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엔 액션버리고 퍼즐이랑 길찾기 몰빵한 베요네타 스킨씌운 겜인줄 알았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생각보다 액션비중이 크고 퍼즐요소가 적음 베요네타 시리즈의 특색도 잘 살렸음
무스펠하임 비스무리 한 것도 있고
스토리상 길찾기는 쉽게 숨겨진 요소는 찾기 ㅈ같게 해놓은것도 그렇고
베요네타 123하는동안 스토리가 재밌다고 생각한적은 없었는데
오리진은 스토리 재밌었다 큰 줄기는 별거없는데
여행하는동안 세레자랑 체셔가 티격태격하는게 재밌음 나름 감동도 있고
그냥 4개발할 개발비 투자한다고 생각하고 산건데 생각보다 훨씬 만족함
이제 엔딩직전인데 스토리분량이 짧은게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