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맨날 부고 타령 남발하니까 이걸 가볍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것 같음

[저는 님친구입니다]

원랜 ㅇㅅㅇ 같이 사회적으로 상당한 물의 일으킨 사람들한테 하던게 부고 타령이었는데

점점 허들 줄어들더니 조금만 꼬투리 잡을게 생겨도 부고 타령할정도로 가벼운 밈 같이 되버렸음

이거 사회에서 하면 바로 원수지는건데 커뮤에서 부고 타령 같은 과격한 말이 남발되잖아

커뮤랑 사회의 간격이 넓은 대표적인 이유 같음

[소서리]

그것도 관성이야. 어느 순간 깨닫고 멈추지 않는 한 계속 강도가 높아져.

[저는 님친구입니다]

소위 밈이란 개념이 별로인게 그런것 같음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밈이란 이름으로 유머?요소를 띄게 되니까 본래 뜻에 비해 가볍게 쓰이게 되버림

[루리웹-5866258859]

지금 분리수거 간 그 유투버가 한 짓보단 최근 생긴 당근쓰면 중고 발언이 더 부고감 같은데 그쪽은 잘만 빨던데 뭘~

[저는 님친구입니다]

그런 비교로 남 이용해서 내려치려는것도 좋은건 아냐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솔직히 만화쪽에서도 ㅇㅅㅇ한테만 존나 깐깐하고 다른 놈들한테는 안그럼

최지룡 짤 심심하면 올라와...

ㅇㅅㅇ만큼 악질인데도

[저는 님친구입니다]

그건 뭐 인지도 차이 같음
ㅇㅅㅇ도 공중파 안탔음 그냥저냥 비호감으로 굴러갔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