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게 내 땀냄새가 아니라 이불 자체 냄새였나 보구마...

[ꉂꉂ(^ᗜ^ *)]

극세사 이불 새로 샀더니 따뜻해서 좋긴 한데 땀을 많이 흘려서 그런가 한 한달 쓰니까 내 체취인데도

내가 감당이 안 될 정도라서, 결국 지난 주말에 중성세제 넣고 세탁 한번 함.

완전 맑은날 해 뜨기 전에 세탁기 돌려서 아침에 나가기 직전에 이불 널어놓고 오후 18시쯤 돌아오자마자

바로 걷어서 일광건조는 제대로 했다 생각했는데, 냄새가 딱 절반 수준으로 줄었긴 하다만 계속 나네.

이거 내 냄새도 있겠지만 새 이불 냄새인거 같은데, 자주 세탁하면 안 좋네 어쩌네 해도 조만간

미세먼지 상태 좋아질 때 한 번 더 세탁 해 봐야겠음...

[차돌박이]

[Euryale]

자고일어나면 그냥 침대에 말아놓지말고 해좀 보게 빨래걸이같은데 걸어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