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벌레의 하극상 E-book으로 구매하고 있는데..
1부 1권 부터 시작해서
원작 발매 시점 기준으로 +1년 정도의 텀이었는데
어느순간 부터 늘어지더니 이제 3년 텀이 다되가는데
지들이 창작해서 쓰는것도 아니고
김봄(번역가)이 그냥 게을러서 그런건가
왜 점점 길어지는지 이해가 안가네
솔직히 김봄이 그렇게까지 뛰어난 번역가도 아닌거 같은데 굳이 고집할 이유가 있나?
번역 상태도 ㅈ망이고 오탈자도 꽤 있던데
출판사가 괜히 내리막길로 가는게 아닌거 같음
안팔리나보지
순수하게 번역이 ㅈ같아서 사다가 만건 책벌레의 하극상이 처음이었음
번역가들도 여러 작품 맡기도 하고 뭐 계약같은것도 있겠지
역자부터 편집까지 다 형편없음 진짜 개병1신 같음 어떻게 이리도 ㅈ같을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