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짐고 엔딩 이후 케리건이 특별이 남겨준 젤나가 유전자 정보의 힘으로 자가라는 자기가 점령한 행성들을 더러운 점막이 아닌 자연스러운 자연생태계로 만들며 무려 테라포밍이 가능한 저그개체를 만드는등 진짜로 자연스러운 하나의 종족으로서 거듭나고자 노력했다.
그리고 평화노선을 주장하며 신임을 얻기위해 테란과 프로토스의 대표들을 불러 회담을 열고 열심히 어필했는데..
저그의 본질은 무기인데 그걸 거부?↗-까
그냥 음슴체 생명공학공돌이인줄 알았던 아바투르가 야욕을 드러내며 마찬가지로 젤나가 유전자를 이용한 전쟁병기 저그를 새로 만들어나 회담을 쑥대밭으로 만든다.
이에 프로토스와 테란은 기겁을 하고 회담이고 뭐고 파토나서 전쟁각이 일어났지만 다행히 자가라가 나서서 병기들을 다 몰살하고 아바투르를 구금하는등 수습은 완료되었지만 타종족들에게 평화이미지 주는건 실패하고 오히려 경계만 사고만다
게다가 덤으로 아직 자가라는 존재를 모르지만 '프로토스를 감염시켜라'명령만 내려놓고 유기해놓은 니아드라가 여전히 생존 및 세력을 확장중이기에
자가라의 평화노선의 길을 멀고도 험하기만 하다
(씨/발)
자가라와 아바투르의 탄생을 생각하면 방향이 엇나가는것도 당연한거긴 함 아바투르는 저그가 특수한 목적을 위해 창조되고 부려진 초월체 시절에 태어난 개체고 자가라는 케리건이 자기가 없어진다 해도 저그 종족 전체가 아몬한테 지배당하지 않도록 자율성을 부여받은 '보다 생물스러운' 개체다보니
그래서 아바투르와의 대립이 재밌지 아바투르는 저그의 자의식을 부정하는데 정작 본인도 현재 대장인 자가라의 말을 거역하고 저그는 병기다라는 '자기 판단'으로 반역을 일으킨거거든
걘 타락하면 평화주의노선 타야하잖아
스토리가 멈춰부러서
저그가 자아를 가지고 스스로 판단하고 자기종족의 미래를 생각하고 행동하는거 자체가 엄청난 진화인듯
근데 아바투르 쟤 초월체 터진 뒤로는 자기 주인이 없어서 짐승이나 다름 없을 정도로 자아 없이 차 행성 땅굴이나 헤메며 돌아다녔다던데, 뭔 일 있었길래 갑자기 자기주도적 성격 되면서 반란씩이나 일으킨거지
날아다니는 떡밥
스토리가 멈춰부러서
2편도중에 스토리 완결도 안 냈지...아몬을 어떻게 물리치냐고..
흑흑...충신자가라니뮤
저그가 자아를 가지고 스스로 판단하고 자기종족의 미래를 생각하고 행동하는거 자체가 엄청난 진화인듯
그래서 아바투르와의 대립이 재밌지 아바투르는 저그의 자의식을 부정하는데 정작 본인도 현재 대장인 자가라의 말을 거역하고 저그는 병기다라는 '자기 판단'으로 반역을 일으킨거거든
근데 아바투르는 군심 때 부터 캐리건 말곤 자길 지배할 존재가 없다고 했었음. 자가라한테 머리 숙일애가 애초에 아님
그러니까 재밌는거지, 말버릇이 군단 군단 거리며 우리는 하나라는 놈이 정작 군단의 뜻은 거스름 ㅋㅋ
니아드라가 걔지? 군심에서 캐리건이 싸지른 똥
ㅇㅇ 그 똥이 결국 프로토스 함선을 둥지화시키고 우주를 떠다니며 세력확장중임
루리웹-2262703305
날아다니는 떡밥
연재되다가 중단 됐지만 코믹스에서 니아드라가 프로토스 광전사랑 테란 병력이랑 전투중인 모습 나온거 있긴했음
그게 아마 '암흑 전쟁'코믹스 였던 것 같음.
자가라와 아바투르의 탄생을 생각하면 방향이 엇나가는것도 당연한거긴 함 아바투르는 저그가 특수한 목적을 위해 창조되고 부려진 초월체 시절에 태어난 개체고 자가라는 케리건이 자기가 없어진다 해도 저그 종족 전체가 아몬한테 지배당하지 않도록 자율성을 부여받은 '보다 생물스러운' 개체다보니
스탯먼, 아바투르까지 타락 루트를 탔구만 우리에게 남은건 알라라크 뿐이야..
비빔국수먹고싶다
걘 타락하면 평화주의노선 타야하잖아
아르타니스도 타락 위험에 쳐해있음 ㅋㅋ, 젤나가의 첫번째 자손이라는 자존심으로 살던 애들인데 저그인 케리건이 승천해버려서 열등감에 시달리는중임
근데 아바투르 쟤 초월체 터진 뒤로는 자기 주인이 없어서 짐승이나 다름 없을 정도로 자아 없이 차 행성 땅굴이나 헤메며 돌아다녔다던데, 뭔 일 있었길래 갑자기 자기주도적 성격 되면서 반란씩이나 일으킨거지
자가라도 저그답게 전쟁,진화를 위한 투쟁을 선언했으면 암말 안하고 복종 했을겨 쟤는 애초에 저그는 자연현상으로 생긴 종족이 아니다 라고 생각하는애라
지도 결국은 케리건 따라다니면서 자기 주장이 생긴 놈인 모순인게 재미있지
아바투르가 반란을 일으켰다는거 자체가 자가라의 힘이 캐리건에 못 미친다는거 아닐까.... 아바투르 케리건 앞에선 말도 못하더만 한번 뒤지게 혼난 뒤로는
답은 스킨이다
우선 테란과는 확실히 평화 협정이 가능하겠네. 그러고 보니, 프로토스 닮은 스킨도 있던거 같은데 ㅋㅋ
스타3이 나온다면 저그의 외계괴물스러움이 좀 덜해져서 이전작의 저그와 다른 생물처럼 보일지도 모르겟다는 생각이 듬 마치 원시저그처럼
그래도 캐리건이 자가라하나는 잘 키워놨지. 니아드라라는 똥을 거하게 쌌지만...
근데 사실 자가라가 아바투르가 개기기에는 너무 강한게 대여왕이 되고 스스로 진화를 거듭해서 육체적으로 너무 강해짐. 저기서 젤나가 정수로 만든 생물병기랑 아바투르도 자가라가 혼자 제압한 수준임.
그래도 진화군주로서의 능력은 여전히 탑급이라서 자가라가 차마 아바투르는 못죽이고 구금으로 끝냄 이놈 능력이면 언젠가 자가라를 뛰어넘을 병기를 만들수도있기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