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돈을 내고 영화보러가는 씹덕이 호구인거다(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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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문제인게 나름 해외에서 상타오고 수작반열에 들어갈 헤어질 결심도 흥행 개망함. 표값만 쌌어도 좀더 흥할수 있었는데 뭔가 지금 잘못된게 확실함.
카구야 같은거 16000원에 보는게 진짜 앵거스 흑우같은데
귀칼 극장판? 망할 일 없음 슬램덩크 극장판? 망할 일 없음 신카이 마코토 신작? 망할 일 적음
호구인 게 아니라 그 돈이면 이제 검증된 거만 보러 가는 거임ㅋㅋ
좋아하는 애니 본다는데 씹덕 사이트에서 앵거스 흑우 취급하는거 웃기네
하지만 재밌죠? 너 그돈내고 웅남이 보라고하면 보나요? 아니죠??
잘 들어요 우리는 흑우가 맞다는걸 인정하는게 씹덕의 첫걸음임
호구인 게 아니라 그 돈이면 이제 검증된 거만 보러 가는 거임ㅋㅋ
루리웹-3723506981
귀칼 극장판? 망할 일 없음 슬램덩크 극장판? 망할 일 없음 신카이 마코토 신작? 망할 일 적음
그래도 슬덩 400만은 생각도 못했음 100만정도 넘기고 간만에 일본작품 흥행작 되겠다 싶긴 했지만.. 100만 항해중일 당시에 일본영화는 실사 애니 다 합쳐서 8작품만 100만 넘은 상태여서 이것만 넘어도 9번째 기록갱신 이러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뭔가?뭔가!! 하더니 ㄷㄷ
카구야 같은거 16000원에 보는게 진짜 앵거스 흑우같은데
뭣
어차피 볼 거면 투플플 소가 되는 게 맞다
루리웹-9827214876
좋아하는 애니 본다는데 씹덕 사이트에서 앵거스 흑우 취급하는거 웃기네
여기에 남 취미 비웃는게 일상인새끼들 모임인데 뭔 잘못이라도?
B727-200
잘 들어요 우리는 흑우가 맞다는걸 인정하는게 씹덕의 첫걸음임
그럼 잘못된 일상이네
흑우는 맞지.. 좋아하는 영화도 비싸서 안보는데 비싼데도 보러 가는건데. 씹덕은 흑우인걸 알아도 보러가서 씹덕이지
니가 당해서 그런 거면 남한테 니가 상처입은만큼 남한테는 그러면 안되고 니가 안당해보고 그런 거면 너는 그런 말 할 자격이 없지
지금 여기 베댓부터 한국영화 무시하는데 이거부터 씹적씹아님? ㅋㅋㅋ
쉿 사실 여기는 가챠게를 돌리면서도 리니지를 욕하는 이상한 곳이라고
굿즈랑 포토티켓이 포함이라면!?
그래서 헌혈을 준비해왔습니다
팬들은 충분히 가볼만하지뭐...간만에 극장가는 느낌으로...물론 나는 안가지만... 진짜 용돈받는 학생아니믄...덕질하는 사람들이 성인인데 그돈으로 덕질되면 나름혜자아님?
하지만 재밌죠? 너 그돈내고 웅남이 보라고하면 보나요? 아니죠??
우리나라 전체적으로도 그 말이 통할까요?
그 돈내고 일본 애니 극장판 보러감?은 우리나라 인구 전체한텐 안통해도 그 돈내고 웅남이 보진 않는다는 우리나라 전체에 통하니까 문제지 ㅋㅋㅋㅋ 일본 애니 극장판은 그때나 지금이나 볼 사람만 보는 장사 그대론데 한국영화가 그보다도 못하게 꼴아박았으니 ㅋㅋㅋㅋㅋ
아무리 그래도 개봉일 관객이 3만 명 정도입니다. 물론 제작비에 비해 매우 좋지 않은 성적이지만요.
이게 문제인게 나름 해외에서 상타오고 수작반열에 들어갈 헤어질 결심도 흥행 개망함. 표값만 쌌어도 좀더 흥할수 있었는데 뭔가 지금 잘못된게 확실함.
미국에서도 예술영화들 흥행 성적 안좋음..
표값 쌋으면 웅남이가 얼마나 못 만든 영화인지 궁금해서라도 보러가서 크아아악 당하는 사람도 꽤 있었을텐데 지금 굳이 그 가격 내고 크아아악 당하기? 절대 안하지
헤어질 결심은 코시국이고 한국영화 투자 위태로운 때라 박찬욱 감독이 예능돌고 여기저기 인터뷰 하면서 흥행에 엄청 신경씀. 그런데 해외판매덕분에 아슬하게 손해 안본정도니 ㅎ 너무 아쉬움
해어질 결심은 수작 영화는 맞는데 박찬욱 전작들보단 대중성이 많이 떨어지긴 했음
그래도 박찬욱 이름값이 있는데.... 기생충은 흥했잖아. 손익은 넘겼나본데 이제 좀만 지루헤도 바로 컷이야. 표값이 그래버리면 아무래도 흥미 위주의 블록버스터를 보겠지. 200만도 못넘긴게 흥했다고 보긴 아쉽지.
그래서 미국 극장가가도 가격 인상 발표했는데 블록버스터 영화들은 더욱 할증 붙는다고 발표함.
그거 대중에게 흥행하기 어려운 영화라... 7000원 시대쯤 가야 흥행할걸
대중성이 더 떨어지는 박쥐보다 헤어질 결심이 관객수가 더 적음ㅋㅋㅋ
씹덕은 늘 호구였어..
15000원이면 메인 하나에 사이드까지 시킬 정도로 풍족하게 먹을 수 있긴함
박리다매라는 걸 생각못하나봄. 9천원 후반에서 1만원 초반대로만 해도 보러갈 사람은 어느정도 있지. 15000원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
코로나 전성기에도 기어이 극장을 유지시켜준게 씹덕임 충성도가 높고 가격변동에 데미지가 없음 극장도 그걸 잘 알게되서 어디 괜찮은 한국영화 하나 발굴하느니 애니 굿즈 행사하는게 좋겠다 다 결론 났음
블루레이같은거 사는게 찐씹덕밖에 없으니까 점점더 악랄하게 상속이 변해간거랑 비슷해질듯
진심으로 빵터졌네ㅋㅋㅋㅋㅋ
생각을 해봐라 평소 블아, 소전, 페그오, 말딸, ~~마스 기타 등등으로 단련된 씹덕들이 그깟 영화표값이 두려울까
적어도 현지에서 검증된것만 올라오니깐 비싸도 믿고 볼 수 있음
이제 영화팬 vs 씹덕 싸움 시작인가
한국 영화판이 버블시장이었으니 이제 거품 싹 걷어내야지
영화를 잘만들면 보러간다! 는 말 자체가 일단 허상임 이제 투자자들이 좋은 영화에 투자할 상황이 아님 그냥 조금이나마 팔릴 법한 안전한 영화만 제작될거임 다시말해서 속편 리메이크 아류작 클리셰 범벅 영화들만 간신히 걸릴거고 그마저도 흥행 실패하면 이제 한국영화는 투자받기 어려운거지 잘 만들면 된다 하는데 헤어질 결심도 망한 와중에 누가 투자를 해주나..
솔직히 카구야 같은건 OTT에 올라오면 그때나 찾아보겠지만 그마저도 결제안한 OTT면 안보겠지만 올해연말에 나올 마법사의 밤은 블랙앵거스 호주산 흑우 와규와규 소릴 들어도 본다
달빠들이여 (무덤에서) 일어나라!
매니아 층은 가격 상관없이 소비 하니까. 당연한 귀결. 표값 좀 내리면 어차피 역전될 것
맞음. 매니아를 인지 못한건지 모르는척 하는건지...
일본 문화가 그러다 망했음 시장은 돈쓰는 사람 위주로 돌아가는데, 끼니 거르더라도 최애템 사는 게 오타쿠 속성인지라 문화 생산자들이 죄다 그 방향으로 감 웃을일만은 아님
일본 지자체들이 관광객들 끌려고 십덕 마케팅 하는 이유가 있음 일본 깡촌에 아무도 갈일이 없는데 아니메 로케 하면 십덕들이 그거 하나 보려고 감
어차피 씹덕영화들은 회차마다 특전도 끼워주니까 굿즈받는거까지 생각하면 상대적으로 씹덕영화는 일반영화들보다 싼거임
씹덕판은 변한거 없고 일반 영화가 알아서 망한거 같음
왜 소비자를 호구취급함 ? 밀린거 맞음. 그것도 개같이 쳐밀림 더웃긴건 드라마는 승승장구 ㅋㅋ
조짐은 좋지 않다봄 슬램덩크는 일단 일반인들애게 알려진거니 제외고 신카이 마코토 이런 사람은 그래도 코어유저만 아는 사람인데 그쪽으로 몰리고 해이 평단 좋운 해어질 결심이 시들시들한거면.. 갱장히 무서운 상황이라 봄
일본뿐 아니라 우리나라도 10년 전 정도랑 비교하면 문화계에 오타쿠 입김이 세졌음 이게 그냥 문화계에 힙한 바람을 불어넣는 정도가 될지 문화가 일본화 되는건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이런 것도 조짐이라면 하나의 조짐이기도 함
신카이 마코토가 코어만 아는 사람이라기엔 느그이름 300만이고 날씨아이도 70만임 한국에서 지브리의 미야자키 하야오에 범접할수도있을만큼 유명감독이라고 봐야됨
난 걍 블루레이 나오면 사서보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