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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로 닥터스트레인지 찾아가서 모든 사람의 기억을 지워달라고 한 게 감동이었지
현대 SNS 인터넷 사회에서는 절대 불가능한 장면이지. 어찌보면 그 시대의 로망과도 닿아 있어.
스파이더맨 역할 맡은 배우들이 많은데 난 토비 맥과이어가 좋았음; 시나리오나 연출 다 떠나서 그냥 저 배우가 좋앜ㅋㅋㅋㅋㅋㅋ
이때의 "세상에. 이렇게 어린 애가."와 노웨이홈에서의 "세상에. 이렇게 어린 애가."의 차이를 생각해보라고.
뭔가 많이 생략됐지만 맞아
그거 팝콘 한 번에 많이 먹어서 그럼
그리고 MJ 찾아갔다가 쪽지 안건내고 그냥 나올 때 가슴 미어지더라... ㅠㅠ
대략 스마트폰으로 촬영당하는 짤
그후로 닥터스트레인지 찾아가서 모든 사람의 기억을 지워달라고 한 게 감동이었지
너님은끔살요
그리고 MJ 찾아갔다가 쪽지 안건내고 그냥 나올 때 가슴 미어지더라... ㅠㅠ
너님은끔살요
뭔가 많이 생략됐지만 맞아
뇌신세기
그거 팝콘 한 번에 많이 먹어서 그럼
근데... 그게... 누구였지....?
그 후가 평행세계까지 뛰어넘는 후인거자나 ㅋㅋ
에? MJ 떨어져서 죽었잖아
죽은건 그웬
떨어져 죽은 건 그웬 스테이시야.
비오는날.. MJ... 보기 좋았지.
https://youtu.be/Abw77DhBn2o
스파이더맨 역할 맡은 배우들이 많은데 난 토비 맥과이어가 좋았음; 시나리오나 연출 다 떠나서 그냥 저 배우가 좋앜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시작되는 더 라이트닝..
코믹스 안 보고 영화로만 스파이더맨 접한 입장에선 친절한 이웃 스파이더맨 그 자체라고 느낄만한 캐릭터긴 해. 진짜 슈퍼파워 말고는 우리 주변에 있을만한 사람이라서 ㅋㅋ
나도 그랬는데 몰리스게임의 플레이어X가 토비라는 걸 알고 놀랐던 적이 있음
찐따연기는 아무도 못이김
그는 찐따 연기의 신이야..
학교에서 빵끗 웃으면서 손인사 했는데 내가 아니라 내뒤에 있는 여자애 하고 인사한거라는걸 알게 되었을때의 그표정을 잊을수가 없지..
피터 생각보다 크네;
ㅡ.ㅡ 진짜야??? ㄷㄷㄷㄷㄷㄷ
자서전 + 실화(법정기록) 기반 영화라 루머라기 보다 어느 정도 사실이라고 봐야 함
찾아보니까 진짜네... 게다가 포커 치러 온 사람들도 헉 소리나네....ㅡㅡ 사실상 걍 사교모임 수준..
영화 나름 볼만했는데, 이 내용 인지하고 다시한번 봐야겠네... 더 재밌을듯.
https://www.youtube.com/watch?v=5IIMhVrBnBA
게이구나,,,
마자 저 배우 참 좋아 레딧에 스파이더맨 서브레딧에 나타나서 사람들 질문 받은적 있는데 디게 재밌었음 ㅋㅋㅋㅋ 자기도 이 서브레딧 자주보고 춤 추는 애기들 귀엽다고 ㅋㅋㅋㅋㅋ
건물들 다 망가졌네
스파이더맨이 어떤히어로인지 적나라하게보여주는 장면
현대 SNS 인터넷 사회에서는 절대 불가능한 장면이지. 어찌보면 그 시대의 로망과도 닿아 있어.
Crabshit
이때의 "세상에. 이렇게 어린 애가."와 노웨이홈에서의 "세상에. 이렇게 어린 애가."의 차이를 생각해보라고.
노웨이홈에서는 바로 카메라부터 들이미는 장면으로 대체되었지
늘상 말하는 거지만 저 씬은 "영웅의 평범함에 감화된 시민들의 용기"가 핵심적인 내러티브라 현 시대에 나왔어도 같은 전개로 갔을 확률이 높음 오히려 SNS가 활성화된 현대니까 못본 척 해주는 미덕이 더 아름다울 수 있음
저 시대에는 모두가 정체를 숨겨주는게 충분히 개연성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요새라면 아무래도 "저중에 SNS 관종이 아무도 없다고?"라는 생각이 들거 같다는 이야기지...
장르의 합의라고 생각해야지, 엔드게임에서 제리코 미사일 어셈블이 훨씬 센데? 라는 생각이 당장 안 드는 것처럼 저 씬은 충분히 설득력 있게 만들어졌다고 생각함
이건 2000년대 중반 이후 인터넷이 급격하게 개같이 더러워진걸 겪고 난 다음 내가 개인적으로 느끼는 감상일수도 있을 것 같긴 함.
저 시대에도 핸드폰이랑 폰카메라, 인터넷 관종 정도는 있었어... 걍 감독이 현실성보단 감동을 추구한거임
아무리 비유와 상징을 뜻해도 너무 현실하고 동떨어져있게 묘사하면 현실성 없다고 두고두고 까임
대신에 누군가 찍다 걸려서 시민들한테 폰 뺏기고 존나 처맞는 전개로 갈순 있을듯.
바로 폰 부터 꺼내 들더라 ㅋㅋㅋ
글쎄...요즘이어도 저런장면 나왔을거같은데
제리코 어셈블ㅋㅋㅋㅋㅋㅋㅋ
"눈치 챙겨 제리"
향후 두가지 전개로 갈지도 1.존나 처맞고 출현끝 2.처맞고도 정신 안차리고 스파이더맨 정체+폭행피해자 코스프레짓 올림
저 시대엔 저 장면이 용인되지만 지금 시대에 저 장면이 나왔는데 시민들이 침묵을 지켜준다고 씬을 짰으면 그 감독은 현실을 모르고 사람들에게 거짓을 전하는 사람이 되었을 걸 솔직히 요즘세상에 저 순간에 안찍고 안올리는 인간이 있을거라고 생각하냐????? 그건 순수하게 거짓이지 현실왜곡이고
'요즘 세상에 안 찍고 안 올리능 사람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냐????'가 스파2에서는 성립할 수 있다고 영화 전체에 걸친 내러티브가 피터 파커로서의 삶인지, 영웅 스파이더맨으로서의 삶인지 고뇌하는 거고 거기에 대한 대답을 후자로 확정 짓고, 그 결단에 대한 보답을 받는 게 저 시퀀스인데 영화 내에서 설득력리 안 생길 수가 없음 영화를 제대로 봤다면
시대에 따라 시리즈 전체의 흐름 자체가 다르다는 걸 생각해봐야 하는데 예를 들어 샘스파는 1, 2편 통틀어 “일반 시민의 악의와 관종끼“를 보여주는 부분이 거의… 아니 그냥 없었거든. 톰스파는 1편부터 플래시 고든과 학교 친구들 그리고 보통 시민들이 sns로 관종질하는걸 끊임없이 보여주잖아? 이런 빌드업 상에서 저 장면만 딱 떼어놓고 저 장면의 모든 시민 중 sns 관종이 아무도 없다고 하면 현실성이 없지 반면 톰스파도 샘스파처럼 1편부터 스파이더맨이 날아다니는걸 sns로 찍어 올리거나 관종질하는 시민을 전혀 보여주지 않은 상태에서 저런 장면이 나와서 똑같은 흐름이 되었다면 납득을 시킬 수 있을지도 모르지
나는 톰스파는 사실 후자처럼 1, 2편의 시민 sns 관종질이 전혀없었더라도 더 이해시키기가 힘들었을거라 생각하는데 그 이유는 톰스파 자체가 MCU의 아우라 안에 있고, MCU는 그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서 일반 시민의 sns 관종질을 쉴새없이 보여줬거든 그래서 딱 이장면에만 없다는 설득력은… MCU 자체의 아우라가 더 현실성을 증발시킬거라 봄
그리고 MCU에서 일반 시민의 sns 관종질을 계속 포커싱한 이유는 간단해 그게 현실감을 주니까. 시대상황적으로 현실감을 주는 요소로 sns 관종질이 너무나 잘 먹히니까
1.영화의 톤이 내러티브에 설득력을 뒷받침할 수 있음은 사실이나, 샘스파2의 해당 씬은 '영웅으로서의 삶, 평범한 대학생으로서의 삶' 사이에서 고뇌하던 내러티브가 다른 내러티브를 보강하는 구조임 2.즉 해당 각본이 유지된다면 '관종 시민'이 등장했더라도 오히려 그 사람조차 스파이더맨의 희생과 헌신에 감화되는 전개로 설득력과 호소력이 부여될 수 있음, 단언할 문제가 아님 3.같은 이유로 톰스파에서도 영화 한 편에 이러한 내러티브를 집적시키고, '열차 안'이라는 제한된 배경 속에서 녹여냈다면 충분히 납득할만한 영화가 나올 수 있었으리라고 생각함, 유니버스랑은 별개로 4.다만 그럼에도 톰스파는 그 놈의 하이틴 감성 섞겠다고 무겁게 다룰 만한 주제 조차 불쾌감이 들 정도로 가볍게 다루는 톤의 영화들이었으므로 네 말이 맞기도 함
이건 딴 이야기지만 슈퍼히어로 영화의 역사에서 가장 감동적인 장면들은 샘스파2의 이 장면과 닼나의 두 여객선 장면으로 둘 다 “보통 사람이 영웅이다”를 시퀀스 상에서 엄청 설득력있게 보여주는데 MCU에서는 “보통 사람의 영웅성”을 보여주는 장면을 떠올리기가 힘드네 약간이라고 영웅성을 보이는 건 적어도 조연으로 완전한 엑스트라가 그런 모습을 보이는 장면은 기억이 안나
MCU가 비추는 일반 시민은 참피 혹은 피해자 선이 거의 대부분인거 같음
MCU 초반이라면 가능할 텐데 페이즈4 이후로는 사회상이 많이 달라져서 어려울 것 같음 닥스2에서 괴물이 버스 자르는데 도망 안 치고 폰카 드는 시민, 쉬헐크에서 평범하게 결혼식장에 초인들 드나드는 장면 같은 거 보면..
삭제된 댓글입니다.
근근근근근
저 짤올리는 사람도 수십, 수백명이라... 분산되어서 그래~
스파이더맨의 탐스러운 가슴을 탐닉하던 시민들.... 부럽~
얘가 미스테리오님 죽인 그놈임?
이걸 내가 중딩때 극장에서 보고 오줌 질질 쌌었지...
난 저거 psp로 봤던거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파이디 판권이 소니꺼라 그때 psp로 영화 umd 나오고 그랬던게 생각나네
그거야 밸류팩 사면 저 영화 umd 공짜로 줬으니까
https://youtu.be/emzMINELK34
다 아는데도 넋놓고 봤네...
난 이 장면 만큼 슈퍼히어로와 시민을 잘 표현한건 못본거 같음 아무 이유없이 희생하고, 그런 슈퍼 히어로를 이해하는 시민
히어로는 시민을 지키고 시민은 히어로를 지킨다.
노 웨이 홈에서 MCU 스파이더맨이 그린고블린한테 개털리는 이유를 이 장면 다시보면 알게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래전에 봤을떈 강했닫 정도로 기억에 남았는데, 다시보면 피지컬 설정이 말도 안 됨
샘스파는 유니버스가 아니니까 피지컬이 개깡패여도 상관없거든 진짜 샘스파쪽이 무쇠주먹에 돌몸들이야 ㅋㅋ
영화세계관중 피지컬적으로 가장 강한게 샘스파라고 하던걸 본거같긴함 ㄷ.. 근데 이것도 원작보다 너프된거라던가...ㄷ
그린고블린 첫 등장부터 스파이더맨 주먹을 한손으로 막더니 발로 걷어 차버림 피지컬이 샘스파보다 쎈듯;
서로 다른 작품이라 그래도 되는거긴한데 노웨이홈 그린고블린 피지컬보고 뭐지? 얘가 이랬나? 뭔가? 싶었었음 ㄹㅇ 그거보고 샘스파 과거작품 다시보면 납득이 되더라고 ㅋㅋㅋㅋ
그냥 돌몸정도가 아니라 연출만 보면 맷집이랑 완력은 영화판 헐크급하고 비교해도 이상하지 않음 헐크도 건물급 거인이 때리면 아파하고 회복 힘들어하는데 샘스파는 그냥 바로 벌떡 일어나서 날라다니는거 보면 ㄹㅇ
버키랑 팔콘은 물론이고 캡틴도 기술로 이긴게 홈스파인데 그냥 뚜드려패버리더라고 ㅋㅋㅋ
근데 코믹스 설정으로 보면 MCU스파이디가 좀 약하게 보이는거지 원래는 샘스파 수준이 맞음 근데 MCU스파이디도 힘 내구 장난아니긴 한데...지하구조물이 다 무너져서 깔려도 들어올리면서 일어나고, 60톤급 유람선이 쪼개지는걸 힘으로 버티고...파워티어로 따지면 MCU스파이디도 장난아님
최근 놀랐던건 스파이더맨의 단순 무력이 왠만한 히어로 이상이라는겤....
마블 원작 공인 데이터만 따져놓고 보면 스파이디는 헐크랑도 피지컬로 원투가 가능한 레벨의 괴물이야...
멘탈바사삭
슈페리얼 스파이더맨 보면 진짜 피터가 평소 얼마나 힘조절하는지 알 수 있음
멘탈바사삭
슈퍼맨이나 스파이더맨 같이 원펀치로 자동차 찣어버릴 수 있는 경우 무의식적으로 힘조절한다는 설정으로 밸런스 조정을 하고 있죠
??? : 이자식 그 피자빌런이잖아?!
왜 갑자기 마리오 카트 타는 그 짤이 생각나는걸까
샘스파 3부작은 진짜 미쳐버렸다고 생각하는게 특유의 90년대 영상 때깔로 기술적으로나 CG같은거 사실상 정점의 작품이라고 생각함 캐스팅도 커스틴 던스트 빼고 완전 완벽한 수준의 싱크
커스턴은 배우 매칭보다는 캐릭터 자체를 너무 발암으로 설정해놓은게 크다고 생각함
커스틴 던스트도 비주얼은 MJ 그 자체임.
대신귀 여운그 웬을드 리겟습 니다.
2000년대 작품이야.
영화 별루 안봤구나? 2000년대 초반에도 90년대 영상톤인영화들 많았어 2010년대 이후 마블영화랑 딱 10년전 2000년초 영화랑 느낌 많이 다른거 이야기하는데 쓰잘데 없는 트집잡네
하지만 MJ덕에 경제적, 인생적, 연애적 어려움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며 고통받는 스파이더맨을 완성시킴. 고통받는 피터를 생각하면 이만한 배역이 없음.
내가 다른 영화 대사는 다 기억못해도 본문에 나온 저 대사는 절대 못잊음 쥰내 인상적임
이게 어떤편이였지 ㅋㅋ 마블 관심 크게 없다가 이 때부터 광팬됐었는데
스파이더맨 2 옥토퍼스와 싸울때
샘 레이미판 2편
스파이더맨2 어메이징스파이더맨2 도 아니고 스파이더맨 파프롬 홈 도 아닌 스파이더맨2
저때는 마블 시네마틱 나오기도 전인데 저때부터 광팬됐대 ㅋㅋㅋ 심지어 저때는 마블 프랜차이즈 강조도 안하고 그냥 스파이더맨 그 자체 프랜차이즈였는데 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
가능하다면 토비의 스파이더맨 4가 보고 싶음
거기 빌런이 미스테리오로 설정됬다던데
근데 지금 소니 꼬라지보면 그생각이 쏙 들어감 어마스3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