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자금이체하거나 할 때 거래자의 정보를 확인하잖아
가끔 은행앱에서 뜬금없이 직업 같은거 물어보고 그러는거
은행에서 단체나 법인 등 상대로는 자금실소유자를 물어보는데
이를 증빙하기 위해 단체의 정관 또는 주주명부를 징구하게 됨
여기에서도 나타나지 않는 인물이 실제 자금의 실소유자일 가능성이 있을까?
설령 누락된다 하더라도 다른 누군가는 실소유자로 은행에 등록이 되어 자금출입처에 대한 부담을 질텐데
뭔가 방법이 있는 걸까
매월 둘째주 목요일은 자금세탁방지의 날이라길래 궁금해서 생각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