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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고기로 인간관계 감정 리셋된다고 생각하는 인간들이야말로 사이코패스
양세찬도 왕고다. ㅋ
“속깊은 배려” 괜히 정상에서도 롱런하는 게 아니네
런닝맨에서나 막내지 어디가면 왕고급ㅋㅋ
새벽까지 마시는거 진짜 극혐 회식 할꺼면 1차만 하자 배만 채우고 가게
개그로 까는건줄 알았는데 진지한 충고네
지금도 없진 않음 근데 진짜 영업용 술상무 하는 사람들은 돈이라도 잘 줌. 물론 몸 축내면서 하는 일이라 돈 잘 줘도 사람이 할 일은 아니다.
양세찬도 왕고다. ㅋ
아라라기
런닝맨에서나 막내지 어디가면 왕고급ㅋㅋ
코빅의 왕이라던데
이제 슬슬 40바라보는 나이에 데뷔 16년차니 ㅋㅋㅋㅋ
송지효도 뭐 어디 샵가면 원장님이 마중 나온다던데 ㅋ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0231216220
예전엔 싦어도 술상무 같은거 해야 납품하고 회사 돌아가고 하던 시절이 있었다고 들었슴.
Oret
지금도 없진 않음 근데 진짜 영업용 술상무 하는 사람들은 돈이라도 잘 줌. 물론 몸 축내면서 하는 일이라 돈 잘 줘도 사람이 할 일은 아니다.
루리웹-0231216220
영업직무...
루리웹-0231216220
남직원한테 화풀이 폭언하고 여직원한테 성희롱하려고 만든 문화긴하더라
루리웹-0231216220
뭐 술 고기 지가 사면 접대 받아야된다고 생각하는 인간들 많음 굳이 꼰대로 할 필요없이 나도 내 일 끝나고 스케쥴 있어
지금도 많은 업계가 그렇게 돌아감 엔프로텍트같은 쓰레기프로그램이 여기저기 어떻게 깔려있을것같음? 개발보다 술상무에 더 많은 자원을 꼴아박는 회사는 존나많고 그게 또 효과적인 개돼지들 천지인 나라임.
“속깊은 배려” 괜히 정상에서도 롱런하는 게 아니네
새벽까지 마시는거 진짜 극혐 회식 할꺼면 1차만 하자 배만 채우고 가게
술 고기로 인간관계 감정 리셋된다고 생각하는 인간들이야말로 사이코패스
"야 내가 너 싫어서 그랬겠냐? 이게 다 너 잘되라고 그런거야. 이거 마시고 풀어 응?"
그까짓 술과 고기 내돈 주고 편하게 먹지 ㅋㅋㅋㅋㅋ 뭐 한우나 자연산 참돔 같은거 아니면 생색 내면 안돼
ㅋㅋㅋㅋㅋ삼겹살사주면서 그 지랄
싸구려 소주에 고작 삼겹살로 달램.. 차라리 쉐프가 앞에서 대접해주는 그런대를 가라고
왜냐면 본인은 풀어지거든ㅋㅋ 지 혼자 즐거워 다른 사람들은 다 씹같은데
'난 뒤끝없어'라고 떠벌이는 사람도 비슷하다고 생각함. 그런 인간 중에 진짜 뒤끝없는 사람 거의 없더라. 그리고 자기만 뒤끝없으면 뭐하냐고... 다른 사람들한테 뒤끝이 안생기게 해야지..
개그로 까는건줄 알았는데 진지한 충고네
오후 5시에 조기 마감하고 6시까지 밥 한끼 딱 먹고 집에 가라고 하는게 최고의 회식이지.
우스갯소린소 일주일에 회식 8번 한다는 곳에서 일 했었는데 진짜 매일매일이 너무 힘들더라 ㅋㅋ.. 높으신 분들은 어디 몰래 숨어서 쉬고, 개인실 문 잠그고 쉬고, 아래 사람들은 죽어나가는데 퇴근 때 되면 또 술마시러 가자 그러고 ㅠㅠ
퇴근이 7시라는 전제에서 좋은 회식은 6시에 시작해서 7시에 빠이하는것 2차 갈사람은 가고
이상 회식 자리에서 일침 놓는 선배였습니다 ㅋㅋ
한 8시 ~ 9시 정도까지 1차하고 2차 노래방이든 호프집이든 제발 알아서 좀 갔으면 좋겠음 전에 회사 사람들은 뭔 ㅅㅂ 젊은놈이 1차하고 집에 가면 되냐고 강제로 끌고가는데 음치 박치라 노래 부르는거 ㅈㄴ 싫어하고 내가 노래 부르면 자기들 노래방 책 보거나 술 먹고 있으면서 왜 데려가는지 모르겠음 그리고 끌고간 위에 사람들은 출근 늦게 하거나 안하고 결국 밑에 사람들만 다음날 힘들고
Re:start
그냥 개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강제로 모이는게 싫은거 아님? 회사 회식이 일반적으로 동호회 번개처럼 모일사람 딱딱 신청받아서 서로 간에 하고 이해관계가 맞는 그런것은 또 아니니...
Re:start
꼭 헬스가 아니더라도 뭐 같이즐기면서 하면 좋은데 죽자고 술만 마시고싶은 사람이 많더라
하하도 양세찬도 둘다 유재석이 말한 타입일거같은데 ㅋㅋ
전 저런저리가면 저한테 퀘스트 주고 깨는느낌으로 놀다옴 은근 재밋음 자리 세팅하기 1/1 빈잔 채우기 27/50 듣고 공감하는 척 하기 6/10
퀘스트를 깼으면 보상이 있어야 하는데......
좋은 얘기고 맞는 얘기이지만 저 자리가 회식자리라고 생각하면 언제끝나나 생각부터 든다 ㅎㅎㅎㅎㅎ
일하러 온거지 친목다지려 온거아님. 진짜 서로 잘맞으면 알아서 끼리끼리 모임. 지들도 더 높은사람오면 불편해하면서 존나 이기적임
하다못해 회식 할거면 미리 말이라도 하던가 어 오늘 뭐 일 없지? 하면서 퇴근하려는거 붙들면 진짜 하... 맨날 야근하고 늦게 끝나니까 니 약속 없는거 뻔히 안다 라는 느낌으로 반강제 참석 시키는 갑작스러운 회식이 진짜 그지같음
젤 짜증나는게 꼭!! 마치기 전에 이야기 한다는거 ㅋㅋㅋㅋ 그래 한번씩 저녁에 한끼해서 팀 친목 다지는거 좋다 그거야 근데 그걸 왜 그렇게 빈번하게 마치기 전에 하자고 지랄일까 싶음
편하게 먹으라면서 비싼 거 시키거나 많이 먹으면 꼽줌.
영세 사업자인 나도 지원 두명이랑 회식할땐 꼬박꼬박 택시비 챙겨주는데 그렇게 해야 약간의 찝찝한 느낌도 남지 않아서 좋음
말이 회식이지 일의 연장선이지