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D 프린터로 젤다의 전설에 나오는 마스터소드를 만들어보았습니다.
먼저 프로그램을 이용해 모델링을 합니다.
프린터로 출력합니다.
퍼티를 올리고
사포질합니다.
가조립 한 번 해보고
서페이서 올리고
도색하고
손잡이 끈 붙이면
완성입니다.
크기는 대략 이렇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 링크는 좀 더 자세한 제작과정을 담은 영상입니다.
좀 더 자세한 제작과정이 궁금하시다면 한번씩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으악 살려주세요!
그러니까 막짤의 검은바지가 젤다죠?
얼굴이 돼지같이 생긴게 가논이구나 죽어라
닭 한번 잡아보세요
초록옷 입은 녀석의 이름은 링크다 알겠지?
으악 살려주세요!
네리소나
얼굴이 돼지같이 생긴게 가논이구나 죽어라
네리소나
초록옷 입은 녀석의 이름은 링크다 알겠지?
맘마미야
대다네!
닭 한번 잡아보세요
ㄷㄷ 고수다 고수
검 연마 개족고수
그러니까 막짤의 검은바지가 젤다죠?
파이를 만들었어!
이거 갈아서 날 세우면 총도법에 걸리나?
개쪈댜
왕눈이 버전이 필요해!!!
젤다가 나타났다! 집안의 항아리를 숨겨라!
많이 생략되어있지만 저 안에 숨겨질 무수한 사포질이 느껴진다
이런거 해보고싶은데 3d프린터 발암물질썰때매 무서워서 확 못하겠네, 환기만 신경쓰면 된다곤 하는데 저가형은 뽑는데 오래걸린대서
뽑는데 오래걸리는건 그냥 3d프린터들이 종류 가격 안가리고 좀 그렇긴함. 프레임 튼튼하고 모터 좋은거 쓰고 벨트장력 등 유지보수 잘 해놨다 하면 저가형이 속도 60뽑을거 180가량의 속도로 뽑을수도 있긴 한데 진짜 억대 프린터 말고 일반적으로 집에서 사용하는 고가형인 200~300만원대로도 그정도는 그냥 고속챌린지수준이라 퀄리티 타협하는거라.. 유해물질은 뭐 안나오는건 아니니 유해물질이 걸리면 츄라이하라고는 못하겠네. ABS처럼 진짜 환기+필터도 필요한경우가 있고 PLA나 PETG같은경우에는 환기만 적당히 하면 너무 싸구려 사지않는한에는 필터까지는 안쓰는경우가 많음.
물론 안쓰는경우가 많다뿐이지 챔버+헤파필터+활성탄필터 다 꽂으면 좀 더 좋긴하겠죠잉
헉 장문으로 답변까지 해주고 너무 고맙네, 말해준거 참고해서 좀 더 알아봐야겠다 ㄱㅅㄱㅅ
내가 글쓴 유게이는 아니지만 이런 영업기회는 잡아야겠어 끄르륽...
시간은 더 걸리고 정신 나간 생각 같지만, 슬라이서에 틀(몰드) 기능도 있으니 몰드로 출력하고, 다듬고, 필요한 강도를 위한 전산볼트나 황동봉 넣어서 에폭시 레진을 부어서 경화 시킨 다음 후가공 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어?!!) 절대 하시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어디서 살수 있죠 개간지네
자. 이제 초록옷을....
오 젤다가 좋아하겠내요~~~
역시 엔더는 최고야! 당장 엔더3 하나 더사러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