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 하야히데, 심볼리 루돌프, 메지로 맥퀸
성적에 부침이 없어(물론 나름의 라이벌이나 드라마는 전부 있었다) 팬들 입장에서 '저놈이 이기겠지...'라고 뻔히 생각하게 만드는 이유도 있었지만, 다른 이유로 전부 레이스 내용이 너무 뻔해서(정석대로 다른 말보다 빨리 앞에서 달리면 이깁니다 식으로 이겼다) 다른 라이벌들에 비해 인기가 밀렸다
Q:그럼 1대 15 마군돌파가 기본인 패왕은 왜 인기가 별로였죠?
A:레이스때마다 1대 15이겨서 레이스 결과가 재미없어서 입니다
너무 강하면 또 인기가 없다는 거네
도박이 따라오는 이상 너무 우승 원툴이면 문제가 생기나봄
오페라오도 딱 이길만큼만 이기는 말이라 경마를 도박으로 보거나 잘 모르는 사람은 삻어했다함 그래도 오페라오는 도토라던지 탑로드 같은 애들이 있어서 이야기 만들려면 만들수 있었는데 약소 목장 출신에 샤다이에 완전 미운털 박힌터라 미디어 적으로도 푸쉬를 못받아서 안타까움 그리고 위에 공통점 모두 선행마임 지극히 정석적인 ㅋ
너무 강하면 또 인기가 없다는 거네
만보잠보
도박이 따라오는 이상 너무 우승 원툴이면 문제가 생기나봄
결과가 뻔하면 기껏 걸어서 따도 받는 돈이 확 줄어들걸
드라마틱한 이야기가 있어야 한다는거겠지 애니 테이오보면 ㄹㅇ 눈물나던데
오페라오도 딱 이길만큼만 이기는 말이라 경마를 도박으로 보거나 잘 모르는 사람은 삻어했다함 그래도 오페라오는 도토라던지 탑로드 같은 애들이 있어서 이야기 만들려면 만들수 있었는데 약소 목장 출신에 샤다이에 완전 미운털 박힌터라 미디어 적으로도 푸쉬를 못받아서 안타까움 그리고 위에 공통점 모두 선행마임 지극히 정석적인 ㅋ
절대적인 힘은 때때로 사람을 지루하게 만든다.
고루시: 선행각질인데 추입달림. 성적 대신 인기 얻음
진심으로 하면 씹어먹을 수 있다는 것도 가끔씩 보여주며 희망고문도 하고..
스페셜 위크 처럼 주요 경기 몇 번지고 그런게 있어야 이야기가 드라마틱하게 재미있긴 한 게 있긴하죠
딥이 그래서 인기가 좋았지. 작은 체구로 후미에 붙어있다가 4c부터 치고 올라오는 전형적인 선입-추입형태. 선행-강선행 쪽의 말들이 쎄면 진짜 존나게 쎄서 진짜 긴장감 1도 없이 끝난다. 근데 이게 기벽이나 기성이 없고 + 기본 스테미너가 출중해야 가능한거라 개쩌는 말이라는 것이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