 아프리카 치고 안전한 편이라고 들었음
맞음
동 아프리카쪽은 우리만큼은 아니여도 평화롭다고 하던데 서쪽이 터프하고
Re:start
계속 멀쩡한거 보면 노하우가 있나보지 뭐
Re:start
사고나면 그제서야 정신차리겠지요
Re:start
영상 조회달달한가보지 돈앞에서 뭘못해
계속 무섭다무섭다 그러고 실제로 무서운 짓인데도 계속 가는거 보면 저것도 일종의 스릴 중독 아님?
스릴 = 조회수 = 돈이지머
참 대단해....
탄자니아가 지금 2월 7일 기준으로 외교부 지정 여행자제국가이긴 하지. 마찬가지로 여행자제국가에 스페인, 필리핀이 들어가 있긴 하다만.
에티오피아 갔었을 때 진짜 놀랐던 세가지는 1. 엄청난 빈부격차 2. 그럼에도 사람들이 정말 순수하고 해맑고 3. 중국 사람들을 엄청 싫어한것..(없는 일자리 마저 뺏어간다고)
다 사람 사는 곳이고 어딜가든 범죄 리스크는 없을수가 없지 뭐. 그렇다고 여행 금지나 주의 지역 가는 것도 아닌데.
뭔 준전문가여. 주변에도 저거보다 많이다녀온사람 훨씬많음 단지 유튜브를 안할뿐이지. 뭐 유튜버가 다 세상 기준인줄알어
탄자니아 정도면 사람들도 착하고 치안도 좋은 편이고 일반인들도 편하게 여행가기 좋음. 사진만 전문가 느낌이 1도 없는데... 영상보면 스와힐리어라도 잘 하려나?
사진만 봐서는
탄자니아는 킬리만자로 때문이라도 한국에서도 진짜 많이 가는데
조폭도 모르는 사람이 길 물어보면 일단 알려주는게 인간의 본성이여. 커뮤하다 보면 벼라별 인종혐오 종교혐오 막 나오는데 제발 세계여행 좀 다니고 그 문화에 속하는 사람들좀 만나보라고 하고 싶네.
경우에 따라 다르겠지만 나는 케냐, 탄자니아, 에티오피아 세 군데 가봤는데 탄자니아 사람들이 제일 착했음. 나중에 잔지바르 갔다 오면 되겠네. 잔지바르 석양이 오래 기억날 만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