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찾아달라고 했더니
이번에는 재고가 없다는 식으로 말하던데
저번에도 비슷하게 말하고는
우리 엄마가 찾아달라고 하니까
찾아줬던 거 생각나서 괜히 울적해짐
그냥 내가 뭐 훔치거나
욕을 하거나 행패부린 것도 아닌
그냥 손님인데
내가 생긴 먹은 게 별로라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ㅋㅋ
그냥 내가 비호감이라서
그런 거겠지 싶다
어쩔 수 없지 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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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니가 잘못한거 없으면 기죽지 마라 그런식으로 남이 잘못했는데 울적해지면 너만 손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