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부터 MLB는 파이어볼러의 수요가 많긴 했음
근데 근래들어선 자국,캐나다,중남미에서 수급하는 자원들로도 부족할만큼 엄청나게 파이어볼러 수요가 늘어남
이유는 간단한데 아무리 투수가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줘도 언젠간 타자들이 익숙해지기 마련이라는거임
그렇기 때문에 한때 투심,싱커와 같은 변형 패스트볼이 전성기를 이룬시기도 있었지만 이것마저 타자들이 어퍼스윙으로 대처함
변형 패스트볼 전성기가 꺾이자마자 포심 패스트볼 평속이 어마어마하게 올랐고 평속이 올라가는만큼 투수들의 부상빈도도 올라감
투수의 어깨와 팔꿈치는 소모품임. 그렇기 때문에 다르빗슈나 벌랜더같은 아웃라이어 노땅 금강불괴들이 고액계약을 따내고
MLB 구단들은 자국,캐나다,중남미에서 자기들이 원하는 물량의 파이어볼러들을 수급 못하니까 점점 일본,한국에 눈독을 들이기 시작함
참고로 일본은 리그 패스트볼 평속이 146km임
요새 안좋은 의미로 핫한 안우진이 일본가면 선발로는 패스트볼 평속 4등함(작년 안우진 패스트볼 평속 153km)
그것도 케바케임 저번에 대니얼킴이 뭐 일본엔 안우진급이 40명이나 있다고 뭔 이상한 소리 퍼뜨리던데 일본에 154km넘긴 일본인 투수가 40명정도 되긴 하는데 걔네들 전부가 솔리드한 투수는 아니였음 쓰로워따리인놈들도 한트럭임
딱히 처망하진 않았는데요 야구가 뭐 정해진 양식의 훈련한다고 따박따박 퍼포먼스가 올라가는 그런계통도 아니고 그냥 두루뭉술하게 억까질 하는것도 추한거임
꼬우면 사례를 들고오십쇼 요즘 각구단마다 구속향상 프로그램 존나 돌리고있구만 뭔 증명도 안해놓고 개소리야
그거야 이번 일본국대는 문자 그대로 일본에서 가장 공 빠르게 던지는애들 다 긁어온 수준이라...
오타니는 신이다 오늘 경기는 일본이 더 빨랐음
최대 기대주가 졸업하고 바로 미국 간 케이스가 최근에 몇이나 있다고 처망했다는 걸 전제로 깔고 비난하는지 논지를 모르겠음. 비판의 스탠스를 취할 땐 읽는 사람을 설득할 최소한의 사실관계라도 적고 머리를 굴려 네 의견에 수긍하는 사람만 의견이고 네 의견에 반대하면 정신승리고 진짜 보고 있으니까 짜증나는 놈이네
일단 150안되는데 강속구드립을 치면 안댄다생각해
두루랄민
그것도 케바케임 저번에 대니얼킴이 뭐 일본엔 안우진급이 40명이나 있다고 뭔 이상한 소리 퍼뜨리던데 일본에 154km넘긴 일본인 투수가 40명정도 되긴 하는데 걔네들 전부가 솔리드한 투수는 아니였음 쓰로워따리인놈들도 한트럭임
그래서 구속나오는 애들 졸업하고 미국가는경우가 생겨지는거 구단육성시스템은 처망하고 지역에서는 연고보다 돈많은구단에 보내려하고 연고구단은 돈안쓰고 애초부터 처망한시스템
딱히 처망하진 않았는데요 야구가 뭐 정해진 양식의 훈련한다고 따박따박 퍼포먼스가 올라가는 그런계통도 아니고 그냥 두루뭉술하게 억까질 하는것도 추한거임
딱히 안처망했다는 정신승리를하고있으니 이딴크보수준이죠?
꼬우면 사례를 들고오십쇼 요즘 각구단마다 구속향상 프로그램 존나 돌리고있구만 뭔 증명도 안해놓고 개소리야
뭐지 K리그 얘기인가?
루리웹-0224555864
최대 기대주가 졸업하고 바로 미국 간 케이스가 최근에 몇이나 있다고 처망했다는 걸 전제로 깔고 비난하는지 논지를 모르겠음. 비판의 스탠스를 취할 땐 읽는 사람을 설득할 최소한의 사실관계라도 적고 머리를 굴려 네 의견에 수긍하는 사람만 의견이고 네 의견에 반대하면 정신승리고 진짜 보고 있으니까 짜증나는 놈이네
그저 깡통...
ㄹㅇ 야구 한 10년 전쯤 줏어들은걸로 개소리 하는거 같은데 그러고 미국 직행했다 잘 안되는 케이스가 많아서 요즘은 걍 자국 리그에서 성공하고 가는 경우가 많아짐. 그게 더 안전하고 성장할 기회도 많으니까. 일본에서도 오타니 미국 직행 한다는거 말릴때 쓴 자료가 한국 선수들 미국 직행 자료 였는데
결과로좀 대답하지 다들 정신승리오지게하는듯
저게 다 결과인데? ㅋㅋ
아그래서 성적이란결과가 어딧냐?
아까부터 증명은 하나도 안하고 결과 징징거리기만하는 꼬라지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옹알이함?
아니 사례를 가져오라니까요 야알못님아
직구 구속 = 성적? ㅋㅋ 거 wbc로 까고 싶은건 알겠는데 아는 범위에서만 까세요. ㅈ또 모르는걸로 나대다 역으로 욕 처먹지 말고 ㅋㅋ
말하고 계신 결과 자체가 WBC의 성적을 말하는 건가요? WBC의 성적이 모든 걸 말해준다고 생각해서? 국가대표를 위해 스포츠와 브랜드가 돌아간다고 생각하는 거면 야구에 대해서 논할 게 아니라, 그냥 스포츠라는 종목 자체를 이해를 못하고 계신 것 같은데 그렇게 모르는 분인 줄은 몰랐네요. 다음에는 비난하실 때에는 내 의견이 설득력이 있고 맞는 말인가 생각을 좀 해보고 글을 써주세요.
오타니는 신이다 오늘 경기는 일본이 더 빨랐음
그거야 이번 일본국대는 문자 그대로 일본에서 가장 공 빠르게 던지는애들 다 긁어온 수준이라...
미국은 구속 빠른 얘들이 대회 참전을 안함. 물론 그렇다해도 오타니는 여전히 수위권일테지만
일단 150안되는데 강속구드립을 치면 안댄다생각해
확실히 투수가 잘던질수잇는 구종은 정해져 있으니 공략이라는게 생기는거 같음 하지만 구속이랑 구위는 그렇지 않지
이런거 보면 결국 심리전 잘하는 투수가 짱인거 같긴함 뭘 던져도 익숙해지면 그만이니
그럼 커브를 150 던지면 되는 거 아니냐?
맞아! 손가락 한두개쯤 더 달아서 마구를 던지는것도 괜찮지!
직구를 200 던져 걍 ㅋㅋ
정답이네 ㅋㅋㅋ
졸라 의미없군 그래서 호주한테 깨지고 일본한테 대패당했음 올라오는 투수마다 볼질하고 오타니 맞히겠다는 새리는 한차례도 등판못하고 한국야구는 구속혁명이 아니라 제구혁명으로 갈아타야됨 안우진 국내에서야 대접해주지 일본가면 개털릴꺼고 국내야구는 지가 정말 야구잘하는줄 안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고 추신수가 말하지않았나
대다수의 야구팬은 국재팬이 아니고 국대성적보다 팀 성적에 수만배는 더 관심있음 국대 예선탈락을 대가로 내가 응원하는 팀 우승 하게해둔다고 하면 당연히 승낙할 팬들이 90퍼임. 대다수한태는 국대가 더 의미 없단 소리임
테니스도 기술싸움에서 점점 파워위주로, 서브위주로 돌아가다가 파워+기술싸움으로 전체적인 스펙업이 이뤄진 느낌이고, 야구도 선수들 피지컬 자체가 따라갈 필요는 있는것 같음. 메이저는 160 뚫은지도 오래되었고, 그 선수들 수명이 어떨지 지켜볼 필요는 있겠지만, 그런 훈련법은 어느정도 도입해오는게 맞지 않나? 현실적인 문제로 150도 못넘어가니까 수준이 떨어져버리잖아..
우리나라도 150km 이상 던지는 투수들이 늘어난만큼 토미존서저리 재활노하우도 충분히 늘어나고 있음 ㅇㅇ 예전엔 토미존서저리 받으면 반반확률로 재기불능이였는데 이젠 미국,일본마냥 강속구투수들은 한번쯤 받아보는 수술정도로 위험도,재활실패 확률이 줄어들었음 그리고 각 구단마다 구속향상프로그램 돌리고 있고 점점 전통적인 방식의 투수기용도 바뀌는중임
궁금한게요 메쟈나 일본 보면 160 뚫는 선수들이 나오는데 우리나라는 왜 150도 좀 힘들게 나오는 것 같은데 구속향상프로그램을 하면 우리나라 투수들도 150 넘는 선수들이 많이 나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