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에서 상영할때는 코믹액션 영화인줄 알고 봤다가
대참사 난걸로 유명한 영화인데
그것 때문에 평점 1-2점 대였음
OTT로 출시하고 은근 팬층이 생기면서 6점까지 복구됨
∀Gund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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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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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로 보면 좀 유해지더라
OTT는 사람을 너그럽게 만들어
영화관에서 보기엔 돈아깝고 OTT로 곁들어 보기엔 잘만든 영화
제목이나 포스터때문에 웃음벨 취급받았는데 정작 까보면 꽤 심도깊고 잔잔하게 감동적인 이야기라더만
포스터가 너무 싼티 나서 그랬나
부기영화가 그렇게 좋아하던데
"사람을" 이라고 했지 사람을 포기한건 아니라...
포스터가 너무 싼티 나서 그랬나
코믹 액션이 아니라 슬픈 드라마임.. 언럭키 조커 같은 영화
포스터도 그렇고 예고편도 그렇고 홍보자체를 개그영화식으로 했는데 내용 자체는 예슐 영화에 가까워서
제목이 부조화스러워서 코믹영화처럼 느껴질 수 있음
엥 예고편도 개그 영화로 했었다고? 나 옛날에 영화관에서 이거 예고편 보자마자 예술영화 인가 보네 느낌 들었던 기억이 나는데 오히려 나 이 글에서 코믹영화로 착각당했다는거 처음 알았음
내가 봤던 예고편은 그냥 예술영화 느낌이었는데
https://www.youtube.com/watch?v=6AMJe3NOm9w 내가 저거 보기전에 본 예고편은 이거인데 브금자체도 가볍고 중간에 띠용하는 개그씬도 있어서 나는 개그랑 감동이랑 둘다 있는 작품인가하고 봤음
https://youtu.be/LrKbE17RWoE 아 내가 봤던건 이 장면 위주였는데 전체 예고편은 느낌이 가볍긴 하네
홍보쪽에서 완전 실수했네;; 영화라는게 처음 포스터와 홍보영상으로 이미지 잡고 들어가는게 큰데. 거기에 영화값 써가며 기대하던 이미지의 영화가 완전 다른거면 대참사지 이건.
제목은 영화제 상영 당시까진 가제긴 해도 '뎀프시롤'이긴 했음. 판소리 복서는 아마 배급사쪽에서 정해준 거 아닐까 싶긴 함.
영화관에서 보기엔 돈아깝고 OTT로 곁들어 보기엔 잘만든 영화
가끔 보면 포스터때문에 오해가 생겨서 안보거나 놀라는경우가 더러 있더라 그 뭐였지? 판의 미로였나?
부기영화가 그렇게 좋아하던데
OST는 좋았대
Ott로 보면 좀 유해지더라
그는 한층 유해진 표정으로...
이거 극장값 안비쌀때 봤는데 별로였어...
OTT는 사람을 너그럽게 만들어
뭐? 강철의 연금술사를 보고 싶으시다고요?
클라크 켄트
"사람을" 이라고 했지 사람을 포기한건 아니라...
제목이나 포스터때문에 웃음벨 취급받았는데 정작 까보면 꽤 심도깊고 잔잔하게 감동적인 이야기라더만
난 이걸 극장가서 봤지 되게 재미있게 봤어
번개같은주먹병구주먹천둥같은장단민지장단번개같은주먹병구주먹천둥같은장단민지장단번개같은주먹병구주먹천둥같은장단민지장단번개같은주먹병구주먹천둥같은장단민지장단번개같은주먹병구주먹천둥같은장단민지장단
지...진정해
제목을 바꾸라고 ㅋㅋ 제목만봐도 코믹으로 보이자너
저건 포스터가 너무 쌈마이했어...
코미디영화가...아니었다고?
요세 조조도 만원이 기본이더라
요즘 가격이 더올라서 저런 영화 더 많아질거같어.
그래서어떤영환데... 로키같은거야?
판소리? 복서? 해서 걸렀는데 ㅠㅠ 오늘 봐야겠다
외계+인도 OTT로 보니깐 꿀잼이라던데
박평식이 5점 줬으니까 정말 망작은 아니지
영화 내용물이 괜찮았다면 마케팅쪽이 폭망이었던거구만
제목을 잘못고른거같음..원래는 뎀프시롤이었던가?..
원작이 감독의 전작인 단편인데 단편 제목이 뎀프시롤: 참회록
명작
잉투기도 그렇고 엄태구영화 은근히 재밌었는데
저게 제목이 저렇게 말도 안되는 것 처럼 보여도 진짜 판소리로 복서하는 이야기임...
넷플에 없네...
표값내려
나 이거 극장가서 봤는데 진짜 재밌었어... 보는 내내 먹먹하더라 ㅠㅠ 엄태구 형님 연기 짱 잘해
ott로 풀리면서 재평가 받을 영화들도 꽤 될거야
풀프라이스 게임: 시발 게임을 ↗같이 만들어놓고 이 가격을 받아 뭐 스토리에서 전작 주인공 대가리를 깬다고 야이 ↗같은 새끼들아 별점 테러나 먹어라 4만원 이하 인디게임: 좀 아쉬운점이 있지만 앞으로의 비전이 보이구요 얼리라서 지속적으로 개발해준다면 평점이 개선되리라 봅니다. 혹은 가성비 끝내주는 게임
넷플은 내려갔나보네 없네
저기까지 안가고 올레tv나 vod만가도 유해지더만 그것도 할인안받으면 11000원인데도 영웅도 저기서 1위
한동안은 입소문이란게 없어지고 ott나 vod겠지만 이것도 오래 못가지. 점점 tv에서 유튭같은걸로 거기다 짧은영상으로 넘어가는중이거든. 지금이니깐 모바일로 영화보지. 물가에 점점 여유도 줄어들어서 b급 창고영화가 그대로 창고행 가능성이 높아질수 있다고본다.
OTT는 영화를 달게 하죠. 마치 화학적 변화 같습니다.
아, 황야 도 다시 좀 보게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