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격 풀동기화 진행시 볼 수 있는 해당 인격의 단편 스토리에선 주인공을 '아이'로 통칭함
왜 아이일까?
이 시에 대한 해석은 하나조차도 아니고 이 해석들이 확실하다고도 할 수 없지만 이것도 여기서 다룰건 아니고
도시의 아이들을 바라보는 그 새들.
그리고 공교롭게도 이 세마리 새들은 각각 ABC사, 즉 도시의 머리와도 상징이 매우 비슷함.
여기서 내릴 수 있는 결론1.
풀동기화 스토리에서의 화자는 '머리', 그리고 아마 조율자이다.
가능성은 낮겠지만 어쩌면 그 새들일수도? 에이 설마
그런데 오감도는 림버스 수감자 중 하나인 이상의 에고이기도 하고 실제 시인 이상의 시이기도 하단말이지
그렇다면 위의 풀동기화 나레이션 조차도 이상이 한게 아닐까?
결론2.
위의 화자는 조율자가 된 거울세계의 이상이며 언젠가 조율자 이상 인격이 출시될 것이다.
이거에 따르면 풀동기화 나레이션에 성우가 없는 이유도 당연함.
왜냐면 거울세계의 조율자 이상이니까.
이상으로 이상한 조율자 이상적인 이상이었소
지금보면 제나랑 비나 말하는거랑 똒띠같은데
이상치고 말 너무 정상적이게 하던데 조율자되면 교정시켜주나
쥐는자만 됐는데도 웃음꽃이 핀 파우스트 보면 환경이 참 중요한듯
발로발로
지금보면 제나랑 비나 말하는거랑 똒띠같은데
파우스트 전 로보토미 직원 인격 설명때 로보토미 본사 에들을 나의 아이라고 하는거 때문에 화자가 C(카르멘)아니냐는 추측도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