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에 올라 온 건강 이슈보고 하는 말인데
꾸준한 운동에 스마트워치 운동앱이 상당히 도움이 됨.
예전에는 유산소 위주였다면 요즘은 웨이트 트레이닝이나 요가 같은 것도 기록 가능해서
적어도 요즘 내가 무리해서 운동하니 쉬어야 하는지, 너무 놀고 먹으니 산책이라도 좀 해야 하는지 제대로 파악 할 수 있음.
사실 완전히 정확한 수치는 아니지만 오늘 일정 칼로리 태웠다고 손목에 보이면 안심되는 효과도 있고 ㅋㅋㅋ
근데 문제는 모든게 수치화 되나 보니 사색과 풍경 감상의 산책 마져도 템포확인을 하고 앉았음… 생활에 감성이 없어졌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