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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까지 한번에 하셔도 되구요
사실 20년 전에 목욕탕 가도 빨래 금지는 굉장히 강조되어있기는 했지
빨래를 온수로 하다니 부르주아
옛날부터 그러지않았나 빨래는
최대한 모았다가 세탁방 가는건 고려를 안한건가...
좀비아포칼립스처럼 살면 됩니다
난방비는 핑계지 무슨
빨래를 온수로 하다니 부르주아
옛날부터 그러지않았나 빨래는
동딩댕동딩동
사실 20년 전에 목욕탕 가도 빨래 금지는 굉장히 강조되어있기는 했지
옛날부터 금지라고 써붙였었음
90년대에 여탕에 빨래금지 경고 있었던거로 기억함 수건 가져가지 마세요랑 함께 붙어있었나? 뉴스나 시트콤에도 나왔던거 같은데
빨래를 온수에 하는건가? 목욕가는거보다 1회 집에서 손빨래 물데워서 하는게 쌀건뎅
Superton-
샤워까지 한번에 하셔도 되구요
샤워국물로 빨래한다고 ㅋㅋㅋ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TITANS=
좀비아포칼립스처럼 살면 됩니다
=TITANS=
이런발상 하지않아?? 바다에서 물놀이하고 샤워하면서 옷에 소금기 뺄겸 입고 샤워하면서 빨래하는 느낌인데
진심 호텔 복도에 저런식으로 떡하니 빨래 널어놓은거 보고 감탄사를 금치 못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대에서 저랬지
아니 바다에서 물놀이하고하는거야 상황이 특수 + 주변에 세탁돌릴만한곳이 없는데 집에 세탁기 멀쩡하게있는데 샤워하면서 빨래는 저세상 발상아니냐구 ㅋㅋ
어...그렇게 씻은 옷은 꼭 집에 오면 다시 빨래 돌림..
옷은 물에 젖으면 몸에 달라붙어서 더 벗기 힘든데 그는 대체...
난방비는 핑계지 무슨
최대한 모았다가 세탁방 가는건 고려를 안한건가...
아무리 모아도 집에서 하는거보단 비쌈
그 돈 아끼는 거지
은근 비싸 싸지않음 ㅇㅇ
그래도 내 돈 아깝다고 남(목욕탕)의 돈 나가는건 무시한다는 점에서 면죄부는 안될거 같어.
차라리 목욕탕을 한번 덜 가고 그돈으로 코인 빨래방 가는것도 괜찮을텐데 ...
그 24시간 세탁방? 그것도 비싸다고 저러는 거겠지 ㅋㅋㅋㅋ 나도 이불같은거는 그냥 세탁소에 맡겨버리고(만원) 왠만한거는 집에서 세탁기 돌리는데
울집은 이불이랑 옷이랑 같이 돌려버림 ㅋㅋ
그게 안되더라고 푸슝 하면서 중단되어버리고 (이거 수명 다이렉트로 조진다고해서) 무거울거같으면 걍 세탁소에 맡김 빨래 말리기도 쉽지않아서 ㅋㅋㅋ
안그래도 목욕탕들 문닫게 생겼는데 저놈의 목욕탕 빨래는 ..쪽팔린줄 알아야지
정신나간듯
저건 영업방해잖아
물 아끼는건 둘째치고 저러면 손빨래 해야하잖아 지지리궁상...
보니깐 여탕은 옛날부터 빨래금지 붙여놓고 하던데
90년대 까지만 해도 빨래하는 아지메들이 있었다는게 어머니 피셜...
미개
어려움에 쳐한 이웃을 배려해 줘야 해요.
왜 여탕은 수건이 자꾸 없어지냐고 했는데 여자가 살림해서 그렇다는 희대의 개소리도 있었죠. 생활비 벌어야 하니까 은행도 털지 왜?
아 ㅅㅂ 그러고보니 헬스장 샤워실에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