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10년전쯤이었나?
내가 마트에서 알바했는데 그때 같이 알바하던 형 하나가이었는데
그닥 친하지도 않았고 그냥 저냥 사이었는데
뜬금없이 오늘 전화와서 잘지내냐고 안부전화 왔더라?
일단 그냥 네네 하고 끊었는데 이게 도대체 뭔 경우냐?
친하지도않았고 말도 별로 안했는데 뜬금포로 안부전화와서
걍 기분 나빠서 차단박음
아마 10년전쯤이었나?
내가 마트에서 알바했는데 그때 같이 알바하던 형 하나가이었는데
그닥 친하지도 않았고 그냥 저냥 사이었는데
뜬금없이 오늘 전화와서 잘지내냐고 안부전화 왔더라?
일단 그냥 네네 하고 끊었는데 이게 도대체 뭔 경우냐?
친하지도않았고 말도 별로 안했는데 뜬금포로 안부전화와서
걍 기분 나빠서 차단박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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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그나마 나은게 결혼하니 축의금 달라는 거일테고. 최악이 보증이나 큰 돈 빌려달라는 거네.
뭐어 돈관련된거 안물어보고 그냥 잘지내냐고 안부전화왔더라 돈 관련이야기 나왔으면 내가 바로 끊었지
일단 감히 건방지게,방심은 말라고 말하고 싶은데,어쨌든 그런다니까 다행이네.
어차피 내가 기분나빠서 차단박음 다시 전화도 못옴 ㅋㅋ
미안한데 돈좀.. 이게 99퍼
ㄴㄴ 돈 관련 1도없이 그냥 이런저런 대화 하다가 끊음
1. 개인적으로 너한테 좋은 인상 있어서 진짜로 생각나서 연락함 2. 다단계
그닥 친하지도 않았는뎈 ㅋㅋ
1. 심심해서 핸드폰 보다가 발견해서 전화한 경우 2. 돈이 필요한 경우
1번같깉한데 2번이면 걍 내가바로 끊었지
같이 알바하던 누나가 잘지내냐고 카톡 넣은적은 있음. 근데 알바하던 중엔 내가 말한것들 가지고 ㅈㄴ 쏘아붙이던 누나라 그냥 네네 거리며 넘겼음. 애당초 그 누나는 이미 남친도 있었고.
10년도 넘었는데 갑자기 전화오니깐 당황스럽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