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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감에도 뒤돌아보며 발걸음을 늦추는것은 떠나는 것이 두려운것이 아닌 남겨두고 온것이 소중하기 때문이리라
이번 달 14일 어머니를 보내고 나니 남일 같지가 않네요 하늘이 참 무심하다 느낀 적도 많았는데... 당신은 얼마나 자식 걱정을 하시던지... 아들은 잘 견뎌내고 있으니 하늘에서 지켜봐주세요
애 두고 떠나는게 얼마나 가슴 미어지겠어
참...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애 입에서 ‘엄마 어디가는거야?’ 소리 들을 아버지 심정도 진짜..... 자기 속이 말이 아닐건데도 눈앞에 있는 자식부터 생각해야한다는게....
힘 내...밥 세끼 꼬박꼬박 먹고 ㅇㅇ...
이래서 문과놈들은 안된다는거야....시부레...ㅠㅠ....
떠나감에도 뒤돌아보며 발걸음을 늦추는것은 떠나는 것이 두려운것이 아닌 남겨두고 온것이 소중하기 때문이리라
퇴근했는데 울리지마라. ㅠㅠㅠㅠㅠㅠ
춤추는 아우로라
이래서 문과놈들은 안된다는거야....시부레...ㅠㅠ....
문구가 참 좋네
와 진짜 심금을 딱 울리는 문구다 ㅠㅠ
설마... 본인이 쓴거아니죠? 개쩌는데....
제가 쓴거 맞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애 두고 떠나는게 얼마나 가슴 미어지겠어
ㅠㅜ
ㅠㅠㅠㅠㅠ
병은 왜 세상에 존재해야만 하는건지
암세포도 생명인지라... (드립 아님)
;;;진짜 광신도 같은 놈일세. 이런 글에 이런 드립을 치다니;;사람이 아니네
가성비는 더럽게 나쁜기생충이라서 주변 기관의 영양분은 다빨아먹는다매 ㅡㅡ
차라리 기생충이면 죽이기라도 편했을 텐제 꼴에 정상세포하고 구조는 똑같아서 골라서 죽이기도 개빡세지
어휴 건강해 보이시던대 병이란게 알수가 없구나
먹먹해진다...
신을 원망하진 마세요 신은 없으니까...
신이란 놈이 있으면 진짜 멱살잡고 싶다
초반에 어떻게든 밝게보일려고 웃는게 너무 가슴아프다
ㅠㅠ
퇴근하자마자 울었다 ㅠㅠ
부디 편히 잠드시기를
암은 진짜 언제쯤 정복이 될지..
ㅠㅠ
참...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애 입에서 ‘엄마 어디가는거야?’ 소리 들을 아버지 심정도 진짜..... 자기 속이 말이 아닐건데도 눈앞에 있는 자식부터 생각해야한다는게....
이번 달 14일 어머니를 보내고 나니 남일 같지가 않네요 하늘이 참 무심하다 느낀 적도 많았는데... 당신은 얼마나 자식 걱정을 하시던지... 아들은 잘 견뎌내고 있으니 하늘에서 지켜봐주세요
까만표범
힘 내...밥 세끼 꼬박꼬박 먹고 ㅇㅇ...
저도 아버지와 작별한지 1년이 되어가는데 아직도 하루만 더 같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이따금 하네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잘 사세요 그리고 잘 견디시고 그러면 어머님도 좋아하실껌니다.
할아버지를 보냈을때도 많이 힘들었는데, 어머님을 잃어버린 마음은 얼마나 찢어질지 섣불리 공감한다고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힘내세요.
처음엔 서류정리나 오신분들 인사다 뭐다 해서 정신 없을거야 어느정도 마무리 되면 서서히 올라오는데 힘들면 병원 상담 꼭 받아
에휴 토닥토닥 힘내..
암4기여도 간단하게 치료되는 시대에 살고 싶다
건강하게 오래오래들 살자
편히 쉬시길.
...............ㅠㅠ
후.....
버스안인데 너땜에 울었잖아..
친구를 얼마전에 암으로보냈는데. 너흰 죽을때됐다고 얼굴안보이고그러지마라. 남은사람들은 그게 인이박히니까.
ㅠㅠ 집에 오자마자 날 울리냐
다른 걸 떠나서 암만큼은 좀 인류가 극복했으면 싶다.. 암만큼 오랫동안 인류를 괴롭혔던 질병이 없어.. 다른 질병들은 원인이라도 알고 대처하지.. 암은 딱히 그런것도 없어..
가족들은 너무 아파 사별이.......
지하철인데 ㅠㅠ 우니까 옆에 할머니가 놀래, 어깨는 왜 또 토닥여주시는거야 ㅠㅠㅠㅠ
엄마 암치료한다고 고생을 좀 많이했는데,, 치료 중단하며 호스피스 병동으로 옮기면서 정말 견디기 어려웠다. 그동안의 내 노력이 허사가 된 느낌. 그때 그감정은 지금 생각해도 눈물이 남
참.. 암은 언제쯤 정복될까
봤던건데, 볼때마다 또 우네 ㅠㅠ
신은 누군가에게 필요한 소중한 사람들만 데리고 가는듯... 정작 범죄자 써글놈들은 거들떠도 안보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세상 모든 암환자들이 얼른 건강해질 수 있길 기도합니다.
ㅠㅠ..
가족이 암 걸려서 남 얘기가 아니네... (지금은 추적 중이야) 재작년에 내가 가족 몸에 이상있는 거 발견했고 내가 가족한테 병원가라고 했음. 근데 안가시는 거. 피부병인 줄 알았다고. 그러다 외과가서 이거 암이라고 했고 대학병원으로 보내심. 암 선고받은 날하고 병원간 날에 엄청 울었다. 조금만 빨리 가라고 할 걸. 고집부려서라도 병원 데려갔다면 추가항암까진 가진 않았을 텐데. 그때를 두고두고 후회함. 설마 암이겠냐고 생각했는데 그게 맞았을 때 너무 후회함. 가족들한테도 말했었지만 내 말을 대수롭지 않게 느꼈던 것 같았거든.
지금은 수술 끝냈고, 추가항암하고 추적 중이고., (이걸 반년마다하는 패스.) 저거 보면 그때 생각나서 눈물터짐 ㅠ
고생하셨어요..
첫째 낳고 얼마 뒤 우연히 이거 유투버로 봤는데 밤에 펑펑 울었네요. 짤에는 빠졌는데 애가 엄마 얼굴이 맑아졌단 말을 하던데 정말...하... 오늘부터 다시 운동해야겠다
슬프면서도 한편으로는 무서운 게 앞부분에서는 사람들이 그렇게 아픈 사람으로 안 보임. 멀쩡해 보여도 뜬금없이 훅 가는 게 암인가 해서. ㅠㅠ
눈물나네. 이게 좀 된 짤이라 예전에도 보고 눈물낫었는데 아버지 암으로 보내고 나서보니 더 그렇다. 지금도 아버지 생각하면 옛날 건강하시던 시절 모습이 아니라 돌아가시기 전 하루하루 쇠약해지시던 모습만 떠올라서 더 슬프다. 진작부터 포기했다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그리 보내고나니 더 신경써드릴걸 마음도 아프고 돌아가시기 전에 잘사는 모습이라도 보여드렸어야하는데 하고 생각해. 다들 본인 건강도 잘챙기고 가족들 뭐 의심스러우면 바로바로 병원가서 검진 받을수 있도록 해. 정말 후회가 크다
지금 어머니 옆에서 주무시는데 이글 보니까 마음이 짠해진다 멀쩡한것 같다가도 순식간에 상태가 악화될 수 있는게 암이라서... 5년전 어머니 암수술했을때 옆자리에 항암부작용으로 누워만계시던 분과 그 가족분들 보면서 힘들겠다 싶었는데 이젠 우리 가족이 그 상황이 되었고 후회없도록 순간순간 할 수 있는걸 다하고 사랑하는 마음은 자주 표현하려고 하지만 내일 하면서 간병하는게 쉽지만은 않다
ㅠㅠ 남일같지 않네 ㅠㅠ 나도 어머니 8년전에 아버지는 3년전에 암으로 보내드렷는데 …이제는 꿈에도 오시질 않더라
이런거..올리지마 .... 웃으려고 들어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