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300 수입을 포기하고 고아인 해리를 먹여살린 착한가족
하선한 따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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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제한늘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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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르릉하는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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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부모의 재산을 탐내지 않은 이유 몰랐으니까! 부자인줄 몰랐으니까! 알았으면 진작 빼돌렸지!
더즐리니?
먹여살렸는가 -0 부자인 해리 부모의 재산을 탐냈는가 -X ㅋㅋㅋㅋ
런던특 집값떄문에 비행기로 출퇴근함
페투니아니?
더즐리니?
페투니아니?
아, 명작이지.
뜬금없네 ㅋㅋㅋ 하지만 명작이지
내가 서양풍 2d는 싫어하지만 이거만큼은 예외로 뒀지
이런 파렴치한거 용납할수 없습니다! 하지만 명작이지
아... 이것은 명작 와드지...
당신은 나쁜사람이야 머레이
런던특 집값떄문에 비행기로 출퇴근함
더즐리가 검거 완료
피니투라 페투치아니?
세탁은 했지만 세제양이 부족했던 가족
이제와서 300아님?
11월 13일
페투니아는 애증 비슷하고 두들리 쪽에선 나름 호감은 생긴 정도.
11월 13일
"네 엄마 이전에 내 여동생이라고"
먹여살렸는가 -0 부자인 해리 부모의 재산을 탐냈는가 -X ㅋㅋㅋㅋ
야자와 니코니코
해리 부모의 재산을 탐내지 않은 이유 몰랐으니까! 부자인줄 몰랐으니까! 알았으면 진작 빼돌렸지!
오히려 마법세계 쪽 재산이라 몰랐던 거 아님? ㅋㅋㅋㅋㅋㅋㅋ 덤블리어도 해리가 오만하게 자랄까봐 일부러 이모네 집에 자라게 한 거고.(물론 신데렐라 취급 받을 정도로 박하게 자랄 줄은 예상 못함)
6권에서 시리우스 유산 얘기 듣고 입맛 다시던거 보면 몰랐던게 맞아
6권 도입부에 덤블도어가 프리벳가로 해리를 직접 데리러가서 시리우스의 재산과 집이 해리에게 상속되었다는 얘기를 하니까 그걸 들은 버논이 탐욕스러운 목소리로 '집을 남겼단 말이요?' 라고 되묻는 장면이 나와요.
해리는 자기 돈 얼마있는지 알았으면 더들리 가족이 바로 뼛속까지 다 긁어갔을거라 생각함
해리가 그런 취급 받고 자랐는데도 콧대가 엄청 높은 것 보면 덤블도어 판단이 좋았네
덤블도어가 그거 다 알고있을테니까 빼돌릴각 못보게 했을듯
혼혈왕자였나. 불사조기사단 본부로 쓰던 집이 시리우스 집이었는데, 그 집이 해리한테 간다니까 버논이 눈독 들이긴 했음. 그리고 덤블도어가 해리를 이모네서 생활하게 한 거는 오만해질까봐 아니라 릴리가 죽으면서 건 방어마법이 유지되려면 같은 핏줄이랑 있어야 해서 성인 될때까지 키워달라고 페투니아한테 편지로 부탁한 걸로 기억함.
생각해보면 인간도 아닌 마법사잖아 인간이아님 그러니까 도마뱀인간이 있는데 내유전자가 섞인 종이라서 300수입포기하고 다락방에 키우거임
마법사도 인간이야. 머글출신에서도 마법사는 나오니까
엄밀하게 말하면 자기도 모르지만 마법사 조상이 있는 거라 혼혈이야. 순수 머글은 마법사가 될 수 없어
뭐야 종족이 다른거엿나?
그 사이에서 자손을 볼 수 있고 그 자손이 또 자손을 볼 수 있는 시점에서 생물학적으로 동일한 종이야;;
그렇게자식을볼수있는시점서 같은 종임 마법발현하는 유전자가 있는거지.
식비까지 감안하면 존나 까다롭게 굴만한 비용이긴 하네 아 물론 그건 돈만 볼때 얘기고 인격적으론 쓰레기임 최소한 이모부는 몰라도 이모는 그러면 안 되었어
이모가 마법사였으면 잘대해줬을거 같은데 릴리에대한 열등감을 해리한테까지 풀은 나쁜년이니
아이러니하게도 저런 가정환경 덕에, 해리가 약자 괴롭히는 거 극혐하는 대인배로 자랐음. 나대고 장난치기 좋아하는 거 많이 닮은 아버지랑 유일하게 다른 점이 약자는 괴롭히기는 커녕 보호하고 싶어하는거니까.
덤블도어: 맞아 해리같은 경우는 너무 오냐오냐해주면 망가진다니까 허허
덤블도어:인성교육도 하고 300만원도 벌고 개꿀 아니냐 ㅋㅋㅋ ㅇㅈ?
내 친구 2000년대 초반에 한달살이 하겠다고 영국가는데 그때 한달간 빌린 원룸같은게 400만원정도 하더라
내가 해리포터 관련해서 가장 크게 느낀 반전은 조앤롤링이 집 좁고 못살아서 해리포터 잘 썼다는거야 응 그렇구나 했는데 나중에 ㅋㅋㅋㅋㅋ 집 공개됨. 꽤 괜찮은 쉐어하우스 였음.
미혼모로 아이키우면서 저기에 있는 거니까..
그리고 여기 대도시 아니여서 본문처럼 오지게 비싼 것도 아니고.
힘든건 맞는데 더 힘든거 생각했음 당시 묘사로는 고시원급이라고 생각
런던 부촌에 마당딸린 2층집 소유한 사람이면 300만원은 별로 신경도 안쓰일 액수임
런던 보트피플
그래서 나중에 해리가 팔다리 잘라버림
연기가 물이올랐어
응? 뭐가 어떻게 된거에요? 진짜?
더들리 역의 배우가 다른 영화(카우보이의 노래)에서 팔다리 없는 장애인으로 나온 장면.
팔다리 어떻게 없앴어요?
더즐리도 아들은 철없고 이모는 질투했다고 말은 해주는데 이모부는 리얼 쓰레기란 말이지..
이모와는 화해하지 못했지만 적어도 어떤 심정이었는지는 대충 안 모양이고 더즐리와는 후에 가끔 가족들 대리고 만나러 간다고 할 정도로 장족의 발전을 이루었는데 이모부와는 끝까지 "물려받은 재산으로 이 집을 살 생각이지!" "내가? 미쳤냐?" 라고 만담이나 나누는 사이 ㅋㅋㅋㅋㅋ
월 300 포기하고 해리 키웠으면 ㅇㅈ이지
글쿤아...
해리포터 국내판의 진짜 반전은 번역 실수로 스네이프가 평생 사랑해온게 릴리가 아니라 해리포터가 되버린거
영화 'Young Sherlock Holmes' (한국 개봉명 '피라미드의 공포')에서 홈즈와 앙숙으로 말포이 같이 생긴놈이 나오는데 이 녀석 이름이 '더들리'(...)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미심쩍은게 이 영화 제작진중 한명이 이후 해리포터 실사 영화 시리즈 1,2편 감독이 되는 '크리스 콜럼버스'임.
참고로 더즐리 배우가 2대 닥터 손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