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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드립 스토리지만 실상은 아빠가 아들 띄워주려고 똥꼬쇼를 하는 장면입니다
옛날에는 에디랑 같이 양육권가지고 치정싸움 하더니 이제는 아서스 스토리로 가고 이거 참 ㅋㅋㅋ
자기보다 한 살 많은 양엄마 밑에서 타락해서 아버지에게 불효자가 된 아들과 차마 그런 불효자라도 아들이라 싸우지는 못하고 고뇌하는 아버지의 대립 구도
루차도르의 왕이자, 스승, 아버지인 레이를 배신하면서, 군사부일체를 원큐에 배신 때린 업적을 세움ㅋㅋㅋㅋㅋㅋ
레이 그거 쫄보 새끼잖아
오...아메리카 스타일...
https://youtu.be/1xNkhTbzRyM https://youtu.be/po6Pm0ihfho 도미닉이 얼마나 어그로를 끄냐면, 탑힐이 몇 달 걸린 스토리에서 하이라이트로 인기 레슬러를 담군 직후에야 뻐큐 소리를 들었는데 도미닉은 그냥 얼굴만 내비췄는데 뻐큐 소리를 들었음
옛날에는 에디랑 같이 양육권가지고 치정싸움 하더니 이제는 아서스 스토리로 가고 이거 참 ㅋㅋㅋ
벨훼골
루차도르의 왕이자, 스승, 아버지인 레이를 배신하면서, 군사부일체를 원큐에 배신 때린 업적을 세움ㅋㅋㅋㅋㅋㅋ
훈훈한 부자 관계
이거 학교갈때마다 애들이 누가 진짜 아버지냐고 물어봤다고
그리고 그 대립 이후 얼마 안있다 에디가...
패드립 스토리지만 실상은 아빠가 아들 띄워주려고 똥꼬쇼를 하는 장면입니다
레이 그거 쫄보 새끼잖아
아빠가 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감동적인 장면...
갈! 그런 못난 아들이라도 사랑하겠다는 흰수염 레이 센세의 뜻을 모르겠느냐!
내가 90년도 후반 2000년도 초반에 레이 미스테리오를 봤는데 아직도 있냐....
프로레슬링이 은근 오래할 수 있는 업계이기도 하고 (언더테이커만 해도 55세에 은퇴함). 레이는 그냥 전세계 통틀어서 레전드 중의 레전드 선수 (보통 저 나이 되면 기량 하락하는데 아직까지도 기량 존나 좋음.)라 아직까지 활약함. 뭣보다 이 업계는 젊었을 때 못해도 나이 30 ~ 40대 되면 기량 존나 느는 경우도 허다해서
자기보다 한 살 많은 양엄마 밑에서 타락해서 아버지에게 불효자가 된 아들과 차마 그런 불효자라도 아들이라 싸우지는 못하고 고뇌하는 아버지의 대립 구도
오...아메리카 스타일...
구름따라흘러가며
ㅋㅋㅋㅋㅋ
https://youtu.be/1xNkhTbzRyM https://youtu.be/po6Pm0ihfho 도미닉이 얼마나 어그로를 끄냐면, 탑힐이 몇 달 걸린 스토리에서 하이라이트로 인기 레슬러를 담군 직후에야 뻐큐 소리를 들었는데 도미닉은 그냥 얼굴만 내비췄는데 뻐큐 소리를 들었음
그니까 그건 연기잘한단거지?
찌질악역 연기 굉장히 잘함ㅋㅋ
악역에게 뿩 첸트는 최고의 찬사야.ㅋㅋ
근데 부자싸움이 은근 꿀잼이야 각본 존나 잘짰어
이번 레메 최고 기대경기 레이좌의 은퇴경기면서 도미닉이 솔로로 대박칠지 말지 분기점이 될듯
요번에 레매에서 경기 잡혔다며? 레이 참교육 기대합니다
미국 아빠랑 아들 부자매치 레슬링??
이제 에디 와이프만 나와서 익스큐즈미 한마디 하면 진짜 반응 폭파각이다
어우 그러면.나.레알 지릴 자신있슴
비키 게레로였나? 그럼 진짜 어릴 때 향수+패륜 각본의 마무리 정점으로 질질 짤 듯
상상만해도 짜릿 ㅋ
aew쪽에 7월 까지 계약으로 묶여 있어서 레슬메니아에는 힘들듯
비키피셜 도미닉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에디랑은 닮은 구석이 없다고
아들이야 ㅋㅋㅋ? 키 왜캐 커
레이 아들 도미닉이 엄마 닮았나봐. 쑥쑥 커서 레이도 아들보고 자기 말고 에디 게레로 스타일로 하라그랬다더라.
크 멋있다
근데 저래보여도 마스크 쓰면 레이판박이라서 웃김
근데 레슬링판은 너무 신기한게 나 중고등학생 때 보던 선수들이 아직도 있어 ㅋㅋㅋ
우리한텐 익숙한 얼굴이 많으니 좋지만 그만큼 뉴페이스가 없고 고였다는거지...ㅠ
ㄴㄴ 뉴 페이스들 존나 많음. 그냥 레슬링 업계가 나이 많으면 베테랑으로서 역할로 루키 시절과 다르게 새로운 역할들 소화할 수 있어서 오히려 중용 받아서 그럼. 언더테이커도 55세대 은퇴했고.
머.. 나 국딩때 보던 헐크를 30살 넘어서도 봤으니 ㅋㅋ
악역인거같은데 너무 앳되보인다 ㅋㅋㅋ
참 아들 키워줄려고 고생한다 레이
아버지 옆에서 어설픈 선역할땐 진짜 다 어설픈 전형적인 아버지 후광으로 레슬링하다 사라질 그럴 선수였는데... 저지먼트 데이로 편입시키고 찌질한 악역 맞겼더니 너무 찰떡이야. 심지어 역시 피는 못속이는지, 레슬링 실력도 좋아지고있고.... 개인적으론 차세대 미즈롤로 키우면 딱이지 않을까싶다.
아버지가 짯는지 프로모터가 짯는진 모르겠지만 스토리 정말 잘 쓴거 같다. ㅎㅎㅎ 아버지와 아들이니까 쓸 수 있는 스토리기도 하지만. 아버지도 저기서 하면서 얼마나 많은 선수들이 나타났다 사라지는지 봤을테니 강렬한 인상을 남겨주고 캐릭터를 만들어 가려면 패륜 스토리라도 써야 기억에 남을거라고 예상했고 잘 맞아 떨어진거지.
게다가 갑툭튀하는 다른 2세대 레슬러들과는 달리 레이와 도미닉은 레슬링 팬들이 도미닉 꼬꼬마때부터 봐온 역사가 있음.
뿌야카 뿌야카
내 기억속에 이애가 커서 아빠를 팬다고~~~~~~~~~~~~~~~~~~~~~~~~?????????? ㅋㅋㅋㅋㅋ
(*출처 : 레슬매니아닷넷. 놀랍게도 실제 지난 RAW에서의 세그먼트다.)
나 죽을 때까지 스톤콜드 아들이 레슬링에 나올 일이 있을려나...
레이 아들임? 헐;; 레슬링 안본지 워낙 오래라
워 그 619인지 69의 레이미스테리오의 아들이 저리 크다니
레이 아들인데 얼굴이 에디게레로 닮아서 흠칫한다....설마 아니겠지?
당연히 아니지 악역으로 활동 중이라 일부러 에디 형 처럼 머리 기르는 거에 가까움. 프로그 스플레쉬랑 쓰리 아미고스 + 세그먼트도 따라하는데 이건 에디를 기리는 의미고. 레이가 아들에게 자기 스타일 보단 에디 같은 스타일이 맞다고 조언 한 적도 있다고 하니.
레이가 도미닉한테 에디게레로 경기 비디오를 잔뜩 주면서 이 사람을 흉내만 낼수 있어도 대단하다고 그랬다던데
ㄹㅇ 악마의 재능 돔황 도미닉 게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