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90년대는 패션 모델들의 전성기라고 불렀음
특히 패션계를 넘어서,
대중들에게도 인지도가 높은 모델들이 있었는데,
그들을 슈퍼모델이라고 부른다
그 중 가장 인지도가 높은 TOP 5를 모아보았음
린다 에반젤리스타
1965년생
캐나다
177cm
개성적인 미인을 담당했음
신디 크로퍼드
1966년생
미국
175cm
육감적인 미인을 담당했음
리처드 기어와 화제의 커플이었음
현재 딸인 카이아 거버가
모델 일을 잇고 있음
크리스티 털링턴
1969년생
미국
178cm
도시적인 미인을 담당했음
나오미 캠벨
1970년생
영국
177cm
흑인 모델의 전설
클라우디아 시퍼
1970년생
독일
180cm
유럽 미인의 대명사
이렇게 슈퍼모델들은 인기를 모았음
단체화보도 많이 찍고,
대중들의 화제도 모았음
하지만 전성기는 길지 않았음
왜냐하면ᆢ
이 모델이 등장하면서
모델 트렌드가 바꿔졌기 때문임
케이트 모스
1974년생
영국
170cm
캘빈 클라인 광고로 화려하게 등장한
이 모델 때문임
케이트 모스의 등장 전까지만 해도
패션 모델의 트렌드는 육감적인 몸매와
건강미가 대세였음
그런데 이를 마음에 안 들어한
디자이너 캘빈 클라인은
이 트렌드를 정면으로 부숴버리는
케이트 모스를 발탁했음
깡마른 몸매, 퇴폐미, 비교적 작은 키인
케이트 모스는 패션계에 커다란 충격을 주었고,
그녀의 등장으로 깡마른 모델들이 대세가 됨
케이트 모스 때문에 헤,로인 시크라는 말이 탄생함
슈퍼모델들의 전성기는 끝나게 되었음
그래도 드물지만 건강미를 내세운
인기 모델이 등장함
딱 한 명ᆢ
지젤 번천
1980년생
브라질
180cm
"마지막 슈퍼모델"이라는 별명을 가졌음
그녀는 하이패션과 커머셜(상업) 모델
둘 다를 정복한 마지막 모델임
상업 모델의 끝판왕이라는
빅토리아 시크릿에서도 대활약을 함
그녀는 2016년 리우 올림픽 개막식에서
마지막 런웨이 워킹을 끝내고 은퇴함
(화보 활동은 계속 할 거라고 함)
그렇게 슈퍼모델의 시대는 끝나게 되었음ᆢ
이 시절의 모델들을 그리워하는 팬들이 많음
그래도 2018년!
베르사체 런웨이에서
오랜만에 슈퍼모델들이 등장함
이 모습은 팬들의 심금을 울렸음
여전히 아름다운 모델들!
특히 최근 모델계가 능력없는 금수저 모델 때문에
실망한 팬들이 많았는데
이 모델들의 등장으로 팬들이 반가웠다고 함
80년대 여성 모델은 이분도 뺄 수 없지 심지어 음악으로도 성공함
지젤 번천이 얼마나 성공한 모델이냐면 NFL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레전드 쿼터백인 전 남편 톰 브래디보다도 재산이 많음.. 근데 40대 중반에도 계속 선수로 뛰겠다고 하다가 싸우고 이혼함. 근데 이혼하고 몇달 뒤에 은퇴함..
톤톤...?
조니뎁 딸하고 비교하니 기럭지 차이가...
옷이 살아서 좋다곤 하는데 병들고 기운없어 보이는 느낌이라 마른 모델 선호는 잘 모르겠음
그 분은 캐리앤 모스입니다ᆢ
트위기 이 분은 60년대 활동해서ᆢ
조니뎁 딸하고 비교하니 기럭지 차이가...
케이트모스 전에 트위기가 있었지
트위기 이 분은 60년대 활동해서ᆢ
미군 캐비닛을 보는듯한 글이군
그 거만한 리한나도 나오미 캠벨 앞에선 순한 새끼고양이가 된다던
80년대 흑인들의 꿈이였지 우리로 치면 김연아급?
옷이 살아서 좋다곤 하는데 병들고 기운없어 보이는 느낌이라 마른 모델 선호는 잘 모르겠음
린다 에반젤리스타 너무 이쁘당 ㅎ
지젤번천은 진짜 처음 봤을때 인간이 아닌줄 알았음..
그리고 지젤번천 최전성기에 연애를 한 디카프리오가 승자
막짤 드레스 진짜 잘어울린다
80년대 여성 모델은 이분도 뺄 수 없지 심지어 음악으로도 성공함
와 ㄹㅇ 시대를 앞섰다
김7l린
톤톤...?
시대를 앞서가는 모델.....
일본산 사이버펑크 애니에서 존나 많이 본 것 같은 모델인데, 실존원본이 있었구나...ㄷㄷㄷ
러브데스로봇 지마블루 떠올랐음 ㅎ ㄷ ㄷ
크리스피 치킨만 유행하다 다시 동네 양념통닭이 복귀한듯 한 느낌이군
지젤 번천이 얼마나 성공한 모델이냐면 NFL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레전드 쿼터백인 전 남편 톰 브래디보다도 재산이 많음.. 근데 40대 중반에도 계속 선수로 뛰겠다고 하다가 싸우고 이혼함. 근데 이혼하고 몇달 뒤에 은퇴함..
와 추억의 누님들이다
저쪽 하나도 몰라도 지젤 번천은 들어봤었지
ㄹㅇ 쥐뿔 아는거 하나도 없는데 지젤 번천이랑 나오미 캠벨은 들어봤다 ㅋㅋㅋ
안좋은 쪽으로 시장이 바뀌었네.... 깡 마른=모델이 기준에 맞추려고 일부러 안먹고 다이어트함 몸에 안좋음
그라고보니 어릴때 도전슈퍼모델 프로그램이 있었지
도전 슈퍼모델 초창기 출신들은 꽤 성공했는데 점점 소속사에서 나이 찼는데 데뷔는 못한 애들 짬처리하는곳으로 바뀌고 a급들은 옛적에 데뷔했다는...
영화 매트릭스에서 트리니티로 나온 그 케이트 모스인가요?
그 분은 캐리앤 모스입니다ᆢ
아 ㅋㅋ 감사합니다
요즘도 가끔씩 조지 마이클의 Freedom '90 뮤직비디오를 찾아 보곤 하는데 린다 에반젤리스타, 크리스티 털링턴, 나오미 켐벨, 신디 크로포드를 세트로 볼 수 있지. 30여년이 지났지만 지금 봐도 촌스럽지 않은, Madonna의 Vogue와 함께 데이비드 핀처가 찍은 뮤직비디오 걸작이야.
https://youtu.be/diYAc7gB-0A
패션알못인 나도 아는 이름들 : 신디 크로포드, 나오미 캠벨, 클라우디아 쉬퍼, 지젤 번천
슈퍼모델 같은건 관심도 없고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절반 이상을 아네.... 괜히 슈퍼모델이 아니구나 문외한도 이름을 알정도니.... 마치 비틀즈니 퀸이니 팝 같은거 몰라 하는데 들어보면 다 들어본곡인 그런 레벨
케이트모스랑 지젤번천 왜 없냐… 하면서 읽었는데 역시
크으....어린시절 나의 흑염룡을 간지럽히던 분이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