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 3편에서는
위와같이 노예 무역이 가능한데
한국판은 정상적으로는 할 수 없고 노예 패치라는 비정상인 루트로만 가능함
대사 번역을 안해서 조합에서 대사가 안나오고 무조건 yes만 누르면
마지막 같이 교역소에서 교역 가능한 물품으로 노예가 나옴
일본판도 초기판만 가능하고 나중에 나온버전에서는 삭제되서 노예 패치안하면 불가능한 무역
여기서 무서운게 마지막 보면 내구도라는게 있는데
항해를 오래하다보면 점점 줄어서 결국에는 0이 되는데
(특히나 노예는 다른 교역품에 비해서 내구도가 빨리 줄어듬 밥도 안주고 무조건 실어서 보냈다는걸 반영한듯함)
이러면 교역소에서 돈을 못받음=노예가 죽었다는 뜻이 됨
고증을 지키다보니 의외로 잔인한 게임이 되어버림
차라리 저게 낫지 대항해시대4에서 패자 어쩌구 저쩌구 하는거 개역겹떤데. 패자는 뭔 패자야 그냥 식민지 메이커들이지.
패자나 패권 같은 단어는 힘이나 영향력을 말하는 거지 선악을 기준으로 따지는 건 아니지 않나? 제국주의 열강을 패자(霸者)라고 부르는 게 위선은 아닌 거 같은데.
패자 뜻풀이하면 맞지않나?
말 자체는 맞지 그걸 굉장히 아름다운 일인양 표현했으니까 그렇지
아르헨티나 백인들이 어디서 왔는지를 생각해보면..
대침략시대 ㅋㅋ
온라인엔 없어서 다행이야
차라리 저게 낫지 대항해시대4에서 패자 어쩌구 저쩌구 하는거 개역겹떤데. 패자는 뭔 패자야 그냥 식민지 메이커들이지.
우샤스
패자 뜻풀이하면 맞지않나?
어떤 지역의 패자라고 하면 지배자를 뜻하는 말이지 노예상을 뜻하는 말이 아님
루리웹-5487828719
말 자체는 맞지 그걸 굉장히 아름다운 일인양 표현했으니까 그렇지
우샤스
패자나 패권 같은 단어는 힘이나 영향력을 말하는 거지 선악을 기준으로 따지는 건 아니지 않나? 제국주의 열강을 패자(霸者)라고 부르는 게 위선은 아닌 거 같은데.
게임에서는 선으로 표현했으니까 아름답게 ㅎ
4편 주인공들은 딱히 악행을 한게 없는데여..
교타로는 배 떼먹었다고 아 ㅋㅋ
4편에서 주인공들이 상대하는 세력들이 노예매매나 해적질 현지주민 약탈 등등이었지 주인공은 원피스의 루피 포지션으로 그런놈들 때려잡았고 되려 실제 역사에서는 서양의 물건과 인도나 중국의 물건 교환은 가치에서 어마한 차이가 있었고 인도나 중국은 서양의 직물 따위는 사야할 이유도 차나 도자기 향신료와 바꿀 가치가 전혀 없었음. 결국 금이나 은과 같은 귀금속을 내놔야하는데 저 게임에서는 금보다 더 귀하게 치는 물건들이 너무 많아서 문제. 그리고 실제 역사는 게임처럼 자유롭게 무역하는 행위가 드물었고
그 시대에 교역 탐험을 하던 애들이 노예매매나 해적질을 응징하는 착한 사람들이 있었을 거라 생각하는 거야? 그렇게 낭만이 있는 시절이 아니야. 애초에 대항해시대가 미화를 하긴 하지만 4는 도를 넘어섰어. 지역의 패자라는 건 침략 납치 전투 해적질 등등을 의미해 일종의 조폭 같은 거야. 그런 애들을 정의로운 집단으로 표현하고 잇는거잖아. 대항해시대4가 그 시대는 정말 그랬을 거라 착각하게 만드는 거고. 의리 의리한 조폭 미화 영화 같은 거잖아.
패자의 증표 얻으려면 선해야 하잖아. 게임만 즐기느라 생각 못하고 있었는데 솔직히 저거 일리 있음.
뭐 어쩌라는거지? 게임 스토리를 말한건데? 그게임에서 고증 따질거면 16세기에 전열함에 카네로이드 대포가 나오는 것부터 이미 저 멀리 가버린건데 당시 조선에 눈 퍼런 외국인이 들어가서 교역 가능했음? 스토리 자체가 가공한 것인데 실제 그랬냐가 왜 나옴? 실제 인물도 아닌 주인공들인데
시스템 상으로 무력으로 도시 까 부수는 기능도 엄연히 있다는 점에서, 시각을 좀 바꾸니까 많이 쩌는군.
현실 배경 이야기에서 정복자를 히어로 처럼 그려놨다는 뜻이겠지.
아 쓰고 보니 말이 잘못 나갔다. '이야기 인데'로 정정.
2차대전 게임을 만들면서 독일이 유럽에서 박해받던 유대인을 구하고 유럽을 지키는 스토리를 만들면 재밌겠네. 뭐 어때 실제 나치 히틀러도 아닌데 그지?
저 게임이 무슨 서양에서 만든 게임도 아니고 비유를 아주 희한하게 하는구만. 대항해시대라는 배경에 이미 먼저 신대륙이나 아프리카 동남아 인도에서 세력을 가지며 니가 말한 악행을 저지르는 패거리들을 멸망시키고 원주민을 해방하며 원주민들이 감사의 표시 혹은 기존세력 멸망시키고 얻은 지도로 증표 찾는 스토리고 주인공들도 북유럽 2명 포르투갈1명 신대륙1명 중동1명 아시아1명에 동료들 국적도 다양한데 니가 한 비유가 맞다고 생각함? 이 게임 제대로 해보긴 함? 유럽뿐만 아니라 지배당한 국가들 혹은 동양인도 주인공으로 나오는데? 뭔 미화여?
이 게임이 역사 시대를 기반으로 하고 있잖아. 주인공들과 비견되는 탐험 교역하는 애들은 주인공처럼 그러고 다니지 않았다고. 오히려 약탈 납치 협박 같은 나쁜 짓을 더 많이 했고 해야 했던 사람들이니까. 그런 애들은 정의로운 주인공으로 만든거잖아. 그게 나치 미화하고 뭐가 달라.
그냥 그 시대만 빌려온 픽션이지. 고증 따지자면 첨부터 끝까지 지적할만한 내용들만 있는거고. 역사 공부를 위해 만들어진 게임이 아니러 그 시대를 배경으로 한 스토리를 가공해서 유저가 정해진 스토리 따라서 진행하는 게임이지. 그리고 계속 말하는데 안 듣는지 몰라도 니가 말하는 나쁜짓을 하는 자들을 만나고 응징하는게 주인공일행이고 전형적인 JRPG식 스토리 진행인데 뜬금없이 나치미화 이러고 있네. 게임 제대로 안해보고 장님이 코끼리 일부만 만져보고 말하는거 같은 느낌이 드는데 엉뚱한 소리하지말고 하다못해 꺼무위키에서 스토리 보고 오셈. 그 게임에서 주인공이 약탈 납치 협박행위를 정당화했는지. 뭔 픽션을 가지고 지 맘대로 뒤집어서 다 나빴다? 주인공 중에 명나라출신 그리고 아즈텍 혼혈인 중동 갑부도 있는거 알고는 있지? 알고 있으면서 계속 우기는거지?
아 일족에서 쫒겨난 길잃은 일본인 주인공도 하나 있었네. 그 시대에 플레이하는 주인공을 미화했다고 하기에는 비유럽인들 주인공들이 4명이나 있는데? 심지어 전체 주인공 중에 반인데?
애들도 하는 게임에다가 무슨 주인공이 당시 시대상과 맞는 악당이 아니라고 고증이 안 맞니 하고 까는게 뭔 소리인지도 모르겠네. 그럼 저 게임에서 주인공을 폭력 약탈 인신매매를 하는 그런 GTA같은 게임으로 만들었어야 했나? 그럼 GTA는 범죄자 미화게임이고 용과같이는 야쿠자 미화게임이네? 실제 범죄자들이나 야쿠자들을 순한맛으로 표현했고 주인공들 미화했으니?
그 시대의 배 끌고 바다에 나간 애들 얘기인데. 유럽인이니 비유럽인이니 아니건 뭔 상관이야.
GTA에서 범죄 저지르고 이 지역의 안위를 위해 행동 한거야 라고 나오고 시민들이 박수를 치면 범죄자 미화지. GTA는 그런 식으로 표현 안해. 대항해시대는 그런 식으로 표현하지. 그 차이를 알겠어?
그럼 그게임에서조차 그 시대에 배끌고 나간 놈들은 전부 다 그랬다 이건가? 주인공이 피해자입장이었던 것도 무관하게? 스토리고 뭐고 다 무시하고 아무튼 미화했음 이거네. 더 이상 논할 필요가 없다. 벽보고 말하는거 같으니. 그냥 우격다짐이니 니 말이 맞습니다.
더군다나 GTA는 가상의 공간이지만 대항해시대는 역사 배경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역사 공부를 대항해시대로 했으니 저 소리가 나오지 외양선 탔던 애들이 뭔 짓을 했는지 알면 놀래기라도 할까.
역사랑 픽션도 구분 못하는 놈한테 그딴소리 들어야 하나 ㅋ 하는 모든 소리가 개소리인데 참고 반박해주니 계속 우격다짐 고집불통이네. 게임에서 역사 찾지 말고 그냥 역사 공부나 제대로 해. 꼭 그렇게 단정짓는놈들 중에 제대로 공부한놈 없이 그냥 수업시간에는 쳐 자다가 인터넷에서 대충 낄낄대며 끄적인 글만 보고 배운 중2병식 역사공부 하지말고
첫플엔 니 의견에 동감했는데 이건 너무 쎄게 지르는 거잖아. 조절해.
오리지널 주인공들 라파엘 릴 호드람 전부 유럽인들이었지 마리아는 히든이고 이때 말 나온건지 확장팩 신주인공들은 전부 수탈당하는 쪽으로 나옴
... 님 얘기 이해함 ... 당장 여기도 패권 패자가 뭔지 모르는 사람이 있는 것 같은데 ...
아시아 2명임 호아메이랑 교타로
온라인엔 없어서 다행이야
온라인은 유해&카드게임 때문에 19금 받았는데 저거 도입했으면 한섭 서비스 불가능 했을듯
ㄹㅇㅋㅋ 게다가 카드게임은 패치로 사라졌다며 ㅋㅋㅋㅋ
지금도 오픈베타 시절에 남아있는 카드게임이 있는데 그거 까봐도 아무일도 안일어나서 그냥 레어템으로 파는게 이득이라더라
역시 카드게임보단 논전이지 ㅋㅋ
대침략시대 ㅋㅋ
차생의은익
시바 단 두줄인데 어질어질 하네 ㅋㅋㅋ
ㄷㄷㄷ
노예 패치하면 백인들 노예로 잡아다가 아프리카에 팔 수도 있나?
스샷보면 알겠지만 노예를 아무데나 파는건 아니라서....
... 사실 역사적으로 이것도 사실인데 ...
진짜 재밌게 했었는데. 게임초반에 희망봉 발견하고 되돌아갈때 똥줄 존나 탔었음
포르투갈 항해가 실제로 그래서 빡셋다더라 내려가는건 성공햇는데 안 돌아와서 행방불명 됏다고 서쪽으로 좀만 더가면 시계방향으로 올라올수있는 구간을 나중가서 발견해서 성공했지만
대항해시대3가 시리즈 중 혼자만 따로 노는 분위기였는데 또 그거대로 재미가 있었지..
다른 시리즈는(온라인 빼고) 언어 같은거 없어서 어딜 가든 말이 통하는데 3편은 그런거 없고 무조건 어학 3까지 배워야지 도서관에서 책을 읽을 수 있는게 색다롭더라
메시 조상이야???
건성김미연
아르헨티나 백인들이 어디서 왔는지를 생각해보면..
아니 여기서 고증이?!
역사 시뮬레이션성을 강조해서 이질적이지만 그래도 나름의 맛이 있었지 사기장비 다 꼈다고 미노타우르스랑 일대일 맞다이까려고 하면 전투진행 없이 그냥 순살된다던지 거대 연꽃잎 발견시 앉아볼 수 있는데, 나이가 일정 이상이면 가라앉아버린다던지 하는 이벤트들 아직 생각나네
난 제일 재밌던게 술집에 있는 크리스트발 콜론한테 보일때 마다 시비걸어서 신대륙 발견 못하게 했던거 ㅋㅋ
이카루스라고 생존겜 하나있는데 ㅁㅊㄴ들이 동물을 겉모습만 만든게 아니고 풀모델링 뼈대가 안에 있음 동물 죽이고 루팅끝나면 풀모델링된 뼈대가 남는데 이거 부시면 뼈 줌
2,4보다 더 잼있게 했던 3 3도 리메이크 출시되었으면 ㅠㅠ
저거 노예패치해서 노예 풀리면 난이도 개쉬워짐 가성비 좋아서 후추장사 하기 전에 돈 불리기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