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시국 이전, 한국의 인구 1인당 연평균 영화관람수는
4.37회로 전세계 1위였음
그럼 한국은 세계 최고 영화광들의 나라일까?
그렇다고 하기엔 코로나 시절 미국이 관객 수가 반토막 날 때
한국은 반의 반의 반토막 난 나라인데?
한국인이 영화관을 자주 찾은 이유는
티켓값이 저렴해서 그런 거임
한국은 영화 티켓 값이 소득 대비 상당히 저렴한 수준이고
티켓 값을 인상한 지금도 싼 편임.
믿고 싶지 않겠지만 사실임
그냥 한국인들이 저렴한 티켓에 길들여져 있는 거
즉, 한국인들의 영화 관람이란
'야외에서 가장 싼 값에 가장 오래 즐길 수 있는 여가’이기에
선택되고 있었음
CGV에 따르면 2017년 1인 관람객 비중은
전체의 16.9%에 불과했음
절대 다수는 2인 관람, 데이트 코스로서 소화되고 있었음
결국 한국인의 주류 여가란
'혼자’ 즐기는 마니아형 여가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관계’에 종속되는 여가일 뿐이란 얘기
중심 상업지도 아니고 왜 베드타운인 신도시에는
필수로 극장 체인이 들어와 있고,
이걸 마치 '역세권'처럼 홍보할까?
이건 한국의 '극장 산업'이 '문화 산업'이 아니라
철저히 쾌적한 데이트 장소, 여가 활동하기 좋은
'저렴한 공간'으로 존재해왔기 때문임
다시 말해 지금 한국 영화가 죽 쑤고 있는 이유는
단지 영화가 나쁘기 때문만이 아니라
(물론 영향은 끼침)
영화계에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던 커플 관객들이
데이트 코스로 2시간에 3만원을 낼 바엔
다른 곳에 가기 시작함으로서
한국 영화계가 죽 쑤기 시작한거임
우리나라 티켓값이 유난히 저렴했다는 거 생각하면 개인적으로는 인상 자체는 그러려니 했음, 코로나까지 있었으니까 근데 관리가 시발 계속 엉망이잖아
국내 사정상 다른 놀거리도 별로 없는데 만원 미만일때 시간 보내고 오기에 좋았지
ㄹㅇ 올려놓고 직원수 줄이고 관리도 안함
나도 이게 불만 요금 인상 폭에 비해 서비스 품질은 아예 반비례로 떨어졌음. 요즘은 누가 티켓값 내준다고 해도 가기 싫어짐.
가격도 코로나 핑계로 올려버린게 다시 되돌아오고 있음
물가가 올라, 티켓값 인상이 불가피 하다는건 이해한다만 그애 맞춘 서비스가 예전만큼도 못하니 굳이?
국내 사정상 다른 놀거리도 별로 없는데 만원 미만일때 시간 보내고 오기에 좋았지
가격도 코로나 핑계로 올려버린게 다시 되돌아오고 있음
가격도 가격이지만 마블영화나 이런거는 좀 큰곳에서는 일반 상영관이 없음. 아맥, 스크린X, 스피어X등 특수관만 있어서 할인도 안먹고 가격도 비쌈.
우리나라 티켓값이 유난히 저렴했다는 거 생각하면 개인적으로는 인상 자체는 그러려니 했음, 코로나까지 있었으니까 근데 관리가 시발 계속 엉망이잖아
LoliVer
ㄹㅇ 올려놓고 직원수 줄이고 관리도 안함
LoliVer
나도 이게 불만 요금 인상 폭에 비해 서비스 품질은 아예 반비례로 떨어졌음. 요즘은 누가 티켓값 내준다고 해도 가기 싫어짐.
나도 이게 더 열받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로나전엔 각층에 검표인원을 배치했는데 코로나 때 하나 둘 줄이기 시작하더니 지금에 와선 청소도 제대로 안하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의자에 팝콘 널려있고 바닥 끈적끈적한거 보면 그냥 영화고 나발이고 나가고 싶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담 아니라 야밤에 그냥 팝콘 들고 슥 들어가도 제지할 직원이 없을껄???
관객이 다시 늘어도 직원 보충 안해줌 반짝그러고 마니까 ㅁㅊ놈들ㅋㅋㅋㅋㅋㅋ
ㄹㅇ... 예전에 영화관 건물에서 화재? 사고 났는데, 직원이 없어서 대응이 제대로 안되었다는 글 보고 얼탱이가...
노후된 영화관은 같은 값 주고 같은 영화를 더 저열한 환경에서 관람해야 하는데 이걸 고치는 꼴도 못 봤고 이젠 기본적인 청소, 검표도 소홀한 게 너무 맘에 안 듦
서비스는 둘째치고 사람이 몇백명씩들어가는 고층 대형건물에 직원이 안보임 뭔일터지면 불안해서 보겄나
아닌데 인상도 선넘었는데? 차근차근도 아니라 한방에 올라갔는데 서비스 개판은 덤이고.
'개인적으로'라는 말을 모르니
우리나라 극장을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최소한 내가 살았던 영국은 값도 비싼데 관리는 더 개판이었음 우리나라는 타 나라에 비해 아직도 좋은편임 한데 불과 몇년 전 보다 극장 이용이 거지같아 지는게 보이고 볼거도 없고 하니까 사람들이 더 안가지 경영쪽은 무조건 투자대비 영업이익 계산대로 움직이는거라 이렇게 하는게 전보다 이익나면 할 뿐임
나 옛날에 cgv에서도 일해봤는데 지금도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고객 피드백 QA QC 그렇게 크게 신경 안씀 그냥 이 영화를 넣었을떄 '관객'이 얼마 들어올까 이게 다여(매출이 얼마 이거 안봤음) 그래서 점장들이 애니 나 작은영화 잘 안넣는거임 관객유치 않되면 승진이 앙데니까
어느 동네가 그럼? 난 그런 곳 본 적이 없는데
몇달전 자백 낮에 봐서 나 혼자 봤는데도 청소하러 알바들 세명이 들어왔는데.
단순 가격만 올렸던가 좌석 위치에따라 시간에 따라 가격을 올리는 짓거리까지하고 가격 인상은 선을 한참 넘었음
그거 감안해도 해외 생각하면 아직도 저렴한 편이고, 나는 영화를 단순 킬링타임이 아니라 취미로 생각해서 그 정도은 지불할 용의가 있었음 그리고 사실 지금 15000원이라곤 하는데, 통신사 할인 받거나 그거 아니면 조금 번거롭더라도 번개장터에서 만원 내외로 구할 수 있어서 실구매가는 그렇지도 않고 애당초 '개인적으로' 인상을 받아들일만 했다는데 왜 나더러 선 넘었다고 하는지 잘 모르겠네
님만 다른 게 느끼는 것도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거임. 장사 잘되는 곳에 알바가 더 많다던가, 한번 상영할때마다 하는 청소를 2타임에 한번 한다던가, 청소하는 아주머니가 따로 있었는데, 돈 아낄려고 알바를 청소까지 돌린다거나.. 등등... 내가 가는 곳도 과거랑 다르게 가끔 청소 제대로 안되어 있는 곳이 보이기 시작했었거든..
시골 택시아저씨가 해준 얘긴데 그렇게 한산한 영화관은 표 하나 사서 일단 들어가면 볼려던거 보고 다른 영화보러 상영관 들어가도 아무도 모른다던데 ㅋㅋ 그걸로 영화 4개인가 조지고 오신적 있다고함 ㅋㅋㅋㅋㅋ
가족들이랑 보기에도 좋았는데 이젠 아니야
가격선 만원일때 한달에 4편도 봤는데 요새는 1년에 4편 볼까말까임
내친군 주말에 시간 맞춰서 바로 본다고 cgv에서 보고 버스타고 롯데시네마가서 2편 보고 그랬음 어벤져스1만 7번은 넘게 봤을껄?
물가가 올라, 티켓값 인상이 불가피 하다는건 이해한다만 그애 맞춘 서비스가 예전만큼도 못하니 굳이?
코로니 완화 되면 티켓값 내려감?
올라감
아니 진짜 ㅋㅋㅋ 이젠 무슨 핑계로 올릴려나? 만만한건 물가 상승 밖에 없는데
임영웅 콘서트 3만원에 팔고 그럼 이제 콘서트 찍어서 영화관에 틀고 그걸로 비싸게 팔아먹기 시작할거임
그래놓고 독립 영화들 상영관 빼앗아요 빼액ㄱㄱㄱ ㅇㅈㄹ이 현재
사람이 더 몰려서 관리인원이 필요하다는 핑계로 올림
ㄴㄴ 무슨핑계 대면서 올라감
이건 다 해외 스트리밍 때문임 암튼 ott땜임
그거 맞을껄요? 아니면 인건비 상승 ㅇㅇ
ㅈㄹ 관리 인원 뽑지도 않고 키오스크만 주구장창 세워 놓는데 핑계도 그럴싸해야 먹히지
이제 그걸 "해야하니까" 올린다고 하는거지 ㅋㅋㅋㅋ
대한민국이 건국이래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게 가격인하인데 잘도 하겠음
에휴 ott꼬라지도 그지같고 헌혈로 받는걸로 볼만한거만 보던가 해야지
원래 기업이 한번 올린 걸 내리는 경우는 경쟁하는 다른 기업이 내리는 경우인데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 모두 올리기 바빠서 내려질 가능성은 전무함. 물론 한 기업이 대대적으로 내리면 다른 기업도 부랴부랴 내리겠지만 ㅋㅋㅋㅋ
특수관을 존나 만들더라
김밥 값도 올랐느데 영화티켓값이라고 못올리겠습니까 ㅋㅋㅋㅋ
원래부터 그런 특별 뷰잉은 더럽게 비쌌어. 코로나 이전에도 10만도 더 넘는 콘서트 뷰잉 있었는데.
바꿔 말하면 그 강점을 스스로 없애 버렸다는 얘기니까....
전엔 재밌어보이면 보러갔는데. 이젠 지인이 보고와서 재밌다고 해야 보러감.
난 그냥 아무 생각없이 가서 그냥 시간에 맞는 영화중 괜찮아 보이는거 보고 그러다 취향맞으면 정말 좋아하고 그랬는데 이젠 재미있어 보이는 영화도 살짝 고민해봄 구태여 내 시간이랑 돈까지 들여서 봐야하는 영환가?싶어지면 안봄
+코로나로 인해 OTT의 대중화
지금이라도 가격 조정하고 직원 좀 충당해라....
대전은 영화관 진짜 거의 다 죽음
멍청한 선택이었지
영화관 안가게되니까 공짜표도 기간 만료되고 몇일 뒤에 눈치챔 뎃
싸긴 쌈 유튜브에서 영화 사면 같은 영화라도 일본이 3배 정도 가격 더 나가더라
근데 왜 직원수는? 지금도 가면 아마 코로나시절처럼 팝콘튀기던애가 갑자기 허겁지겁 올라와서 티켓 검수하고 다시 내려가는데 많을걸? 솔직히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직원들 많고 관리 잘 되면 지금 가격에 흠 다시 그래도 사람 뽑느라 돈이 없나보네 소리는 할건데
티켓검수라도 하면 다행이지 난 근래 집 근처 극장에서 티켓 검수를 하는꼴을 한번도 못봄. 평일에 몇번 가고 주말에 가도 그러더만
일단 현장예매 하는 고객이 많이 줄었고 (요즘은 대부분 앱으로 하니까) 검표는 아마 하나 안하나 우리나라 사람들 특성상 도둑관람하는 사람이 얼마 없어서 그럴거임 투입인력 금액이랑 도둑관람 손실이랑 계산때려서 이득이라서 그런듯함
티켓이 비싸지니 상영작들도 부익부 빈익빈임. 여가거리로서의 영화는 사라지고 그 돈을 주고 볼 가치가 있는 명작과 그 외에는 비싸서 못가는 절대다수의 범작 이하만 남음. 이것때문에 특히 그냥저냥 볼만해서 백만단위 관객 기대 가능했던 수준의 평작들이 싹 망하고 있지.
이런게 진짜 일침ㅋㅋ
그냥 극장 내려갈때까지 기다렷다가 구글 무비에서 구매하면 물고빨기 가능해짐
일종에 pc방 같은거지 어디 놀러갈때 싼맛에 가는거 근데 pc방도 청소 안되있고 시간당 가격 올리고 냉동 쓰면서 음식 가격 2배 넘게 뛰고 그러면 누가가 당연히 망하지 그래놓고 손님 안온다고 가격 올려? 걍 죽어라
킬링타임용 으로 15000원 내고 볼바엔 넷플 오리지날이 볼만한게 아주 많음
스스로 황금알 낳던 거위의 배를 갈라버렸지
길들여져 있는 것이 아니라 그 가격이 익숙한 것이지요. 소비자가 애완동물도 아니고 길들여지다니요. 옥의 티네요.
뭐 영화관은 지들 뒤질거 같으면 티켓값 내리겠지 안내리는거 보면 아직은 살만한 듯 죽어나가는 건 영화 제작사들이겠고
Cgv는 모회사 아니면 그냥 파산처리 직전일껄. Cgv가 총대매고 올린 이유도 여긴 진짜 망할 위기여서 그럼. 롯시빼고는 영화관은 다 망해가는 상황이야 뭐 메박은 원래부터 재정상황 안 좋았지만.
커플 수 자체가 줄어들기 때문도 있는 듯
한번사면 계속 읽을 수 있는 책이 가격면에서 유리하네. 정가제만 아니라면.
이제 흔히 말하는 대작영화 아니면 극장 갈 일이 없지. 그만큼 소규모 영화나 도전영화는 점점 설 자리를 잃어버릴거임 그럼 제작사들이 흥행이 보증된 영화만 투자하려고 할거고 그러면 결국 기존 팬이 보장되어 있는 프렌차이즈영화나 애니원작 영화만 만들수밖에 없지. 일본 딱 따라가는거임.
싼값만 찾는 국민성 운운 없는거보면 눈치는 보나봄
티켓값 올림 = 극장 망해감 택시비 올림 = 택시 망해감
티켓값이 쌀때는 자주가기도했고 가볍게 보기도 좋았음 팝콘가격이 좀 나가도 외식하는 기분으로 사먹어서 별 느낌없었는데 이젠 표값이 비싸지니까 다 부담가
택시도 요금 오르고 손님이 없어서 망하고 있음
일본에서 블루레이 왜 잘 팔리나 싶었는데 극장표 값이 어휴...
영화표 2매 + 간식비 할바에야 모텔 대실끊고 넷플릭스도 보고 또....
이게 일본 영화 가격인데 일반 1900엔에 팝콘랑 음료수 좀 마시면 기본 한사람당 3000엔은 나옴 그래서인가 일본 살면서 영화 예매 해본적도 없고 주말도 어지간한 인기작 아니면 당일 가도 자리 널럴함
직원도 자르고 충원도 안 해서 화장실은 똥통이고 좌석도 개판이더군요. 조조로 영화 봤는데 전달 팝콘 음료통이 좌석에 꼽혀있던...
그래서 그런가 난 간만에 영화보러가면 팝콘 풀코스 들고 가는데 영화 자주 보는 친구는 미네랄워터 하나 사거나 빈손으로 보더라
영화값 오르면 OTT 걍 결제하는게 이득인데 ㅋㅋㅋㅋㅋ 자기들 상대가 OTT인걸 모르는거임
어차피 이제 중소 영화관 대기업 멀티플렉스에 다 뒤졌는데 대기업이 적자보던 알빠임?? 쫄리면 내리겠지.. 어차피 쟤들 지들이 영화투자해서 수익 많을땐 쭉쭉 빨아먹던 애들임
저런 값 주고 누가 1~2시간씩 앉아있는 영화 보러가겠어... 좋아하는 사람들도 고민하는 판이구만
좇□□들이 최대한 극장 꽉꽉 채워야 하는 사업 굴리면서 뭔 프리미엄 이지1랄하면서 가격 처올리고 정작 서비스는 프리미엄도 아닌데 대 OTT시대에 누가 미쳤다고 극장가냐 ㅋㅋㅋ 진짜 무능한 경영진 새1끼들
마스크도 해제되어 가는 와중에 '저희가 원래 좀 싸게 책정하다보니 원상복구는 못해도 500~1,000원이라도 내리겠습니다.' 라는 시그널을 대중에 보여줘야되는데, 인건비 줄인다고 직원수 줄이고 할인혜택 없애면서 단기적인 수익만 매달리니 대중들도 그에 걸맞게 반응하는 거라고 생각함.
내가봤을때 우리나라 영화계는 망했음 우리나라 기업들 마인드가 망하면 그 사업을 접고 말지 죽어도 가격은 안내리거든 ㅋㅋㅋㅋ 지금 딱 그짝임 ㅋㅋㅋㅋ
끈적한 바닥,텁텁한 좌석 vs 눼눼티비
올라간 티켓값부터 내리고 징징거려 영화관 씨1발 새끼들아
"심심하니까 영화보러 갈래?" 라는 말이 예전엔 통했는데, 요즘은 저런말 하기 무서운 세상이 되었다
마샬맥루한은 영화 를 핫미디어 ..티빌 쿨 미디어로 분류. 보기위해 이동하며 치장하며 시간을 맞추며 지불을 해야하는 원래 관여도가 높은 상품임. 하지만 너무 관여도가 높은 것.. 예를 들어 고가의 스포츠카나 30만원짜리 마사지같은..것이 많이 안팔리듯.. 영화관 관계자들이 스스로 몸값을 올린 결과 이 꼬라지. 현재 비슷한 예로 택시가 있음. 사람들이 자주 이용하니 필수재인줄 알았지만 아니야.. 그러니 충성고객이 아닌 대중들이 굳이 영화관에 갈 이유가 없지.. 모든 상품은 시기별 일정수량이상 팔지 못하면 손해야. 규모의 경제는 더욱 ..더 그렇지.. 우리나라 기업들은 시장조사는 철썩같이 믿지만 인터뷰는 잘 안함.
그래서... 알빠임? ㅋㅋㅋㅋㅋ
올려도 20%~30% 이렇게 올려야지 무슨 2배를 올려쳐대니까 안보지ㅋㅋ
그돈씨의 대한민국에서 가격은 중요하지
2시간에 3만원이면 ㄹㅇ 모텔 대실 3만원 3시간을 하지
광고라도 틀지말던가
+ OTT 영향도 큼. 이제 둘이서 영화보고 팝콘 먹을 돈이면 대실해서 넷플릭스 보는게 더 경제적이고 할 것 많은...
1. 가격 인상 2. 코시국때 영화관 안가던 습관 3. OTT 로 영화가 금방금방 들어오는걸 깨달음. 3단콤보가 터진거라고 생각함.
티바랑 사운드바 같은것도 가성비 넘치는 제품들 많이 나와서 영상이랑 소리도 충분히 집에서 즐길수 있음
오히려 잘됨 ott vod ? 애초에 어느정도 평가가 나와야 볼까말까하지 그 가격으로 b급 일지 아닌지 알지도 못할 영화를 본다고? 양화티케 값 잘올려줘서 덕분에 vod쪽도 돈 안쓰게 되서 고마움.
이제는 관객 평등으로 역주행을 한다던지 소문으로 뜬다던지 하는영화는 없어지겠지.... 극한직업? 요즘 나옴. 평가가 저렇게 나오겠음? 엑시트? '코믹한국형재난영화'가 홍보문구인데 과연 얼마나 볼거같음?
창고영화들 하지만 혹시모르지 이전이었으면 입소문으로 뜨는 영화가 나왔을지도 하지만 지금은 아님 그냥 창고로 끝이지.
볼만한 외국영화 동시 공개는 아니더라도 시간 지나면 OTT로 볼수 있음 탑건 정도 재미면 보러가겠다는 맘이 듬 볼만한 한국영화... 퀄에 비해 너무 비쌈... 기생충 급 정도는 되야 보러갈까함 B급 한국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