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내용은 몰라도 중년 남성이 환히 웃으며 옥상에서 투신자1살하는 움짤로 많이 유명한 장면. 이 장면은 잃어버린 10년으로 망연자실한 가장들의 자1살을 풍자하고 있다.
그리고 주제가(parade)가 시작되면 뒤에선 밝지만 그렇기에 더 소름돋는 행진이 보인다. 이 장면은 거품경제가 극에 달했던 일본 사회를 풍자한다.
여고생이 행진에 참여하는데
사실 여고생 인 척하는 아줌마들이 판치라를 하는 것이다.
꽃봉오리는 무슨 의민지 알것이다. 특히나, 팬 한정으로 야한 사진, 영상 따위를 유료로파는 요즘은.
그리고 핸드폰 전면카메라인 남성은 그것을 좋다며 찍고있다.
다른 행진에 비해 가장 무기력해 보이는 이 장면은 히키코모리가 된 일본 사회의 젊은이들을 나타낸 것이다.
일본 사회를 개판으로 만들면서도 권력을 놓지 않는 정치인들과, 일본 특유의 정치 시스템을 풍자한 장면이다.
곤 사토시의 파프리카(2006, 유작)이다.
7년이 아니라 17년…
넘 난해해
같은 감독이 만든 퍼펙트 블루랑 천년 여우는 잘 봤는데 이건 개인적으로는 너무 난해해서 보기가 힘들었음
너무 일찍 가신분ㅜ
천년여우랑 같이 일본어나 일본 문화 강의 들으면 한번쯤 들어보는 영화
췌장암
그걸 피해서 일본이 지금 저 모양 된거...
넘 난해해
7년이 아니라 17년…
천년여우랑 같이 일본어나 일본 문화 강의 들으면 한번쯤 들어보는 영화
너무 일찍 가신분ㅜ
왜 유작임 ㄷㄷ
왔다갔다 왜그러는거야
췌장암
같은 감독이 만든 퍼펙트 블루랑 천년 여우는 잘 봤는데 이건 개인적으로는 너무 난해해서 보기가 힘들었음
퍼펙트 블루 개명작
이게 파프리카구나
중성마녀
와..진짜 영상 하나하나가 다 예술이네 ㄷㄷ
중성마녀
모든 장면 내내 저럴거 같아서 설명이 내리 필요하겠는걸./..
중성마녀
음악, 작화, 연출은 진짜 기가 막혔는데솔직히 내용이 너무 난해했음
이게그 파푸니카 였나 그랬ㅈ
소재도 전개도 다 좋았는데 마지막 갈등을 해소하는 부분이 아쉽더라
https://youtu.be/0mOqDPFI21s 노래 생각외로 굉장히 좋음
꽤 좋네
공포의 퍼레이드가 온다, 너의 이름 아래.
사회비판은 넘 무거워! 퍼펙트블루를 보자!
쟈밀
그걸 피해서 일본이 지금 저 모양 된거...
1년전쯤봤는데 그렇게까지 난해하진않음. 하야시바라 메구미에 후루야 토오루 오오츠카 아키오같은 성우들의 연기도 귀를 즐겁게해주고
너무 일찍 가셨어
미야자키 하야오 후계자로 거의 낙점이었다는 얘기도 있었던 감독이었다고 들음. 인셉션 파프리카 표절논런도 있던데 흐지부지된듯
망상대리인 > 노토마미코 > 지옥소녀 > 페그오 입문
cv 노토마미코에 치여서 들어가면 안될곳으로....
개인적으로는 퍼팩트 블루보다 파프리카가 더 좋았음
나도 이쪽이 좋음. 환상적인 걸 좋아해서
무서운건 최근 한국이랑 일본,중국에 다시 대입해도 똑같다는거다 저때랑....
연출 신기했음
https://youtu.be/q4KIZD1cTJI 도쿄 갓파더 처럼 쉬운 작품도 있고 1분짜리 단편이지만 오하요도 참 좋음 정말 좋아하는 감독이었는데..
도쿄 갓파더 참 좋았지 감독 작품들이 은근 여운이 남음
이 작품에서 의문인 점이 어떻게 인간들의 정신세계만으로 현실에 크레이터만든거냐고:;
일본 영화계를 이끌어갈 천재 감독 중 하나라고 들었는데 너무 일찍 돌아가심 ㅠㅠ 부기영화에서도 너무 아쉽다고 하더라
저거 다음작이 무슨 스팀펑크 판타지 장르 같은게 나올 예정이였었는데.... 안타까움
끝맽음이 조금 아쉬웠지만 재밌게 봤었지
이거 무슨내용인지 난해해서 몰랐는데 이런 해석이였구나 ㄷㄷ
향년 너무하네 ㄷㄷ 왜 천재들은 저렇게 일찍 갈까
문화계에서 풍자하는 작품만으로 세상은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 작품.
그림 디게 잘 그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