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 정석 빌드를 외워서 한다.
베테랑 : 제멋대로 그 때 그 때 상황에 맞춰서 플레이한다. 최신 빌드에 다소 관심이 없고 상대가 어떤 빌드인지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어떤 유닛에 주력할지는 알 수 있다.
고수 : 유형별 학습이 모두 되어있으며 단편적인 정보로 상대의 빌드를 정확히 파악하고 30초 단위로 언제 어떤 행동을 할지 예상할 수 있다.
프로 : 게임하다가 갑자기 빌드를 만든다.
7마리 째 프로브
넥서스 기준 어디에 파일런을 짓는지 몸이 기억함
파일런이 지어지는 타이밍과 다음 프로브가 나오는 타이밍을 기억해서 밥집이 막히지 않음
150이 딱 떨어져서 게이트웨이를 짓고 넥서스로 돌아오는 프로브를 미네랄에 붙였다가 n초후 가스를 짓거나
혹은 바로 정찰을 보냄
가튼건 몸이 기억함.
근데 스타는 빌드 알고 모르고 차이가 크긴 엄청 크드라. 처음 스타 막 했을 때 잘 하던 형이 나 엄청 쳐발르고 별 짓 다했는데 놀다가 불쌍했는지 진짜 기본 빌드 순서 하나 알려줬는데 그거 하나로 2:1로 해도 내가 이기고 막 그랬음. 물론 상대는 원래 나랑 거의 비슷하거나 조금 잘하던 수준.
한국에서 스타를 못하는 기준은 중후반을 못한다는 거임
저그 - 8드론 9드론 저글링, 히드라, 럴커까진 왠만하면 함
프로토스 - 질럿,드라군 까지는 함
테란 - 마린 메딕까지는 꽤 뽑음
초반에 유닛적을때는 어느정도 하지만, 중후반에 물량 뽑아내서 멀티 태스킹하는데서 고수와의 차이가 갈림
스타 빌드 연습도 한번도 안해보고 정말 초중딩때 애들이랑 피방가서 아이스헌터 무한에서나 10분러쉬로 깔짝댈줄이나 알고 친구들중에서 스타 제일 못하는 캠페인 스토리충이었던 나였는데.. 해외에서 지내면서 스타2 발매 후에 북미섭에서 래더를 돌려봤더니 플래, 다이아가 찍히더라구. 한국섭가서 하니까 실버나옴.
사실 정석 빌드를 외우는 것 부터 평범하지 않다
정말로 스타 잘 모르는 사람이 하는것 : 20분간 자원만 모아서 배틀 두부대 뽑음
네임드가 하는 전술 따라할수 있는건 못하는게 아니야...
고요한 새벽의 나라 출신
꼬레안 또 거짓말 했다 못한다면서 다 이겼다
네임드 정석빌드를 따라할수 있다는건 중수 이상은 된다는거다 그리고 그 중수는 한국섭기준이니 해외섭에선 고인물이라 부른다
흔한 스타 초보의 변명입니다
사실 정석 빌드를 외우는 것 부터 평범하지 않다
솔직히 일꾼갯수 맞춰서 초반 빌드는 할 수 있는거 아님?
ㄹㅇ 난 그때 스타 ㅈ도 모르지만 대회중계 본 이유가 프로들 유닛컨트롤 하는게 개쩔어서 봤거든
분명 빌드를 달달외우고 게임 켰는데 7프로브 파일런 다음부터는 아무것도 생각안남
일꾼 맞춰 뽑고 몇마리때 스포닝풀 올리고 몇마리때 앞마당 가져가고 크립은 언제 늘리며 가스는 언제 시작하며 저글링은 몇마리때 러시를 가며 오버로드는 언제 뽑으며 등등이 전부 초반 빌드에 들어가 있는데 이걸 다 외워서 실천할 수 있다면 이미 초보 티는 벗은거임 ㅋㅋㅋㅋ
무협지에서 마교에서 구르던 애가 강호로 탈주해서 교본무공 몇초식 선보였더니 무슨 엄청난 고수 어쩌고 마공 저쩌고 하는꼴인데 ㅋㅋㅋ
따라는 하는데 6저글링 뽑고 얘네로 뭘 해야하는지 이해를 못해서 장승처럼 서 있던가 꼬라박던가 하지 ㅋㅋ
죠르디♡
내 경우는 아예 '턴' 이라고 인식하면 되더라.
앞마당 까진 어렴풋이 기억남
글지 이거짘ㅋㅋㅋㅋㅋㅋ
죠르디♡
춘추가 있는 스타 현역 세대가 그걸 못하셨으면 스타놀이 한마당때 같이 못노셨을 텐데...
아직도 할수 있는 공발업질럿 ....손이 기억하더라
초보 : 정석 빌드를 외워서 한다. 베테랑 : 제멋대로 그 때 그 때 상황에 맞춰서 플레이한다. 최신 빌드에 다소 관심이 없고 상대가 어떤 빌드인지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어떤 유닛에 주력할지는 알 수 있다. 고수 : 유형별 학습이 모두 되어있으며 단편적인 정보로 상대의 빌드를 정확히 파악하고 30초 단위로 언제 어떤 행동을 할지 예상할 수 있다. 프로 : 게임하다가 갑자기 빌드를 만든다.
이거대로면 윗글 초보 맞네
네임드가 하는 전술 따라할수 있는건 못하는게 아니야...
괜찮은 수준입니다
장재호를 만나서 이기면 상담이 필요함 ㅋㅋㅋ
키퍼 상향되서 요즘은 키퍼가 대세 였다가 이몰 상햔되서 데몬헌터가 대세 였다가 이몰이 다시 너프먹어서... 가 현제 상태
진로상담 ㅋㅋㅋㅋ
연봉상담
흔한 스타 초보의 변명입니다
고요한 새벽의 나라 출신
고수가 한명도 없고 전부 응애 초보 뉴비뿐인 나라....(경력 20년 이상)
꼬레안 또 거짓말 했다 못한다면서 다 이겼다
갑자기 4컷 만화 생각나네.....
못한다(자국기준)
정말로 스타 잘 모르는 사람이 하는것 : 20분간 자원만 모아서 배틀 두부대 뽑음
진짜 초보들하는데 가면 플토로 본진자원만 쌓아서 질럿,드라군만 물량러쉬해도 이기던... 물론 난 테란이라 썡마린러쉬로 물량뽑아서 밀어버림 ㅋㅋ
자매품
상사님...
갑자기 욕나오는데 이거 문제일까?
아니 이건 한국인의 유전자 레벨에서 솟아나오는 욕이니까.. 문제아니야
그건 잘 모르는게 아닌거 같은데?? 적어도 '운영'이란건 되니까, 후반 최종테크 유닛까진 나오잖어.... 정말 잘 모르는 사람들은 20분간 자원만 모여서 가스&미네랄이 1000, 2000을 넘어가는데 엘리당하는것.. 그것이 아닐까? ㅠ
우리가 그래도 포병의 민족인데 ㅜ
팀전할때 제일 못하는 사람한테 넌 마린만 뽑아 하고 나머지가 보호해주면 중반부터 마린만 150마리 나와서 다 쓸고 다님.
전략시뮬레이션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자주 하는 행동중 하나가 시간을 들여서 무언가를 할려고 한다는거지 그게 배틀 두부대던 자원 2천이든 무엇이든간에 말이야;;
힝 나 스타 못하는데(아 귀차는데 걍 4드론 지를걸 그랬나)
네임드 정석빌드를 따라할수 있다는건 중수 이상은 된다는거다 그리고 그 중수는 한국섭기준이니 해외섭에선 고인물이라 부른다
정석을 외우고 따라할수있는거부터 잘하는건데 ㅋㅋㅋㅋ
???: 우릴 속였어 뻐킹 코리안!
한국 실버들도 외국썹 나가면 설렁설렁 해도 골드는 감
딴건 몰라도 전진 배럭이랑 4드론은 할줄암
흔한 슈퍼맨 힘숨찐 스토리
기본적인 마린넷에 탱크한대 가서 퉁퉁거리면 겜이 끝나더라
보통 어떤겜이던 프로 기보 따라할수 있으면 초보가 아니지 한국 배틀넷 빼고
보통 임요한 따라하다 벌쳐 컨 ↗망이라 망하던가 이윤열 따라하다 확장실패해서 스스로 말라죽거나 함
그런 사람들을 불쌍히여긴 테란의 신은 죄이중 아니 최연성을 내려주셨어요
스타를 못한다 일꾼 수 조절 정석 빌드 /날빌 지식 있음 일꾼 정찰 가능 견제 타이밍 대충 알고있음 앞마당 진출 타이밍 알고있음 이정도면 우리나라에서 스타 못하는 측
엌ㅋㅋㅋㅋㅋ
1:1 로템 초보만 / 1:1 파이선 진짜 초보만 들어가면 1000판씩 한 새끼들임
진짜 고수만=본인이 준 프로라고 생각하면 와라, 사생결단을 내자
25년째 초보만 양성하고 있는 나라...
超보
난 유일하게 할 줄 아는 게 저그인데 그마저도 저글링 뽑은 이후엔 모름.
그 이후가 필요가 없는 땡저글링 고수시군요 ㄷㄷ
헐 그걸 그렇게 해석을
와... 저글링만으로 할 수 있다니...
일보 붕권 진천하. 원래 10가지 100가지 할줄 아는 것보다 한가지를 능숙하게 하는 사람이 더 무서운거.. ㅋ
벽력일섬만 쓰는 젠이츠 같은건가?
유게이 : 솔직히 난 저글링까지만 쓰면 정리 되더라(파문)
근데 다른 사람과 대화 따라갈려면 싫어도 기본공략 정도는 외워야 하더라....
차별이 아니라 구별이다!!! (코드기아스 2기 1화
투혼 1:1 초보만
보통 많이 쓰는 국민 빌드는 외우는게 아니라 몸이 기억하지않나? 황제 뜨면서 황제가 유행시킨 빌드업 아직도 기억나는데??
7마리 째 프로브 넥서스 기준 어디에 파일런을 짓는지 몸이 기억함 파일런이 지어지는 타이밍과 다음 프로브가 나오는 타이밍을 기억해서 밥집이 막히지 않음 150이 딱 떨어져서 게이트웨이를 짓고 넥서스로 돌아오는 프로브를 미네랄에 붙였다가 n초후 가스를 짓거나 혹은 바로 정찰을 보냄 가튼건 몸이 기억함.
근데 스타는 빌드 알고 모르고 차이가 크긴 엄청 크드라. 처음 스타 막 했을 때 잘 하던 형이 나 엄청 쳐발르고 별 짓 다했는데 놀다가 불쌍했는지 진짜 기본 빌드 순서 하나 알려줬는데 그거 하나로 2:1로 해도 내가 이기고 막 그랬음. 물론 상대는 원래 나랑 거의 비슷하거나 조금 잘하던 수준.
스타도 그렇고 RTS그런거임 에이지오브엠파이어도 다 정석빌드 있음
????: 이게 코리아초보? 대체 그곳 어디인가
한국에서 스타를 못하는 기준은 중후반을 못한다는 거임 저그 - 8드론 9드론 저글링, 히드라, 럴커까진 왠만하면 함 프로토스 - 질럿,드라군 까지는 함 테란 - 마린 메딕까지는 꽤 뽑음 초반에 유닛적을때는 어느정도 하지만, 중후반에 물량 뽑아내서 멀티 태스킹하는데서 고수와의 차이가 갈림
ㅇㄱㄹㅇ 앞마당까지는 본게 하나라도 있으면 어찌하는데 3멀티부터 돈남고 뭘 못함
저그 : 디파일러를 쓸 수 있다 테란 : 베슬을 살릴 줄 안다. 이 정도가 명확하게 잘한다 못한다 구분되는 기준인 듯.. 토스는 완전 그라데이션으로 강해지고..
친구가 유럽에 일하러 갔을때 유럽섭에서 히오스 했는데 이기기 직전 "아임 코리안" 했더니 끝나고 친추받고 파티초대까지 받았다곸ㅋㅋㅋㅋㅋㅋ
내가 스타 좀 해~ 라고 말하려면 배틀넷 레더 1800정도 찍어야 하긴 하지...
스타세대 기준 나같이 빌드같은거 모르고 밀리 안하고 유즈맵만 한 사람이 못하는거 아닌가
P.Meier
90년대생인데 셋 다 모릅니다 RTS를 별로 안 좋아했어
90년대생 이상이라면 최적화 빌드는 몰라도 대강의 테크트리랑 정찰 본대 꾸리기 전 드랍이나 소규모 부대로 흔들어 줘야하는 건 알잖아 대체로 손이 딸려서 발리지만
배틀넷 보면 아직도 (자칭)초보밖에 없는 게임
위치 알면 초반 러쉬 아니면 입구막거나 둘 중 하나 아냐? 팀전이니까 정찰도 필요 없으니 무조건 초반 들어가는거지. 팀전인데 입구를 안 막은 상대방이 하수고.
인구200 채우기전에 싸움걸면 반칙국룰아님?? 먼저 채운사람은 심심하니 슬적가서 50마리정도 죽이면서 놀려주고 다시 기다리고...
배틀넷에 20년 넘도록 초보들만 넘쳐나는 동네ㅋㅋㅋ
스타 빌드 연습도 한번도 안해보고 정말 초중딩때 애들이랑 피방가서 아이스헌터 무한에서나 10분러쉬로 깔짝댈줄이나 알고 친구들중에서 스타 제일 못하는 캠페인 스토리충이었던 나였는데.. 해외에서 지내면서 스타2 발매 후에 북미섭에서 래더를 돌려봤더니 플래, 다이아가 찍히더라구. 한국섭가서 하니까 실버나옴.
요즘은 맵뜯어서 세부섹션별 이동루트 생각해서 자원 산개 시켜야 한국서버 가능
남궁루리 스타 대회? 그때도 초보 많긴하더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