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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백퍼 ~해요체 때문에 그럼 해요체가 두루높임이라 나름 높임말인데 반말이라 생각하는 빡통대가리가 있음
중첩의문문을 썼어야지! 내일 확인을 부탁드리는 것을 윤허받을수 있을지 여쭈어보는 것을 허락받는 것에 대하여 물어보는 것에 대해 허가를 받는 것이 타당한지에 대하여 판단해주실 수 있겠습니까아악!
그냥 그저 상대의 지능이 딸리는거니까 뭐라 할수도 없고 빡통인거 맞춰서 그냥 다나까 쓰는것 밖에 답이 없다
새끼... 기열!!! 내일 확인을 부탁드리는 것에 대한 허락을 구하는 것을 묻는 것에 대한 승인을 요구하는 것에 대한 의문이 있는 것을 발설해도 될지에 대한 질문이 있음을 보고하는 것에 대하여 적절한지를 검토해주실 수 있는지를 여쭈어보아도 되는지에 대하여 이상이 없는지에 대한 답변을 받고자 함을 인정해주실 수 있는지를 알고자 하는 것이 오도기합짜세직원으로써 타의 모범이 될만한 행동인지를 확인받을 수 있는지에 대하여 의문이 존재함을 표현해도 되는지에 관한 문제를 제기하는것이 기열찐빠황룡같지는 않은지를 체크해주시는 것이 가능한지를 알고 싶은 점이 있음을 알려도 되는 것인지를 묻는 것이 옳은 일인지를 판단해주실 수 있는지에 대한 답변을 감히 요구하는 것을 드러내도 되는지를 가르쳐주실 수 있는지의 여부에 대해 의문을 가져도 되는지에 대한 답을 요청하는 것을 알렸을때 이상이 없는지에 대해 인지할 자격이 본 직원에게 있는지를 정확히 이야기해주십사 감찰해주실 수 있는지를 시인해주실 수 있는지를 말씀해주실 수 있는지에 대해 질문 했을 경우 본 직원이 수육이 되지는 않는지에 대해 판정을 해 주실 수 있는지에 대한 요청을 하는 것을 받아들이실 수 있는지를 감사(監査)해주실 수 있는지 묻는것이 기열찐빠같은 요청에 해당하지 않는지에 대한 답이 본 직원에게 중요한 것임을 말씀드려도 되는지에 대해 발언하는 것이 무례하지는 않은지를 궁금해해도 되는 것인지에 대하여 명쾌한 해답을 해 주실 수 있는지를 바라도 되는지를 알기 위해 중첩의문문을 계속해도 되는지에 대해 거북하게 느끼시지는 않는지를 본 직원이 인지하게 해 주실 수 있는지를 알려주시는 것이 괜찮은지에 대해 심판해주실 수 있는지를 감히 제가 알게 되었다고 가정했을 때 회사 내부에 이변이 생기지는 않는지가 공정한지를 심의해주실 수 있는지에 대해 아뢰어도 되는지 의문을 던지는 것이 회사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정답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의 적절성을 검사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설문을 하여도 괜찮은지를 검정(檢定)해주실 수 있는지를 결정해주실 수 있는지에 대해 본 직원이 감지해도 되는지의 여부를 지각(知覺)해도 되는지를 판단을 받을 수 있는지를 감히 제가 알아도 되겠습니까? 라고 해야한다!!!
사회가 군대야?
대충 예상 1. 먼저 들어가보겠? 상사님이 퇴근을 안했는데 먼저?? 2. 보겠습니다? 허락도 안ㄴ받고 멋대로 정했네? 3. 내일 확인? 상사가 일 언제할지를 니가 정해? 4. 부탁드? 안하면 화내겠다? 5. 려요? 내가 니친구임?
대리급정도 될거같은데 개씹젊꼰이네 ㄷㄷ 무섭
염병
저걸상사한테했으니 그렇지. 하청업체한테해도 압박느낄듯.
그럼 그쪽이 생각하는 모범 답안은?
저거 가지고 압박이면 면접 통과한게 신기한데 ㅋㅋㅋ
대리급정도 될거같은데 개씹젊꼰이네 ㄷㄷ 무섭
알려달라고 해보지
!
넌 상식적인 것도 모르냐면서 ㅈㄹ함
군대를 안가봤나?
폭신폭신곰돌이
사회가 군대야?
저거 백퍼 ~해요체 때문에 그럼 해요체가 두루높임이라 나름 높임말인데 반말이라 생각하는 빡통대가리가 있음
중정품
그냥 그저 상대의 지능이 딸리는거니까 뭐라 할수도 없고 빡통인거 맞춰서 그냥 다나까 쓰는것 밖에 답이 없다
의외의 사실)군대에서도 병 상호간에는 해요체를 써도 된다고 매뉴얼에 실려 있다
해요~ 가 문제가 아니라 “확인 부탁 ”드린다는 말 자체가 문젠듯 그니까 상사에게 해달라 라고 부탁하는 말 자체를 문제 삼을 듯 그냥 자료 보내 드렸습니다 라고 했어야 하는 듯…. 저런거 겪어 본적이 있음
보낸 자료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랬으면 시비 안털렸을듯 간접적이긴 해도 해요체 때문 맞다고 봄
이게 맞다 감히 나한테 지시를 한다고 생각함.
고맙게 알려준다는데 그대로 받아적고 그걸로만 대화해
중첩의문문을 썼어야지! 내일 확인을 부탁드리는 것을 윤허받을수 있을지 여쭈어보는 것을 허락받는 것에 대하여 물어보는 것에 대해 허가를 받는 것이 타당한지에 대하여 판단해주실 수 있겠습니까아악!
새끼...기합!!!
완벽하다 ㅋㅋㅋㅋ
Hifumi Daisuki
새끼... 기열!!! 내일 확인을 부탁드리는 것에 대한 허락을 구하는 것을 묻는 것에 대한 승인을 요구하는 것에 대한 의문이 있는 것을 발설해도 될지에 대한 질문이 있음을 보고하는 것에 대하여 적절한지를 검토해주실 수 있는지를 여쭈어보아도 되는지에 대하여 이상이 없는지에 대한 답변을 받고자 함을 인정해주실 수 있는지를 알고자 하는 것이 오도기합짜세직원으로써 타의 모범이 될만한 행동인지를 확인받을 수 있는지에 대하여 의문이 존재함을 표현해도 되는지에 관한 문제를 제기하는것이 기열찐빠황룡같지는 않은지를 체크해주시는 것이 가능한지를 알고 싶은 점이 있음을 알려도 되는 것인지를 묻는 것이 옳은 일인지를 판단해주실 수 있는지에 대한 답변을 감히 요구하는 것을 드러내도 되는지를 가르쳐주실 수 있는지의 여부에 대해 의문을 가져도 되는지에 대한 답을 요청하는 것을 알렸을때 이상이 없는지에 대해 인지할 자격이 본 직원에게 있는지를 정확히 이야기해주십사 감찰해주실 수 있는지를 시인해주실 수 있는지를 말씀해주실 수 있는지에 대해 질문 했을 경우 본 직원이 수육이 되지는 않는지에 대해 판정을 해 주실 수 있는지에 대한 요청을 하는 것을 받아들이실 수 있는지를 감사(監査)해주실 수 있는지 묻는것이 기열찐빠같은 요청에 해당하지 않는지에 대한 답이 본 직원에게 중요한 것임을 말씀드려도 되는지에 대해 발언하는 것이 무례하지는 않은지를 궁금해해도 되는 것인지에 대하여 명쾌한 해답을 해 주실 수 있는지를 바라도 되는지를 알기 위해 중첩의문문을 계속해도 되는지에 대해 거북하게 느끼시지는 않는지를 본 직원이 인지하게 해 주실 수 있는지를 알려주시는 것이 괜찮은지에 대해 심판해주실 수 있는지를 감히 제가 알게 되었다고 가정했을 때 회사 내부에 이변이 생기지는 않는지가 공정한지를 심의해주실 수 있는지에 대해 아뢰어도 되는지 의문을 던지는 것이 회사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정답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의 적절성을 검사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설문을 하여도 괜찮은지를 검정(檢定)해주실 수 있는지를 결정해주실 수 있는지에 대해 본 직원이 감지해도 되는지의 여부를 지각(知覺)해도 되는지를 판단을 받을 수 있는지를 감히 제가 알아도 되겠습니까? 라고 해야한다!!!
갸아아아아아악
새끼... 기열! 닉이 북유게 감이잖냐!
와 시1발 ㅋㅋㅋ 난당연히 해병69중첩의문문 복붙인줄알았는데 ㅈㄴ 정성스럽게 해병부분 직원으로 다바꿔놨네 ㅋㅋㅋㅋㅋㅋ
여간 개씨1발 기합인 것이 아니었다
대충 예상 1. 먼저 들어가보겠? 상사님이 퇴근을 안했는데 먼저?? 2. 보겠습니다? 허락도 안ㄴ받고 멋대로 정했네? 3. 내일 확인? 상사가 일 언제할지를 니가 정해? 4. 부탁드? 안하면 화내겠다? 5. 려요? 내가 니친구임?
경례하지 왜
꼰대새끼ㅋㅋ
근데 상대가 꼰대인줄 알면 회사가 경직된 분위기면 내가 조심해야되는건 맞음.
저건 엑센트에 따라서 명령조로도 들릴 수 있어서 실제 음성을 들어봐야 됨.
내가 장담하는데 저거들은 새끼는 악센트 신경안썼을거임
회사마다 소통문법이 미묘하게 다르긴한데, 규모있는 회사 기준으로 요새는 반말이 아예 사라졌고 지시할때는 ~해줘요 요청할때는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렇게 함 물론 일부 스타트업같이 상하 반말하는 예외사례도 있긴 함
두 직급 이상 차이나지 않는다면 꼰대 맞는거 같기도 하고......긴가민가 한다.
여기도 군대가 곧 사회 그 자체라고 생각하는 불쌍한 애들이 많구나
왤케 저 글쓴이한테 동조하는 사람이.. 많냐? 위 말마따나 악센트, 글쓴이와 상사의 친밀함 차이에 따라 얼마든지 다르게 받아들일 수도 있는데. 그리고 앵간치 소규모 회사가 아닌 이상 하급자가 상급자한테 요라고 안 하지 않나.......? 원론적으로 요도 높임말인데요? 라는 말도 좀..
글에 묘사되지 않은 정보를 상상해서 참작할 필요는 없으니까.
따로 불러내서 '우리 회사 분위기가 경직돼서 그런 화법 쓰면 문제 삼을 수도 있다, 주의하는 게 좋다' 정도로 끝냈으면 '조언'이고 네 말이 맞을 수 있는데 그 자리에서 '내가 동기에요?' 이지랄하는 건 ㅂㅅ 꼰대 새끼 맞음 말마따나 원론적으로 책 잡을 만한 구실을 안 줬는데, 어거지로 지랄하는 거잖음
맞는 말이긴 한데.. 보통 저런 글들의 절대다수는 자기한테 불리한 부분을 축소하고 유리한부분만 부풀리니.
내가 동기에요? 이 소리 한 건 너무 이상하긴 함 ㅇㅇ.. 저 한마디 때문에 주작같기도 하고
설령 하급자가 맘에 안 들어서 갈구더라도 진짜 말이 되는 걸로 건수 잡아다가 돌려야지 저건 '나 ㅂㅅ이요'하는 꼴이지 주작 아니라면 저 상사야말로 사회생활 덜 한 거임
그렇게 치면 애초에 썰 자체가 거짓말일 수도 있고, 진실은 아무도 모르지. 그냥 아무 짐작도 안하는 편이 낫다고 봄
나 대기업인데 해요체 쓰는사람 많은데? 그리고 저 말이 악센트가 이상하다 해도 문제될정도는 아닌거같은데
내일 확인 부탁드려요는 쟤가 시키는 입장에서 말하는거잖아 요자만 붙여서 푼거지 뜻은 니가 내일 확인해서 나한테 알려달라는 뜻인데.. 저런말은 엄청 친할때나 쓸수 있지 나라면 "??은 확인해 주시면 내일 출근 후 제일 먼저 처리하겠습니다" 라고 할거같음 이건 내가 30대후반 틀딱이라 이렇게 배워서 그런거 같긴함 그래도 틀딱들이랑 일할거면 다는 못받아들이더라도 어느정도 절충을해야지 냅다 꼰대거리면 사회생활하는데 하등 도움안됨 인터넷에서야 막말해도 된다만ㅎ
나도... 요기 한 표.... 나도 꼰대스타일로 일 배워서 ㅠㅠ
야... 씨벌.... 내 정서론 도저히 이해불가다
저걸 왜 상사가 확인해? 완전 아랫사람 보듯이 말하네...
그냥 앞으로는 확인 부탁드립니다 이러면 될 듯. 나도 그러거든
저걸로 왜 꼽주고 꼰대질하는지는 알지만 저걸 사회 생활이랍시고 옹호하니 여태 직장 문화가 이모양 이꼴이지 ㅋㅋㅋ 대한항공에서 사고 이후로 왜 조종사들한테 한국어 못쓰게하는지 다시 한번 증명하는 사례임.
다른 글에도 쓴거지만 이건 상사가 꼰대 중에 그래도 덜꼬인 저렙 꼰대인거임 비슷한 경우 진짜 개십상꼰대는 다음날 파트 직원 모아놓고 “어제 xx님께서 저에게 지시하신 바와 같이 확인한 결과” 운운하면서 공개적으로 개꼽주고 그 다음에는 중간직들을 통해 간접적으로 꼽주기 시작함
거 가정교육 독학한거 티내는건가.. 저게 왜 문제가 됨 개웃기네 ㅋㅋㅋ
저런새기들은 일상에서 피해의식 기본일것같다 일상 똥폼 똥표정으로 쎈척할것같으니깐 욕나온다
해병 결재 회사 ㄷㄷ
여기 뜰딱 샛기들 많네
부탁은 상사가 부하한테 정중하게 지시하는 표현이라고 교육하는 곳이 있어서 그럼. 상급자나 클라이언트에게는 요청이라고 하거나 드라이하게 사실 보고만 하게끔 되어있음.
일 마무리 안하고 가니까 꼬장 부리는거 같은데
보통 상급자들한테 결제나 확인 같은건 ~부탁드립니다 로 끝나긴하는데 저렇게 했다고 냅다 내니동 시전하는건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듯
요새 압존법도 못쓰게하는 곳이 많은데 개 꼰데네 진짜 ㅋㅋ
상사가 꼰대거나 아님 회사가 꼰대문화에 쩔어있는 거임. 뭐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겠지만, 그렇다고 해도 꼰대짓은 꼰대짓이다. 저게 문제가 된다는 사람들은 진지하게 다시 생각해보길 바람. 요새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다들 회사 생활 안하나? 내가 상사라면 기분 나쁠 것 같은데? 부하가 일 던지고 먼저 퇴근하는 식으로 말하는 거잖아. 다른 회사 거래처 직원도 아니고 같은 회사 상하 관계라면 용어를 다르게 써야지. 같은 말도 다르게 할 수 있지. '먼저 가보겠습니다. 업무는 내일 확인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도로 말하면 별 화 안날건데. 저건 꼰대고 뭐고 떠나서 회사어가 습득이 안 되어 있는 것 같음. 외국은 안 그런데 한국은 존댓말로 꼰대짓 한다고? 영어도 회사에서는 직접적인 표현 안하고 비지니스 용어로 둘러 말함.
해요도 따지면 존댓말인데.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0288511 존댓말도 협력업체 아저씨들끼리 쓰는게 있고 같은 회사 상사한테 쓰는게 있지 그 전에도 유게에 똑같은 글 올라왔었는데 결국은 해요체 쓴 글쓴이가 삔또 상했던게 맞음.
존댓말 쓰고 내일 확인은 해야하는거고 부탁드린다라고 표현했고. 결국 해요체 하나만 가지고 삐졌다는건데 옛날 귀족들이 별별 이상한 예의범절 만들어서 나 잘난 놈들이다 잘난척 하는거랑 비슷하다고 봄.
그게 요점은 아니고 퇴근하면서 일 던지고 가는 식으로 상사 대하는게 핵심이지. 그러면 좀 더 스무스하게 할 수 없었냐는게 요점이고. 네가 상사라면 야근하고 있는데 부하가 확인 부탁드려요 하고 일 던지고 가면 기분 좋겠슴? 스무스하게 확인 부탁드립니다 정도 쓰는게 뭐 어렵나? 옳고 그르고 떠나서 회사 생활 안 맞는 행동임. 그리고 예의범절 무시하는데 중요한거임. 사회 생활에서 서로 감정 안다치고 매끄러운 윤활유 역할을 할 때가 많음.
당장하라는것도 아니고 내일 부탁드린다고 하고 정상적인 업무 프로세스라면 부하한테 맡긴일 어차피 내가 확인해야하고 업무시간이 끝났고 맡은일 다한거면 급한일이라 당장 확인할거 아니면 내일하는게 정상이지. 만일 급해서 오늘해야 한다면 사정을 물어보고 오늘 하자고 하는게 정상이지 꼽주는게 아니라.
지금 말 꼬이는거 알지? 부하 태도 이야기하고 있는데 업무 어쩌고는 왜 나옴? 그리고 회사가 탁아소고 상사가 보모임? 무슨 부하 사정 따져가면서 어화둥둥 해줌? 미쳤슴?
일던지고 가면 기분좋냐 이랬잖아. 근데 부하일 확인하는건 부하가 일거리 던진게 아니라 내가해야 하는 업무거든? 근데 거기서 왜 기분이 나빠야 하는거임? 그리고 일 다끝났으니 집에간다는게 어화둥둥이야? 노예가 먼저 집에간다는게 꼬운 마인드야? 막말로 병원예약같은 사정이 있을법도 한건 감히 노예가 해요을 해! 이런마인드라서 생각도 안나는 모양임? 그리고 태도가 문제면 고치라고 하던가. 회사가 부하갈구는데임? 말 한번 잘못했다고 갈구는게 일임?
상사한테 명령조로 얘기하니까 빡돈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