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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골때리는 놈이네. 그걸 또 솔직하게 말하냐 ㅄ이. 아 그거 깜빡했다 어디 있어 하면 될걸
테스트는 할 수 있다고 보는데 말을 곱게하지... 아 그거 내가 정리하다가 창고에 놔둿어 도로좀 채워놔줘 이런식으로...
당장 탈주해
탈주해야겠다
몰래 꽁치려다 걸린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일 하다가 사장한테 귀때기를 맞으면 기합 넣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외치시는 타입이신가요.
ㅉㅉㅉ 정신 차려라.
진짜 골때리는 놈이네. 그걸 또 솔직하게 말하냐 ㅄ이. 아 그거 깜빡했다 어디 있어 하면 될걸
☎
그니까는 ㅋㅋㅋㅋ
탈주해야겠다
몰래 꽁치려다 걸린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테스트는 할 수 있다고 보는데 말을 곱게하지... 아 그거 내가 정리하다가 창고에 놔둿어 도로좀 채워놔줘 이런식으로...
당장 탈주해
카톡 저 위로 아무것도 없고 저게 첫 대화야?
내가 이렇게 인간 밑바닥이다 홍보하는법도 가지가지네
진짜 살면서 저런사람 보기도 힘든데 ㅋㅋ 뭐 워낙 편의점이 많아서 별인간다 있겠지만..ㅋ.ㅋ
ㅋㅋㅋㅋㅋ 당장 그만둬도 할말 없을듯
나 군 시절에 저런 새끼 있었음. 중대장었는데 존나 쪼잔하고 갈구는게 일상인 ㅆㅅㄲ였지. 영외진지에 있는 소대로 갈 부식차 선탑하는 중사가 출발전에 신고하려고 왔는데, 수량 이상없냐고 묻더래. 그래서 이상없다고 했더니 건빵 한봉지를 툭 던지더라나? 중사가 수량 확인은 다 했는데 그 직후에 지가 한봉지 슬쩍 한거였음. 애초에 조질려고 꼬투리 만든거였음.
사람새긴가 ㅋㅋㅋㅋㅋ
아니 테스트 하는건 자기 마음인데 그걸 왜 대놓고 말하냐 "아이고 내가 실수로 가져간걸 깜빡했네" 라고 말하면 그런가보다 하잖아
알바생 한보루 개수 안맞을때 얼마나 놀랬을까 점장이 물어내라 할거 걱정 하면서 다시 세어보고 세어봤을 거 아냐 ;;;
근데 내가 당하면 그렇게 기분 상할 것 같진 않음 그냥 아 일 잘 하나 한 번 확인한거구나~ 하고 넘어갈듯 저렇게 대답하는 것도 물론 "아, 그거 내가 정리하다 깜빡 다른 곳에 둔 것 같어." 라는 식으로 대답할 수도 있지만 딱히 저렇게 직구로 대답해줬다고 해서 기분 상할 것 같진 않음 왜냐하면, 고용주는 알바가 제대로 일을 하나 확인하고 싶을거고 그 마음이 이해가 되기 때문. 또한, 만약 과거에 (내가 아니더라도) 알바가 제대로 일을 안 한 케이스등이 있다면 더더욱 그 마음이 이해가 됨. 감시카메라로 근무 하는 걸 감시하는 것도 아니고 저정도는 난 이해가 된다고 생각함 (물론 사람에따라 (평소에 잘했는데 왜이러지 같은 이유로) 고용주에게 실망할 수도 있다는 것을 부정하는 뜻은 아님)
예비변호사
혹시 일 하다가 사장한테 귀때기를 맞으면 기합 넣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외치시는 타입이신가요.
예비변호사
ㅉㅉㅉ 정신 차려라.
보충으로 위의 내 의견은 고용주가 부당하게 이익을 취할 목적으로 위 행위를 하지 않았다는 것을 전제로 둔 의견임 고용주의 의도가 교육이 아닌, 만약 알바가 눈치채지 못 했더라면 횡령할 의도였다면 비난받아 마땅함 위 스샷에서 그런 의도를 판단하기에는 정보가 부족함.
내 의견의 전제는 '고용주의 의도가 알바생을 교육하기 위함'인데 같은 목적이라도 그 수단으로 폭력이 행해지는 것과 위 스샷의 행위는 다르다고 봄 내 보충의견에서 말했듯이 고용주에게 다른 의도가 있었더라면 비난 받아 마땅하고, 또한 나 개인의 의견이며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는 것은 충분히 이해 됨
왜 이 말을 들어야하는지… 난 내 나름대로의 의견/이유로 '나 개인으로서는' 이해가 된다고 말했고 막줄에 주의환기했듯이 사람마다 실망할 수도 있다는 것을 부정하는 뜻이 아님 왜냐하면 개개인의 환경, 교육의 정도, 생각, 신조등은 다를 수 밖에 없기 때문 그렇기에 사람에따라 저 점장을 이해할 수도 이해하지 못 할 수도 있는거지
근
개인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난 저 경우는 ‘신뢰’라는 차원에서 아주 안 좋다고 생각해. 업주 입장에서야 일 잘 하는지 확인해 보고 싶겠지만 저건 떠보는 거잖아, 기만이라고. ‘이번에 테스트를 통과했으니 앞으론 믿어주겠다’보다는 ‘넌 앞으로 계속 이런 함정도 의식하며 긴장해라’로 읽히는데 저기서 일을 더 하고 싶겠어? 악의가 없고 목적이 개연성이 있다 쳐도 모두 납득할 수 있는 건 아니잖아.
이해할 수 있는 의견임 특히, 개개인간의 신뢰관계에 있어서 좋지않다. 라는 의견에 크게 동의함. 또한 막줄의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건 아니'다라는 의견도 마찬가지로 동의함. 내 의견은 어디까지나 나 개인으로서는 이해가 된다는 것이고, 사람마다 충분히 기분 나쁠 수 있음
사장님 그만 두겠습니다. 언능 쳐 나오셔서 가게 보시기 바랍니다. 사요나라~
테스트라면 바로 답장해워야하는거 아닌가 2시간 반 이 지난 상태에서 답장은...
본인은 똑똑하다고 생각하겠지만 내 대신 현장에 있는 그 사람의 신뢰를 잃으면 더 큰 손해를 보게 되죠
편사장으로 이야기 하자면 우리 편의점같은 경우는 우리매장 단톡 만들어놔서 거기다가 담배 시제 올림 나도 가끔 랜덤하게 빼서 금고에 넣어서 하는지 안하는지 확인함 단톡에 기록이 있으니 앞에 사람이 시제 한거 복붙하는 애들이 있음 그래서 하는것도 있고 저방법만큼 하는지 안하는지 확인하는 방법이 없기도 하고 물론 사전에 이야기 하지 가끔 랜덤으로 빼놓는다고
저렇게 한보루씩은 안하고 한갑만 빼서 해놓긴 하지만 그래도 아랫사람이라도 저렇게 반말하는건 좀 아니긴 하내
쓰레기
ㅂㅅ이네 ㅋㅋㅋㅋㅋ
이런 븅신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