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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버스가 애들 다 내렸다고 금방 안가고 근방에 저 집 애들밖에 안보이는데다가 그 애들이 충분히 멀어지는 것까지 확인하고 비로소 엄청 천천히 출발하는 걸 보니 안전을 철저하게 챙기는 것 같아서 든든하네
이정도 귀여움이면 맥북 신형 정도는 사줄법 하다
10년 뒤
미국 스쿨버스 별명이 괜히 도로위의 노란 사자가 아님 스쿨버스 앞지르기 금지, 스쿨버스 정차하는 순간 근처 차들은 무조건 정지임. 그래서 아이가 오빠 마중 나간다고 길로 뛰어가도 엄마가 안심하고 동영상 찍을 수 있는거임
너무 귀엽다
스쿨버스 기사도 보고있는거 같네 ㅋㅋ 오빠랑 작은동생 포옹하는거 보고 가는듯
와 근데 진짜 근처에 아무것도없네
너무 귀엽다
이정도 귀여움이면 맥북 신형 정도는 사줄법 하다
'사줘'
오빠 나 맥북 한대만
덜렁덜렁?
맥북이 필요할 나이가 되면 저런 행동을 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매일 이런식으로 오빠 마중나온다는 아기 신형 맥북쯤이야 도배가능
그거 사주면 윈도우깔아달라고할텐데
고양이 : 아 거 문 연김에 좀 들어갑시다
화목한 가족같아서 보기좋네
10년 뒤
실은 이것도 화목해 보여서 좋음.
너무 조아 이런거
스쿨버스 기사도 보고있는거 같네 ㅋㅋ 오빠랑 작은동생 포옹하는거 보고 가는듯
와 근데 진짜 근처에 아무것도없네
스쿨버스가 애들 다 내렸다고 금방 안가고 근방에 저 집 애들밖에 안보이는데다가 그 애들이 충분히 멀어지는 것까지 확인하고 비로소 엄청 천천히 출발하는 걸 보니 안전을 철저하게 챙기는 것 같아서 든든하네
저 동네는 스쿨버스 차체도 방탄소재로 쓸 만큼 애들 안전에 신경 많이 쓰니까
운전 기사도 저장면 보면 귀여워서 계속 보고 싶었을것 같음
???: 인정합니다
대신 뒷사람은 그만큼 귀가가 늦어지겟져
그냥.. 영상 찍고 있으니까.. 귀여운 동생들이 뛰어오기도 했고.. 그래서 보다가 간게 아닐까 ㅎ
그걸 사람들이 당연한 것으로 받아 들이는 것도 크죠. 당장 우리는 학교 앞 30km 제한 시켰더니 난리나는거 보세요. 학교 앞 불법주차가 더 큰 문제라고 해서 일일이 다 신고했더니 "그럼 우리는 어디다 차 세우냐?" 라고 민원에 단속반하고 싸움질에... 결국 신고할 때 나와서 단속반이 한탄을 하더군요. 우리도 사람이라고... 미치겠다고. 실제로 저 30km 시행 이후 이제야 학교 앞과 일반 도로의 사망자 평균이 같아 졌습니다. 네, 그 전에는 학교앞에 더 많이 애들이 죽었어요. 그런데 그런건 자기 안위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니더라고요. 내 집 앞의 편의 주차가 무엇보다 중요하고 학교 앞에서 브레이크 한 번 더 밟는게 더 문제라는게 어떤 한국인들의 마음 속입니다. 학교 앞에서 자기가 한 번 더 주의하는 것 보다 애들이 교육이 안되었다며 1~6학년 초딩들이 준법에 철저하게 길들여진는게 먼저라는 사람들.... 그런데 지들은 왜 그 따위? .... 이거 시행된 이후 처음에는 아주 좋아 했다가 가면 갈수록 사람에 대한 무언가가 사라지더라고요.
그냥 한탄해 봤습니다. 안그런 사람들도 많으니 그냥 한탄으로 이해하고 넘어가 주세요.
자신의 편함이 세상 모든 가치 보다 우선한 사람들이 많아서 그럼 애들이 죽을게 아니라 그런 사람들이 다 죽어야 하는데..
미국 스쿨버스 별명이 괜히 도로위의 노란 사자가 아님 스쿨버스 앞지르기 금지, 스쿨버스 정차하는 순간 근처 차들은 무조건 정지임. 그래서 아이가 오빠 마중 나간다고 길로 뛰어가도 엄마가 안심하고 동영상 찍을 수 있는거임
끄덕..벌금 씨게 맞음
차 옆 스탑사인 뜨면 반대편 차선 차도 멈춰야 하는데 그거 무시해서 한국 유학생들 딱지 거하게 먹음 벌점도 5점이던가 교통위반 중 제일 높음
뭔 허허벌판이냐;
미국 저 스쿨버스 진짜 엄청 튼튼하더만
미국의 허그문화는 배울점이큼 마음의벽을 무너뜨리더라고.. 미국사는 친척님동생 덩치는 산만한데 올때마다 허그하는데 좋은문화라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