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님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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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정상적인 타설일시 생긴다는거고 HDC 사건보면 걍 물존나타서 기둥 깨지지않으리란법이없음.
최근 뉴스 보면... 원래 하중 받으면 안되는 기둥이 하중을 받았기 때문에 그 압력으로 터진거고... 그게 건물이 한쪽으로 기울어서 라는 썰도 있던데;;;
결국 부실시공 맞구만 트랜드 ㅇㅈㄹ ㅋㅋ 팔이 안으로 굽는거지
결국 그님살에 답변을 못했나보네
우리는 이제 대채 어떤집을 사서 살아야 하는지 걱정 영끌해서 집을 샀는데 저런꼴이 나는 소식이 하루가 멀다하고 나오니 -_-
비슷한 일을 하지만 어떤 문제인지는 모르겠고 저기서 살고 싶진 않음
철근도 휘었다는데 이미 휜거라 보강한다고 그게 될까?
최근 뉴스 보면... 원래 하중 받으면 안되는 기둥이 하중을 받았기 때문에 그 압력으로 터진거고... 그게 건물이 한쪽으로 기울어서 라는 썰도 있던데;;;
하중받음 안돼는곳이 무게받아서 터졌으니 그게맞것지
하중받으면 안되는 기둥이면 그게 기둥인가? 장식품이지
'장식기둥'
뉴스에서 본바로는 하중안받는 장식 기둥이라는 이야기도 있었음.
그게 변위말하는거일듯? 중심기둥들이 빈공간때문에 힘을 덜받아서 위치가 변하고 그것때문에 장식용들이 힘받아서 터진거지
그런걸 왜 만드는거야..,.
건축에 대해 암것도 모르는데.. 아니 콘크리트에 철근 안넣은거 아닌가?
들어잇다고알고잇음
오늘 나온 사진보니까 안에 철근이 휜게 보이더라고요
넣은거임
아하 그냥 저 상태 육안으로만 안보인거군요
다른 사진 보면 철근이 있긴하더라
오히려 철근을 과다하게 넣어서 콘크리트가 골고루 퍼지지 않은듯
저 글쓴이 말은 철근을 너무 오밀조밀하게 넣어서 콘크리트가 들어갈 공간이 모자랐다는거임
압축하중은 콘크리트가 버티고 인장하중(늘어나는것. 횡하중도)은 철근이 버티는거라고 알고있음 콘크리트에 기포가 많을수록 압축하중 버티는 힘이 약해지고(빈공간이 많으니) 콘크리트 양 자체가 적으면(면적대비 철근이 너무 빽빽하거나, 기둥자체가 너무 얇거나) 압축하중 버티는 한도가 딸리게 된다 라고 알고있음 난
안넣을 수가 없음. 안넣거나 너무 적게 넣으면 예전 삼풍백화점 마냥 붕괴엔딩임
간단하게 생각해서 수평으로 바람이 불때 횡하중이 발생하는데 공구리는 누르는힘에 버텨야되고 철근은 땅기는힘에 버텨야됨
됫
저건 정상적인 타설일시 생긴다는거고 HDC 사건보면 걍 물존나타서 기둥 깨지지않으리란법이없음.
비오는데 타설하는 씹새기들도 보는판에 ㄹㅇㅋㅋ
군대에서 내가 했던 짓이다... 하면서도 이게 뭔 개지랄인가 싶더라.
첫번째 사진보면 콘크리트 꽉 차있지 않은거 같은데 꽉차있어야하는거 아닌건가??
ㄴㄴ 콘크리트로 만든 기둥겉면에 대리석을 덧댄거라 꽉차는거랑은 무관할듯
아님 꽉차있어야 하는건 그냥 기분탓임
잘은 모르겠지만 위에 대충 보니 저긴 애초에 하중 받는 지점이 아니라 저렇게 허접스럽게 보이는거라고 저거 자체는 문제가 없는데 왜 하중을 받아서 부화가 걸리냐 이거라는거 같은데요
기둥 실제 크기가 모자란게 아닌이상 외장은 벽,기중 본체에 어느정도 공간을 띄우고 붙이는건 평범한거임
우리는 이제 대채 어떤집을 사서 살아야 하는지 걱정 영끌해서 집을 샀는데 저런꼴이 나는 소식이 하루가 멀다하고 나오니 -_-
코로나 이전 완공 건물 봐야 할둣
저 건물이 6년된 건물이라고 알고있었는데? 내가 잘못 알고잇던건가?
하지만 저게 17년도 건물인걸?
저게 17년 준공일걸?
아 그래?...코로나 이전도 걍 졷같았구만
건물 튼튼하게 지은건 삼풍사건 이후-00초반까지 일듯
아무튼 본인과 본인가족이 살 수 있도록 배려해서 안전여부 판단하면 괜찮.
비슷한 일을 하지만 어떤 문제인지는 모르겠고 저기서 살고 싶진 않음
철근도 휘었다는데 이미 휜거라 보강한다고 그게 될까?
철근이 휜거자체는 크게 문제가 안됨. 문제는 철근을 휘게만드는 힘 그 자체가....
수직, 압축하중은 철근이 버티는게 아니라서? 물론 일정 부담은 하지
철근 휜 건 휜 거고 문제는 그만큼 건물이 내려앉았다는 거 이걸 슈퍼맨이 와서 들어올려줄 것도 아니고
근데 아파트 현장가보면 여기저거 벽에 금간거 존나 흔하던데 그냥 마감제로 가리더만
결국 그님살에 답변을 못했나보네
들어가 살 필요까지도 없고, 돈 주고 살 생각 있냐고만 물어봐도…
아니 그래서 살수있냐고
다 필요없고, 대통령 + 건설교통부 장관 + 서울시장 + 저기가 지역구인 국회의원들 가두어 놓고 살라고 하면 한달 안에 해결됨.
나도 현직자인데 저 줄눈이 유도줄눈인지 모르겠지만 저길기점으로 비내력 내력이 구분되는 곳일수도 있고 콘크리트 조적이 만나는 지점일수도 있어서 균열이 일어난건 맞지만 속단하기 힘들어
그리고 구조쟁이로 이야기 하자면 비내력벽이 하중을 받아서 터지던 시공을 받아서 터지던 비내력벽이기때문에 그게 잘못되더라도 구조적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을수도 있긴함;; 하중받아서 터졌는데요??->그게 뭐가문제임?? 비내력인데 이런 접근도 가능해서;;
그님살?
비내력에 하중이 걸리면 그것도 문제 아님?
보통 그비내력벽으로 보면 애초에 구조계산 모델링 조차 안함 이미 구조설계단계에서 나머지 부재가 견딘다고 보는거긴한데 저 아파트 구조도하고 구조계산서를 봐야 더 확실할것 같음
계산서랑 구조도 보고 안전 확인가능하면 살수도 있을듯?
중요한건 니라면 살 수 있겠냐 지
사실 직접확인해서 몇가지 확신이 있다면 "ㅇㅇ들어가 살께 그러니 니 돈으로 저기 사서 나줘. 그럼 가족들과 들어가 삼" 할수도 있음
이건 또 뭔 븅이야
사주면 살지 뭐
비내력 부재가 하중을 받아서 터졌다는거 자체가 좀.. 그러면 원래 내력받아야했을 부재도 문제있다는거잖아
쇠구슬이 굴러간다는거는 피사의 사탑처럼기운다는소리인데 ㅎㄷㄷ 이제 집사러 다닐때 팁으로 쇠구슬지참이 당연한 시대가 올것인가.
마시던 물만 조금 흘려봐도 간단히 알수있어욤
결국 부실시공 맞구만 트랜드 ㅇㅈㄹ ㅋㅋ 팔이 안으로 굽는거지
부실공사가 트렌드라는거지 ~ ㅋㅋ
사실 댓글이 핵심이지 아무리 구조상 안전합니다 해도 직접느끼는 불안함이있는데 안심이 될까??
아파트는 아무리 비싸고 좋아도 안된다니까 ㅋㅋㅋ
한줄요약: 건물 기울어서 구슬 굴리면 굴러감
님 가족이라면 말 그딴식으로 할수 있냐는 말에 근첩식 감성팔이 역겹노 이기야 이러던놈들이 그님살 시전하는거 보니까 역겹네ㅋㅋ
기둥철근이 오밀조밀이라서 그로인해 콘크리트 타설시 콘크리트가 덜 찼을수도 있다는 이야기인듯
무슨말인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보수하려면 ㅈ빠진다는 거군
결론은 건설사 사장이나 임원진들이 살고 있는 아파트가서 살아라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핵심은 댓글에 있네 ㅋㅋㅋ
이쯤되면 감리라는 제도 자체가 문제가 많다고 봐야된다. 돈주는 사람이 시공사니까 감리도 소극적으로 바뀌는건데 시공사->신탁기관->감리사 이렇게 돈 주는 루트만 바꿔도 감리가 조금 촘촘해지지 않을까?
애초에 감리가 깐깐하면 준공이 늦어지고 그러면 업체들 입장에서는 무능한 감리가 되 버림. 쟤네들 입장에서 좋은 감리는 기본적으로는 문제가 발생한해야 되지만 문제가 발생하면 온갖방법을 사용해서 문제 안생기게 잘 틀어막는 것일듯.
근데 하중을 받는 내력벽이냐 아니냐가 중요치않다는게 뭔 소리임? 하중을 받아야하는 기둥하나가 날라갔을수도있는건데?
코어가 코어인 이유는 건물의 가장 중요한 하중을 받아내는 '중요한' 부분이라서 코어 아니냐?;
아예 잘못읽으신거같은데 코어벽체에 수직변위가 생겨서 금이간거면 큰 문제라고 적혀있어요
현자의 질문이네
98년식 아파트 사는데,,, 저런거 없이 잘살구잇다,,,, 이사할때 저런거 어케 걸러야하나 고민.....
현직구조업계 종사자인데 ㄹㅇ 최선을 다해서 일반인도 이해할수 있게 써놨긴함 ㅋㅋㅋ.. 보강은 가능하지... 어떻게든가능함 잭서포트대고 철판보강해서 내부철근없다보고 단면 키우면 가능은 한데... 사실 업계종사자입장에선 100프로 확실하게 하자부위 다 찾고 보강만 된다면 살수있는데, 하자가 저기만 터졌는지는 아무도모르니까. 산다고 말 못하는거임 당연히 일반적인 관점에서보면 과연 ㅅㅂ 저기만 문젤까? 라는 생각을 지울 순 없으니까
일반인도 이해할 답변은 저기에 써 있듯이 “너라면 가족들과 저기서 살 수 있냐?” 에 “그래.“ 임.
요약: 철근 사이로 콘크리트 덜 들어간 듯?
근데 저 바깥 장식 안에 기둥이 원래 저렇게 뼈발라먹은 감자탕같이 생겨도 되는거임? 난 직육면체 기둥만 봐서 그런가 저렇게 대충만든건 상당히 낯선데 아파트 말고 전위예술 하려고 만든 건물이었나 저거...
원래 저렇게까지 개판은 안남, 노출콘크리트로 되어있는 공사판 느낌 카페가보시면 마감이 안되어있으니 기둥표면이 거칠거칠하더라도, 그래도 딱 네모낳다는 느낌을 받을수있는데 저건 다 터져나간거라 ㅋㅋㅋ
맞지? 다른글에서 사진 봤을때 외부 판떼기 떨어졌다길래 기온차이나 부실시공 같은건가 하면서 보다가 내부 벽 모양보고 저긴 나무를 벽 안에다 집어넣어놨네 하다 다시보니 콘크리트 벽이 그냥 뭐 뒤틀리다못해 나무같은 꼬라지가 돼있는 거길래 이해가 안돼더라
기둥이 터져서 저런 모양이 된 거 원래라면 직각 반듯한 모양이었겠지
압축파괴 형상이라 모양이 이상하게 나온거지 파단부 아래 보면 이게 또 멀쩡한 기둥형태거든 면귀도 잘 까놨고... 사진만 보고 판단하기는 무리고 실제로는 도면보고 확인해봐야됨. 저게 구조적으로 옳게 시공됐는가는 사실 구조도면 세 장만 봐도 바로 알 수 있거든. 다만 원래 석재마감이 기둥이나 벽에 밀실하게 들어붙는게 아니라 골조(공구리벽)에 화스너 달고 그 위에 돌을 얹는거라, 비전문가 입장에선 "두께대비 기둥 공구리가 왜이리 부족해요?" 라는 소리가 나오는거..
요즘 짓는 아파트 왜 저러는거임? 2013년에 지은 아파트도 아직 멀쩡한데 신축한지 1년도 안된건 왜 그러는건지....
나 태어나기 전에 신축된 아파트에 사는데 진심 노후된 아파트 특유의 녹물 문제만 빼면 아무 문제도 없음 ㅋㅋㅋ개튼튼함 요즘 아파트는 시발 빼빼로로 건물 짓는줄 알겠다
13번 내용처럼 공간은 더 넓게, 층은 더 많이 올리려 욕심부려서 그럼 튼튼하게 하려면 기둥이 커지거나, 세대간 벽같은거 내력으로 해서 두껍게 바르면 되는데 이러면 저층부 필로티 못쓰고 실제 생활공간이 좁아지니까 저런짓을 함 설계 및 시공 제대로하면 또 모르겠는데 시공 난이도에 비해 관리가 개판이니 문제가 터지기 시작
ㄷㄷㄷ. 살기전에 나와서 다행인가?
콘크리트 철근 비싸서 후려처먹고 물 ㅈㄴ 넣고 개판이라던데 10년 안에 만들어진 아파트 아예 입주하지말라함 ㅋㅋㅋ
현장에서 가수하는건 진짜 미친 짓인데.. 레미콘기사, 작업자들 사진 다찍어서 바로 올릴듯 설마 그정도일랑가
그 광주인가? 그 붕괴된곳? 거기 그렇게 난게 그냥 갑자기 후려쳐서 무너질리가 없잖심 이미 여러번 해보고 계속 조금씩 조금씩 간을 보면서 줄이고 있었겠지
나도 건축직이 아니라 자세히 모르지만, 또 조사결과가 어케나왔는지 찾아보진 않았지만 광주 아이파크는 공기지킬려고 무리하게 계속 올리다가 사고난거 아닌가싶음 콘크리트는 치고나서 굳으면서 서서히 강도가 나오는데 아파트는 얼렁 위층 올려야하니 양생 따로 보강하는것으로 아는데 이걸 안지키고 너무 무리하게 위에층 계속 올리다보니 설계강도가 발현안되서 무너진 거라고 추정함
한 7,80년대에는 님이 말한대로 ㄹㅇ 공구리 양 줄여서 돈 빼돌릴라고 물탔다고 들었음 자꾸 사고나니까 이건 절대로 못하게함 실제로도 ㄹㅇ 미친 짓임 철근 안넣는것도 감리가 미치지않고서야 직무태만임..
그 철근 덜 넣은것도 사진 뜨지않았나? 철근 덜넣고 + 콘크리트 굳기전에 계속 올리기
실제로 현장 가보면 어떻게든 아끼면서 빠르게 올릴려고 가라치는게 한두개가 아니라 문제가 생길수밖에 없는 구조임. 특히나 브렌드 아파트들은 브렌드값 못함. 결국 건물 올리는건 n차 하청 받은 업체들과 조온내 많은 외노자들이 건물 올리거든.
삭제된 댓글입니다.
아픈데 아프다아
트랜스퍼 R값 4로보는 이중골조시스템이라면 일반인들은 아무도 못알아먹으니까 저렇게 말함거같음
아픈데 아프다아
아파트 필로티를 PC로 하는곳도 있음? 지하주차장이면 모르겠는데
아픈데 아프다아
근데 2020년 까지 아파트 했었는데 그땐 전부 필로티는 RC였는데. 현대랑 GS였음.
아픈데 아프다아
일반인들 이해하기쉽게할려고 풀어서 이야기할려고하다보니 저래된거같은데
아픈데 아프다아
원청...
트렌드=가성비 있게 집짓는 방법 문제는 가성비를 따지면 점점 집이 살기가 ㅈ같아 진다는거임. 가성비 있게 짓는다는건 꼭 필요하지 않은 부분을 제거한다는 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