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헨나가 트리니티 걱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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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 그거 알아. 존나 웬수라도 생리대 혹시 있냐고 물어보면 하나는 준다고 하지?
조용히 타이레놀도 건넵니다.
존나 싫긴 한데 같은 여자끼리 걱정이 안될수가 없는 상황이라.....?
악마조차 경악하게 하는 치녀...!
존나 웬수라도 사타구니를 잡고 고꾸라지면 엉덩이는 두들겨 주고, 존나 웬수라도 헬쓱해져서 생리대 좀 달라하면 가방은 연다
사츠키 너 복장도 그닥....
존나 싫긴 한데 같은 여자끼리 걱정이 안될수가 없는 상황이라.....?
H_YUI
아 나 그거 알아. 존나 웬수라도 생리대 혹시 있냐고 물어보면 하나는 준다고 하지?
와사미의 여자
조용히 타이레놀도 건넵니다.
와사미의 여자
존나 웬수라도 사타구니를 잡고 고꾸라지면 엉덩이는 두들겨 주고, 존나 웬수라도 헬쓱해져서 생리대 좀 달라하면 가방은 연다
악마조차 경악하게 하는 치녀...!
뿔 뽑힌걸 보니 진짜 식겁한거 맞나보네.
사츠키 너 복장도 그닥....
하지만 저 각오는 아무래도 좀...
검은달하얀달
그림체에서 누군가의 냄새가 나는대
자유분방한 게헨나도 아니고 경건하고 청순한 트리니티에서 저런복장 하면 뭔 따돌림이라도 당하나 싶겠지
부모님의 원수도 한번쯤 말릴복장
사쿠라코는 지금 들러붙은 게헨나의 마귀를 떨쳐낼 방법을 필사적으로 떠올렸지만 생각나지 않았다 아아, 이럴때 누가 저를 도와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나코씨? 으악 안돼, 마리...약해... 모두의 도움이 되고, 적절한 조언을 해 주고, 항상 어려운 난관을 극복해나가는... "선생님..." 사쿠라코는 자기가 혼잣말을 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다 단지 선생님을 떠올리자 눈앞의 게헨나 마귀가 뒤로 한 발짝 물러나서 멍하니 바라보더니, 미친듯이 게헨나 방향으로 달려가는 '기적'을 봤을 뿐 사흘 뒤 샬레가 누군가에게 공격(주포 발사)당했다는 사실을 사쿠라코는 알 턱이 없다
역시 트리니티야 뒷공작으로 게헨나를 멸망시켯어
뿔떨어지게 놀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