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 (아내 원경왕후, 아들 세종의 남동생/외삼촌인 민무구,민무질을 경상도,제주도에 귀양보낸 후 몆년 뒤 사사)
세종 (사촌형 이맹종 사형)
세조 (조카 단종, 동생 안평대군, 금성대군 제거)
광해군 (형 임해군 제거)
인조 (며느리 강빈 사사)
성종 (부인 폐비 윤씨 사사)
숙종 (부인 희빈 장씨 사사)
영조 (임오화변으로 아들 사도세자를 뒤주에 가둬 죽임)
기억나는 거 이 정도. 개중에서 아들을 죽인 영조가 스케일이 가장 크네.ㅋㅋ
아 과학실험이었다니까~~
무슨 과학실험?
슈뢰딩거 뒤주 드립 친건데 실패했다 실패했다 실패했다
친척 쪽까지 따지면 홍봉인 사약내린 정조도 있고 생각보다 꽤 될걸
그런데 정조는 홍봉인의 형제이자 자기 외조부인 홍봉한은 살려줬지
홍봉한이야 자기 즉위에 훼방놓지 않은데다 엄마가 단식투쟁까지 해서 살려낸거고. 어쨌든 친척인데 죽인건 맞지
임해군이랑 폐비 윤씨는 죽일만 했음
저 둘은 진짜 노답이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