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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 이런 간단한 식은 그냥 암산으로 처리하면 된단다
한국 살면서 수능친다하면 저 책 한번도 안 본사람 없을건데...
수학의 정석 서문 특)우리 딸이랑 사위 서울대 수학과 나왔다 히히히
암산은 되는사람만 되지....
캬
오우......
캬
오우......
암산은 되는사람만 되지....
이게 중고등학교 수준에서 쓰는 숫자나 제곱근은 맨날 쓰는거만 써서 실제로 암산보다 하다보니 외워진 암기에 가까운거라 암산 못하는거랑 별 상관 없을때가 많음
진짜 대학교 이상에서 암산말고 중고등 계산용 암산은 훈련하면 될걸...?
근데 사람마다 필요한 훈련량이 다른것도 맞는거 같음
와..
ㄷㄷ?
이야
할머니 : 이런 간단한 식은 그냥 암산으로 처리하면 된단다
밥대신 수학을 넣어주마!
"손자가 되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이것이 빠요엔…
그시대 빠요엔
수학의 정석 서문 특)우리 딸이랑 사위 서울대 수학과 나왔다 히히히
한국 살면서 수능친다하면 저 책 한번도 안 본사람 없을건데...
요즘엔 잘 안보더라
나때는 저거랑 쎈수학이 많이보였지
봤다 라는게 눈으로 봤다 라는거면 거의 없겠지만, 풀어봤냐? 하면 안푼사람이 훨씬 많을것
요즘은 현우진이나 한석원 같이 사설 인강, 문제집이 대세라 저건 사실상 유물 됨
엔드스펙 이시자너
돈준다해도 저런 과외 받기 힘들지...
저거랑 성문 기초영문법 ㅋㅋㅋㅋ기
단소운지법
그래도 별수있나 나때 중고등학교 시절에 공부 좀 한다는 애들은 다 끼고다니던 책이던걸...
우리때 기준으로 기초영문법은 중딩들이 보는 거고, 고딩 하위권은 성문기본영어, 고딩 상위권은 성문종합영어. 중간 단계도 뭐 하나 있었던 거 같은데 그거 보는 사람은 없었음.
수능 출제 위원 + 수학의 정석 집필진이면 ㅋㅋㅋ
심지어 5년 전까지 수학의정석 검수 작업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인물 이셨잖아?
아 교사 출신이시구나 ㅎㅎ 어?
갈! 교사위에 교사로 군림한지 38년
아니 할머니가 수학의 정석 ㅋㅋㅋㅋㅋ
수학의 정석 아직도 봄?
저거 집집마다 찾아보면 1권씩 보일거 같음...
요즘은 더 좋은 개념서가 많아서 그걸로 넘어가는데 정석이 개념 설명이 잘되어있어서 좀 고인다싶으면 보긴함
안보는건 아닌데 몇년전에도 그닥 권장은 안했음 친절한것도 아니고 사용 자체가 편한것도 아니고
치매 면역일거같은 할머니
3차 교육과정부터 쭉 달려온 짬밥(현재 9.10차 교육과정)
수학의 정석 집필까지 했으면 커리어가 ㅋㅋㅋㅋㅋ 어지간한 교사 강사들은 명함도 못 내밀겠는데
할머니...암산이 안되는 사람은 우째야 합니꺼..?
고등 수학 최강 고인물이었구나
저쯤 되시면 캡틴 아메리카 방패 던지기 계산 정도는 껌이실 듯...
수학의 정석이라니 제일 하기 힘들어 했던 책인데.. 좋은 기억은 없는 책이지만 집필하신 분은 대단하시네
정석은 예시는 쉬운데, 실제 문제는 이해안가고 어려운게 많았지
집합만 너덜너덜한 그 책ㅋㅋ
수학의 정석 저책 답이 소수점 3,4까지가는 책이었던가? 지금와서보면 개같은 책이었는데 왜그리 빨아줬는지 몰루것음
아무리 수포자 지망생이라도 저만한 스팩이 과외선생이면 그냥 포기하는걸 포기하는게 좋다
역시 서울대생이 만들어서 그런지 뭔 소린지 모르겠더라고 난
할머니가 최종보스다
수학의 정석 집필진이시면 최종보스잖어 ㅋㅋ
저런분들은 공식을 대체 얼마나 알고 계시려나... 공식을 여러개 알아야 응용문제가 풀리고, 그 공식을 졸라 꼬아놔도 그 꼬인걸 정리하고 공식을 다시 써서 풀고, 로그니, 리미트니, 어느순간 포기하게 됨 ㅋㅋㅋㅋㅋㅋㅋ
ㄷㄷㄷㄷ
내 아내도 숫자가 머리속에 바로 떠 오른다고 했지 타고나는거여...
수학의 정석보면서 수학을 포기했지 ... 예시문제 풀어보고 쉽네? 했는데 그 다음부터 갑자기 난이도가 부아아아악 상승
우리때는 수학 풀이과정 적어야 O 암산으로 졸라 빨리 풀이도 간소화해서 정답 적고 시험지 제일빨리 졸라 빨리 (30분이 시험시간이면 5분도 안되서 제출)제출했더니 답은 분명 다 정답인데 0점처리됨. 나중에 알게 된것이 촌지 준 학부형의 자녀가 1등해야하는데 내가 워낙 수학에 압도적 기량을 갖춰서 나를 까버린거였는데... 암튼 그 이후로 수학이 싫어져서 아예 안했더니 암산능력 사라지고, 수학 바보되서 대학들어가서 전공할려고 머리에 쥐나는줄 알았는데... 암산능력이 어릴때부터 주판 팅기던게 있어서 구라안치고 단순덧셈뺄셈은 조단위까지 암산가능했었는데 곱셈뺄셈 연산은 십만단위정도는 가능 어릴때 저런 훌륭한 할머님같은 선생님을 만났었다면 좋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