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라이4의 페이건 민
스네이프 교수와의 공통점이라면
사랑하는 여자의 아들이 원수의 자식이라는 점
스네이프는 해리포터를 결국 제임스 포터의 자식(증오)이자 릴리 포터의 자식(애정)으로만 겹쳐봤기 때문에
애증의 대상으로서 대했으나
페이건 민은 에이제이를 끝까지 사랑하는 사람의 자식으로만 대했지
사랑하는 여자를 죽게 만든 모한의 자식으로는 단 한번도 여긴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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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트루 국왕 페이건 민 폐하 ㅠㅠ 게살튀김만두맛을 잊지 않겠습니다. 그러게 왜 유골찍어먹는 장난을 치셨나요
미,친놈인데 선한 곳도 있다. 주인공에게 오해 받는다. 스트레스 해소가 민폐다. 마지막에 죽는다.
둘다 졷간지여 ㄹㅇ...... 근데 스네이프는 그래도 선역으로 완전히 돌아섰고 페이건 민 전하는 약간 걸치는 인물이라 그부분은 좀 애매하긴하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