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김성일(동인) VS 황윤길(서인)의 논의는
관상 보니 ㅈ밥이던데 솔직히 미치지 않고서야 오겠음?
VS
아니다 관상 보니 미친 놈이라 쳐들어 올 거다
이거였지
>일본이 미친 놈이 아닌 이상 도저히 쳐들어올 만한 상황은 아니란 건 다들 동의하는 상황이었어서
당파싸움 때문이란 건 좀 억울한 게 있음 ㅋㅋㅋ
사실 김성일(동인) VS 황윤길(서인)의 논의는
관상 보니 ㅈ밥이던데 솔직히 미치지 않고서야 오겠음?
VS
아니다 관상 보니 미친 놈이라 쳐들어 올 거다
이거였지
>일본이 미친 놈이 아닌 이상 도저히 쳐들어올 만한 상황은 아니란 건 다들 동의하는 상황이었어서
당파싸움 때문이란 건 좀 억울한 게 있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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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모르니까 대비정돈 하자' 'ㅇㅇ' 로 결론내렸는데 영끌폭탄드랍해버림
역사를 보면 알수있는게 제정신 or 합리적으로 생각했을때 하겟냐고? 했을때 다해서 사건이 터짐 ㅋㅋㅋ
어떤 사이코가 자기나라 국운을 걸고 올인을 하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중에 러시아랑도 그 ㅈㄹ을 해냅니다
대비도 상식선에서 해놨는데 저 ㅁㅊ놈이 그만...
이래도 의심스러워서 이순신 폭풍승진...
그리고 지방에서는 '아이고 나랏님이 전쟁광이 되어버렸네! 쳐들어오지도 않는 왜적 대비한다고 한겨울이고 농번기고 사람동원해서 성정비하니까 우린 다 굶어죽겠 생겼다!!!!' 이렇게 상소가 심심치않게 올라왔다고...
"푸틴이 제정신이면 전쟁 일으키겠음?ㅋㅋ"
모르가냥
그당시 대한해협 건너오는 수백척이면 눈감고도 맞출듯
모르가냥
초반에 밀려오는 웨이브는 못막았어도 2차, 3차 오는 상륙은 철저하게 훼방놓으면서 서울까지 개돌하는걸 엄청나게 훼방놓았을거
치킨 금지령
외해에서 안돌렸어도 상륙 직후에 배 다 태우면 암것도 못했음 배에 식량 물자 다있었을텐데
치킨 금지령
경상 우수사가 이순신 이었으면... 임진 왜란이 아니라, 임진자살담 이었을듯.
치킨 금지령
게다가 당사 부산진에서 못버틴것도 아니었음
치킨 금지령
고니시는 상륙 하자마자 보급 없어서 허덕이다가 경상도 쯤에서 성 쌓고 농성 하고 있었을 듯
모르가냥
당시엔 판옥선을 마을마다 많이 흩어놔서 모으는데 시간이 걸렸을듯. 그래서 폭탄드랍 자체는 못막을꺼긴 함.
모르가냥
경상우수영은 거제도쪽을 비롯한 경상도 서쪽지방이 관할지라 부산쪽 상륙은 막고 자시고 할게 아니었음.
'그래도 모르니까 대비정돈 하자' 'ㅇㅇ' 로 결론내렸는데 영끌폭탄드랍해버림
어떤 사이코가 자기나라 국운을 걸고 올인을 하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중에 러시아랑도 그 ㅈㄹ을 해냅니다
???? : 정적도 제대로 제거 못했는데 자기 모든걸 걸고 옆나라 폭탄드랍을 한다고? 전공 말아먹을일있냐? 나라 망해! 정적 제거 -> 못했음 업적 -> 말아먹었음 태합 지위 -> 그대로 정적이 홀라당 집어 먹음
상식이 없지 않고선 20만명이나 되는 대병력을 이끌고 올리가 없지 저러다가 뒷감당 못해서 망할게 뻔히 보이는데 상식 -> 없었음 뒷감당 -> 못해서 멸문함
대비도 상식선에서 해놨는데 저 ㅁㅊ놈이 그만...
역사를 보면 알수있는게 제정신 or 합리적으로 생각했을때 하겟냐고? 했을때 다해서 사건이 터짐 ㅋㅋㅋ
오미자만세
"푸틴이 제정신이면 전쟁 일으키겠음?ㅋㅋ"
합리적으로 생각해서 안 할꺼였으면 별일 없어서 역사에 기록 되지도 않았을것 ㅋㅋㅋㅋ
전쟁에 합리는 보기 힘들어
이래도 의심스러워서 이순신 폭풍승진...
루리웹-7490549864
현재도 과거도 일본도 모든 역사학자들이 말년에 노망난게 맞다고 보고 있는 그 원숭이
나라 망할정도의 17만을 꼴박 할줄 몰랐지 실제로 도요토미가는 그덕분에 망함
전쟁 대비가 아예 안된것도 아니였는데 조선 군사 시스템상 한점돌파로 수도로 직행하는거 막는게 상당히 어려웠고 병력도 맨날 전쟁하던 애들이라 숙련도 차이가 있어서.. 그냥 아무것도 모르고 통수당한건 아님.
킹랩터연합
그리고 지방에서는 '아이고 나랏님이 전쟁광이 되어버렸네! 쳐들어오지도 않는 왜적 대비한다고 한겨울이고 농번기고 사람동원해서 성정비하니까 우린 다 굶어죽겠 생겼다!!!!' 이렇게 상소가 심심치않게 올라왔다고...
삭제된 댓글입니다.
=TITANS=
일본의 크기도 제대로 몰랐을 때라서 가늠도 안됐을듯
근데 얘네 하도 약탈 많이 해서 배타고 건너오는건 별 문제도 아니었을거 같음. 여말선초에 왜놈들 쳐들어온게 한두번도 아니고
그렇게 대규모로 드랍한건 전무후무임. 만약에 균이 제 역할을 해서 초장에 막혔으면 일본의 후유증은 막대했을거임.
그래서 대비를 여말선초 기준으로 했는데 거기서 20만 폭탄드랍을
아ㅋ 러시아가 미치지않고서야 우크라이나 쳐들어가겠냐 ㅋㅋㅋ
재정비 타임에 전병력 선택해서 조선에다 어택땅 찍을 줄 몰랐지. 솔까말 나라 망하겠지만 전병력 꼴아박을 수도 있으니 대비하자라는 말이 망상급이지ㅋㅋ
원의 원정 실패는 태풍의 영향이 가장 컷고 왜는 수시로 한반도 해안에 대규모 약탈하러 왔고 고려가 망한 이유 중 하나가 왜의 약탈 일정도라서 배타고 원정 못함 이런 생각은 절대 안했을꺼 같은데?
규모에 대해서 오판했을거라는 의견이 대다수. 16세기 초기에 삼포왜란등도 이미 겪었기때문에 일본이 전쟁을 준비한다면 조선이 대비하는것에 대해서는 원론적으로 의견이 맞았을것이나 그 규모에 대해서 어느정도 수준을 대비해야 하는가?는 의견이 갈렸을것 같기는 함 설사 15만명정도의 군세을 알았다고 하더라도 그거에 맞춰서 조선이 대비했다면 농민을 대규모로 동원해야 했을것이고 그러면 그 준비 기간이 조금이라도 길어지면 조선의 경제가 휘청거릴정도의 병력이기는 했음.
왜구가 17만씩 드랍해서 아예 국토를 정복하러온건 아니잖아. 늘 중소규모로 기습해서 약탈하고 튀기나 했지.
배타고 원정이 아니라 앞에 언급하신것처럼 여말선초 왜구 약탈기준으로 대비했는데 폭탄드랍 올걸 생각못한거지
그냥 왜구수준으로 생각을했는데~
많아도 3만정도로 생각했다는 소리도...
이도다완...참...
오히려 통신사들이 자기를 얕잡아보게 설계한거지 뭐 덕분에 중앙에서 충실하게 대비할 골든타임도 놓치게 되었고
설계라고 하기엔 히데요시 정신상태가 실제로 좀...
막사발 내온건 저당시 일본 트렌드가 저거였음 다도가 하도 돈지랄로 화려해지니 오히려 수수한게 좋은거여 이 단계
20만드랍을 어떻게 하겠냐 그러다 망한다 -> 진짜 했고 망했음
그렇다고 대비를 아예 안 한 것도 아님 ㅋㅋㅋ ㄹㅇ 이건 조선이 ㅈㄴ게 억까 당한 거라 봐야지 ㅋㅋㅋㅋ
분명히 억울한게 분명히 조선은.대비햇슴 특히 부산진의 정발 송상헌들은 주기적으로 전투연습을 빙자한 사냥도 자주했고 결코 대비가 없었다고 말 못함 하.지.만. 어느 누구도 15만넘는 대군을 꼴박할꺼라 아무도 생각 못햇슴
와봤자 3만정도 규모로 쳐들어오겠지 생각했음 고려 말때 그정도로 왔으니까 그러나 히데요시는 미.친놈이었고
수행중이오
그당시 축성같은 노역이 이집트처럼 나라에서 고용하는것도 아니고 기간 정해주고선 니들 먹을건 알아서 싸와라 식이어서 민심이 안나빠지면 그게 더 이상하지
임진왜란이 조선에서 싸우다보니 조선 측 피해가 훨씬 큰 건 맞는데, 일본 입장에서도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무리하게 영끌해서 쳐들어갔다가 실패한 걸로 보더라. 일본 입장에서 봐도 합리적인 계산으로 쳐들어간 걸로는 안 보였나봐.
당장 세력 온존한 2인자가 떡하니 버티고있는데 자기 가신들 싹 다 영끌해서 원정으로 꼴아박은것부터가... 대비한답시고 간토로 전봉 보냈지만 오히려 간토평야 개척하면서 세력이 더 강해짐
제정신이면 수십만단위로 청년자원 갈아가면서 전선유지한다고 국가단위로 허리 졸라매는 1차대전도 유지못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