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먼 성운에서 온 하이랄의 창조주 세 여신(힘의 여신 딘, 지혜의 여신 넬, 용기의 여신 펠)
그 세 여신이 떠나며 남긴 트라이포스(드래곤볼과는 다르게 제약따윈 없이 소유자의 소원을 무조건 들어주는 쩔어주는 오파츠, 세 여신이 피조물을 위해 만든 것이기 때문에 신들은 사용 불가)
그리고 그 트라이포스의 힘을 뺏기 위해 지하세계에서 군대를 끌고 나온 종언자
그런 종언자를 쓰러뜨리기 위해 생존한 인류, 트라이포스, 여신의 검을 하늘에 띄우고 지상에 남은 다섯 부족을 모아 종언자를 쓰러뜨린 여신 하일리아는 훗날 종언자가 부활할것을 대비하여 두가지 계획을 세우는데
첫번째 계획은 신은 사용할 수 없는 트라이포스를 사용하기 위해 자신의 신격을 버리고 필멸자로 환생하게 되고 그 인물이 바로 초대 젤다이고
두번째 계획은 종언자를 쓰러뜨릴 선택받은 용사를 만드는것 이었는데 그 선택받은 용사가 바로 초대 링크 되시겠다.
그 결과 결국 종언자는 젤다와 용사 링크의 활약으로 봉인되는데 종언자는 저주를 걸고 죽는데 그 저주란 여신의 혈통을 이은 자와 용사의 영혼을 가진 자들이 자신의 화신과 영원히 싸우게 된 다는 것이다.
그 결과 젤다라는 이름은 하일라이 왕실에 태어나는 공주의 이름이 되고 모두 초대 젤다의 직계 후손이자 여신 하일라이라는 정체성을 가지게 되고
링크는 혈통과 관계 없이(황혼의 공주 링크 제외)용사의 혼을 받아 환생하게 되어서
여성만 태어 난다는 겔드족에 남성으로 태어난 종언자의 화신 가논돌프와 싸우게 되는것이 젤다의 전설의 큰 설정
그러다 어느 작품을 기준으로 세계선이 세개로 나늬게 된다
성불(헤드에 마스터소드빵)
링크는 사실 영혼받아 환생도 애매한 게, 쟤들은 영혼들도 뭔가 각자 별개의 인물들임.ㅋ 어쩌다 시대가 필요로 하면 튀어나오는 진정한 용기를 가진 사람일 뿐.
한 예로 시간의 용사 링크는 몇백년이 지난 황혼의 공주 시절까지 다음대 용사한테 가논잡는 필살기 전수해주려고 뼉다구 상태로 성불 안 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래서 황공 시절에는 영혼만 따지자면 동시에 두 명의 링크가 존재했지.
용기의 트라이포스와 지혜의 트라이포스에 다굴빵 당하는 힘의 트라이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