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 전성기를 한국에 알린 작품.
당시, TV방영 시간이 나오면
마치 약속이라도 지킨 듯, 안방에 옹기종기 모여, 서로 TV에서
눈을 떼지 못할 정도로 집중할 정도로 유명했던 중국 대하드라마.
특히, 이거 방영시간이 다되가면 동네 택시기사 분들이 동네 기사식당이나, 중화요리점에
차를 세워서 식당에서 맛나는 것을 주문하고 그것을 먹으면서 시청할 정도라고...
물론, 그때는 인터넷이 없던 순수한 아이들 시절에는
'더빙' 이라는 개념자체를 잘 알지못해,
한국드라마로 착각하는 아이들이 많았다고...
확실히 시작전에 '이야기 시작전에 나오는 노래'가 들리면
가슴이 울리고 따라부르는 아이들이 많은 것은 덤...
워낙 인기가 좋았는지, 기사는 물론이고
이마에, 달 무늬 붙이거나 그리면 '너나 나나 할거없이 서로 포청천' 이라고
칭할 정도라고...
마치, 훗날에 야인시대가 방영해서 서로 '너나 나나 할거없이 서로 김두한' 이러고
하듯이 말이다..
TV에서 재밌게 본적이 있다: 아재 & 이모.
저 달무늬 아저씨가 누군데??: 요즘세대 얼라들...
개작두를 대령해라! 중국드라마인줄 알았는데 사실 대만드라마
저때 작두 장난감으로 손가락 자른느 놀이가 유행했었지
원시고대 셋쇼마루
개작두를 대령해라! 중국드라마인줄 알았는데 사실 대만드라마
중국이 인구가 많아서 그런지 잘 만든건 졸라 잘 만들었단 말야 그 재주를 짭과 검열로 소비하는게 문제지
옛날 홍콩영화나 드라마 중국드라마 영화는 낭만이 있었어
개~작두를 대령하라! 노민성우님의 찰떡더빙. 2008년이 최신판이던가? 배우들 이제 나이가 들어서...새로 만들어져도 그때 그배우는 아니겠지.
왕조 마한 장룡 조호!
중국은 아니고 대만거라거 하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