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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한테 돈 빌리는건 진짜 최후의 보루 임...3년 에 2천만원 빌려서 2년차에 다 돌려줬는데 너무 미안했음
우정파워!!(무이자)
뭐지? 왜 내가 안 갚는다고 했냐? 엔딩이 아님?
이야 600이면 적은 돈이 아닌데 빌려주는 친구도 그렇고 꼬박꼬박 갚아나가는 친구도 대단하네
저런 사람 만나는게 진짜 복이지 왜 내 주변엔 존나 내일 ■■할것처럼 받아가놓고 배째라로 나오는게 대부분이냐 시부럴 ㅋㅋㅋㅋㅋ
난 시발 아버지 병원비랍시고 200빌려간놈이 전화도 잘 안받고 힘들다 소리만 하길래 좀 찾아봤더니 뻔한 수법이더만. 그냥 버렸다 셈치고 손절했음.
우정파워!!(무이자)
베네치아의 약물상인
재밌게사네 ㅋㅋ
이야 600이면 적은 돈이 아닌데 빌려주는 친구도 그렇고 꼬박꼬박 갚아나가는 친구도 대단하네
뭐지? 왜 내가 안 갚는다고 했냐? 엔딩이 아님?
내가 안갚는다고 했냐?(매달 50씩 갚으면서)
친구한테 돈 빌리는건 진짜 최후의 보루 임...3년 에 2천만원 빌려서 2년차에 다 돌려줬는데 너무 미안했음
친구간에 거액 빌리는 건 진짜진짜 최후의 보루로 생각해야지. 빨리 해결 안 되면 피차 힘들어지는지라..ㅡㅡ;
와 2천이면 빌려준 친구가 대단하네요 근데 친한친구면 진짜 부담도 몇배되니 힘드셨겠음
저런 친구가 서로에게 있다는게 일단 잘 살았다는 증거 같아서 보기 좋다
저런 사람 만나는게 진짜 복이지 왜 내 주변엔 존나 내일 ■■할것처럼 받아가놓고 배째라로 나오는게 대부분이냐 시부럴 ㅋㅋㅋㅋㅋ
내 친구는 그때 34살인가 였는데 200만 빌려가고 자.살 했음.. 이유도 모르긋다
이건 욕 못하겟네... 한 1천빌려가고 ■■하면 뭐라하겟는데
맘편하게 상대할수 있는 친구가 젤좋더라...
평냉에 막걸리라니 저런 조합이 있구나 ㅋㅋ
좋은 친구 뒀네.
난 10년쯤 전에 친구한테 50 빌려서 아직도 못 갚았는데
이거 평냉 바이럴임 ㅋㅋㅋ
난 시발 아버지 병원비랍시고 200빌려간놈이 전화도 잘 안받고 힘들다 소리만 하길래 좀 찾아봤더니 뻔한 수법이더만. 그냥 버렸다 셈치고 손절했음.
나도 가족 병원비 팔아먹은 놈 있는데 정 떨어져서 한 10년 뒤에 다른 친구 통해서 연락와서 미안하다고 돈 갚는다고 했는데 걍 얼굴도 보기 싫어서 안 받는다고 내 인생에서 치워버렸음. 다른 친구들에게도 돈 빌렸다는데 그 돈으로 여친과 여행갔다나 뭐라나 ㅋㅋ 놓치기 아까운 사람이라?
저건 진짜 잘 풀린 케이스.... 난 결국 1700만원 못받고 파산신청 들어감....
왠만하믄 친구끼리 돈거래 하지마라 저런건 정말 드문 사례야
뭐 못받는다 생각해야지.600빌려준거면 대단한거지
카톡이 잼나니...이제 다음엔 천만 단위로 빌려주자...ㅎㅎ
이야 우린 작은아버지한테 다같이 빌려줘도 그 코딱지만한거 먹고 도망갔는데 ㅋㅋㅋ부럽다
진짜 돈빌리고 조용히 갚는 스타일은 빌려달라고 해도 걱정안됨. 나도 친구가 돈빌려달래서 200 빌려준적 있는데. 얘는 내가 뭐 언급이나 독촉이고 할것도 없이 매월 꼬박꼬박 갚아서 걍 아무말도 안했음. 다 갚고 얼마안되서 얼굴보자해서 얼굴보면서 술마시고 내가 삼 ㅋㅋ
국룰은 어기다니...이렇게 해피할수가...ㅜㅜ
사실 돈갚은거 자체보다 이럴 수 있는 친구가 있는게 가장 부러움
시발 왜 채무불이행자 소송각 엔딩이 아닌거지?
2 3년 전 쯤에 130정도 빌려줬는데 어느순간 잠수타더라. 최근에 반정도 받았나? 그것도 뭐 법정대응한다니까 반 준거고 뭐 연락할시간이 없다 이러는데 모르겠음
쉽바 평생 평냉친구 하라고
100이든 600이든 일단 저렇게 갚고 있다는걸 보여주고 신뢰형성을 할수 있다는게 저 친구는 좋은 친구를 둔거고 집안에 저런 상황이면 이해하면서 천천히 받겠지만 근데 우리나라만 그런거지 이상하게 돈빌려주면 돈 빌려준 사람이 눈치 보면서 받아야 되는 반대의 현실이...
갚으면 해피엔딩이지 한두달 찔끔 갚고 전화 안받고 피하면 친구고 뭐고 돌아 버린다...
걍 안빌려주는게 최고임 뭐하러 자기돈빌려주고 안절부절하노
언젠가부터 갚는다는 행위자체가 대단해졌다. 보통 돈 빌리고나면 지가 상전이 되는게 대다수라서 그런가
하아... 친구 200빌려주고 못받고 내가 힘든 사정을 알아서 그냥 탕감해준다 생각하고 넘기고 또 다른친구 500은 아직 1년밖에 안지났지만 찐친이라 말도 못하고 있음 에혀
나도 친구한테 200빌렸을때 진짜 매달 30씩 넣어 줬는데, 빌려줬던게 너무 고마웠고, 또 미안해서 마지막달엔 40넣어줌, 이자 10프로라고하니 돈 더 빌릴 생각없냐고 말함ㅋㅋㅋㅋㅋ친구놈은 그 돈으로 또 참치회 사줌 ㅋㅋㅋ
내 40만원은 10년째 돌려받지 못하고 있는데... 걔 손절쳤음.
돈 다 갚으니 존칭어를 써주시는 디테일 ㅋㅋㅋㅋ
예전에 돈 좀 빌려 달라는 얘기에 친구한테 5백을 빌려주고 니 편할때 갚으라고 하고 그 이후로는 일절 돈 5백 얘기 안했음. 친구한테 수백만원이상 빌려 달라고 말한다는 얘기는 그 만큼 절실하다는 얘기고 그걸 알기에 5백은 그냥 줬다 생각한 후 때가 되면 알아서 갚겠지하고 잊고 있었는데 어느날인가 계좌 부르라고 하길래 뭔가 했더니 5백을 보내더라. 그리고는 부모님께 한우 좀 사드리라고 돈 더 보내주고...친구 사이에 돈을 빌려 달라는 얘기를 쉽게 할 수 없지만 어쩔수 없이 얘기가 나오면 그만큼 친구가 사정이 안좋다는 얘기고 빌려주면 돈을 줬다 생각하고 잊는게 가장 속 편 하더라. 그 정도로 평생 같이 할 친구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