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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Wryyyyyyyyyyyy
우리한게 우리한기지 뭔말인지 왜 모름 ? 경상도 토박이가 모른게 더 신기함 어린친군가
우리할때는 이렇게 치료해요 보통
그냥 표면 이 아픈것과는 다르게 안쪽이 아픈데 그냥 간헐적으로 욱씬거리는게 아니라 묵직~ 하게 아프다고!
통증이 아픈선을 아슬아슬 하게 넘지않으며 지속된다
거의 근접하셨구만 뭐... 뻐근한데 막 너무 아프진 않고 찝찝한걸 우리~하다고 하는 듯.
Wryyyyyyyyyyyy
나도 경상도 토박인데 저거 뭔 말임
너님은끔살요
그냥 표면 이 아픈것과는 다르게 안쪽이 아픈데 그냥 간헐적으로 욱씬거리는게 아니라 묵직~ 하게 아프다고!
너님은끔살요
우리한게 우리한기지 뭔말인지 왜 모름 ? 경상도 토박이가 모른게 더 신기함 어린친군가
그기 아이라... 아부지가 갱기도 사람이라 마 그 갱기도 갱상도 혼혈 머 그런 깁니다
우리한거는 우리우리한겁니다
나 부산 출신인데 첨 들어봄
대구 토박이인데 처음들어봄
고령쪽가면 자주 씀
친척들 우리하다는 말 쓰는 걸 본 기억이 없는데 거의 사어거나 지역마다 나뉘는 거 같음
김해 토박인데 처음 들어봄
나도 토박인데 유게에서 첨봤음
대구에 허리가 우리~ 하면 우리병원 가면됨
젊은 애들 사이에선 자주 안쓰일수도 있음 30대 중반만 넘어가도 자주 듣고 자랐음
젠장 한살만 더 먹었으면 30대인데!
대구에서는 엄청 흔하게 쓰는 말인데 이것도 댓글보면 경상도북부쪽 방언인듯요?
아님 경남도 많이 쓰는데 지금 처음 들어 본다는 애들 대부분 20대 들일걸 ? 어르신들이 많이 쓰던 말이고 나이 좀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뭔 말인지 앎 엄마 함안 아빠 마산 나 창원토박이라서 경북이랑은 상관 없는 삶이었음 경상도 전체적으로 잘 쓰는 말인데 나이대.차이임
흑흑흑 이런곳에서 나이가 나오다니 ㅠㅠ...
쥰내 다들 맞는 말을 하는데 하나도 이해가 안간다....;;;;
와~ 설명 잘한다.
고통이 우려내지는 느낌? 곰탕에 육수 나오듯이, 천천히 아주 격하진 않은데 퍼져나가는 느낌.
마즘, 나도 부산 토박이 인데, 많이 쓰는 말 ㅇㅅㅇ
역시 궁예야!
난 대구토박이 20대인데 태어날 때부터 지금까지 할머니랑 계속 살아와서 우리하다 같은 사투리를 알고 있긴 함
사랑니빼면 우리하게 아프지
아니 그럼 타지에서는 우리하게 아파요 7글자면 되는걸 저렇게 장황하게 설명한다고?
ㅇㅇ 첨 들어봄
우리할때는 이렇게 치료해요 보통
최고로 HIGH하다 아이가!
치료에 성공하면 최고로 하이한 기분이 되죠
우리~~~ 하이 영 파인데예
파이긴 뭐가 파이고 좋기만 하구만
거 그게 좋으면 병원가셔야할텐데
아픈게 조타꼬?
통증이 아픈선을 아슬아슬 하게 넘지않으며 지속된다
뭉근하게 아파요
문제는 지역에서만 살던 사람이 타지가면 그게 사투리 인줄도 모르고 쓰게 되는지라... 누구 잘못도 아닌데 곤란해질수도 있지.
나도 저 표현은 외할머니가 어머니한테 쓸때 처음 들었음 같은 경상도 안에서도 할아버지 나이대하고 손자 나이대끼리는 못알아들을 수도 있겠더라 할배요 스울말로 해주이소 이말이 절실함
거의 근접하셨구만 뭐... 뻐근한데 막 너무 아프진 않고 찝찝한걸 우리~하다고 하는 듯.
여기가 우리우리해요
아린다는 뜻인가?
뭔가 욱신거리고 묵직하게 눌리는듯이 아프다는 뜻
+지속적으로
아린건 피부 표면이 욱신 < 쪼뼛짜릿째릿 해서 캭 하는 아픔인데 우리~ 한건 좀 더 깊은 곳이 뭉툭하게 약간 휘저어지듯이 끊임없이 짜글자글구우우욱 하고 쑤시는 느낌
뼈 속에서 베이스기타로 베토벤의 월광 1악장을 72시간 반복으로 틀어주는 느낌
우리ㅣㅣㅣ 하다고 뻐근한 게 아니라
넓은 범위의 얼얼한느낌.
여어가 우리우리ㅡ한것이 쫌 아프요 는 확실히 뻐근한거랑은 다르긴 해...
와 처음 듣는다 제주도 무사 이후로 또한번의 충격인데
무사 무휼?
우리~
사실 맨날 같이 사는 가족들 정도 아니면 갱상도 사람들끼리도 우리하다 표현의 어감이 미묘하게 어긋나있어서 정확히 어떤 느낌인지까지 파고들려고하면 골치아파짐ㅋㅋㅋㅋ
뻐근한거랑 비슷하긴 한데 뻐근한건 외상 느낌이고 우리한건 내상 느낌임
diffuse pain
우리하다 정도면 뼈로 따지면 골절 직전이거나 금이 간 정도에나 우리하다는 표현이 나오는 정도 뻐근하다 정도는 경상도에서도 쓴다
엥? 우리하다는 표현이 경상도에서만 써?? 그건 또 첨 알았네. 뻐근한거랑 우리한건 좀 다른 느낌인데.. 비슷하긴 하지만.
묵직하게 아프다가 제일 근접한 느낌인듯? 날카롭게 아프다의 반대표현쯤 될듯 강하지 않은 통증이 누르는거처럼 아픈걸 우리하다라고 함
등허리가 우리해가 갔는데 고 으사가 으리한놈이라 고생했데이
부랄을 약하게 맞았을때 지속적으로 느껴지는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그정도의 고통이 발생하고 있다라고 해야될듯
장년층의 전립선통증을 표현하기에 가장 좋은말이라고 하던데
정확히 무슨 말인지는 모르겠으나 우리하게 아프다는 의미를 짐작가능한게 한국말....
경남 진주에 30년 넘게 살았는데 우리하게가 뭔지 모르겠는데??
읭? 저도 진주에서 30년 넘게 사는데 '뒷목이 우리~이하네예' '지도 삣는가 달몽데이가 우리네예'가 일상회화인데. 전승(?)이 끊긴게 아닐까 하고 조심스럽게 예상합니다
열이 퍼지듯이 통증이 퍼지는듯한 느낌
그 특유의 통증이 있어…. 신장결석처럼 날카로운 그런게 아닌 그런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우리하다는게 내가 사는 동네는 또 다른건 같음 '맨날 욱씬거리고 통 낫지를 않는다' 이런 느낌 같음
그래갔고 맨날 가는 곳의 토박이 원장 아재가 하는 말이 과관임 ㅋㅋㅋㅋㅋㅋ "우리하게 아프믄 내한테 퍼뜩 오믄 되는데 와 오만 빙시같은 놈들 다 만나고 와갔고 우리하게 아프다 하니 맨날 아프제! 이건 할매가 잘못한거여!!" 이럼
ㅋㅋㅋㅋㅋ아나 내도 맨날 어깨가 영 안좋은디, 내가 갔던 정형외가의사들 다 빙시같은놈들같음. 거가 어딘교? 내도함 가보게.
어깨여? 거는 내가 씨부린데 가믄 안됨 저 자신감 가득한 원장 아재가 울 할매 어깨 아픈거 오진해갔고 물리치료만 잔뜩 했는디 영 신통치 않아서 큰병원 갔다왔음 할매가 이 시부럴 새끼가!!! 하고 원장 아재 아구창 날리려고 했다가 참았음 뭐 맞아도 물리치료 받았응께 괜찮았을거 아니여! 할 사람이지만
와 처음들어봐
경상도 산지가 40년 다돼가는데 저런거 들어본적도 없음 아마 비슷한걸 들어봤을 가능성이 아예 없는거는 아닌데... 경북쪽 방언인가...?
구미출신인데 어릴때 썼던 단어긴 함.
희한하네 부산, 통영인데 내는또 마이 들어봄.
우리하다 정도면 양호하지 ㅋㅋㅋ 제주도에서 진료 보다가 '왜 오셨어요?' 하니까 '무릎이 튼튼해서 왔어요' 하는 사람을 한번 봐야 되는데... 참고로 제주도에서 튼튼하다는 아프다의 방언이다...-_-;;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거 사투리구나...
대대로 경상도에서 살아오던 우리집안은 하루아침에 경상도 사람이 아니게 되었다...
첨들어본다
은근히보다 약간 범위와 강도가 강하고 또 지속시간이 긴 그 어딘가의 느낌
와 진짜 오랜만에 듣는 단어야 당황하셨을 만 해네
나도 경상도 토박인데 왜 난 처음듣지
대충 아리다 라는 뜻 같은디
대략 맞는데 아린 것보단 좀 더 묵직한 느낌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리한게 잘 모르겠으면 눈탱이 밤탱이 되봐라. 그러면 눈가가 우리할거다.
얼얼하다고 하면 대충 알아듣던데
우리우리하구만
여자들은 이해할 거야..생리통 중에 허리가 미친듯이 쑤시는 거 말고 욱신 거리듯이 아픈 거
우리우리 코이츠 내 진료에 가버린데스
찌르듯이 아픈게 아니라 지속적으로 계속 아픈느낌? 뭐 그러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